오람
산기슭 돌서렁가 비알이 좀 심하게진 모습인데 위에서 잔 자갈 같은 것이 그렇게 풍화작용인지 자연에 의해서 그렇게 주욱 굴러 내린 모습들인데 이것들이 그렇게 물자갈 깍인 모습으로 둥글둥글하다 그래선 거참 이상하네 산에서 흘러 내리는 돌자갈 들이 꼭 물자갈 같고나 그런데 이것 그렇게 대소(大小)가 잘 분류되듯 이렇게 정리 되어선 흘러내린 모습 그냥 리역거에 실어다간 콩고리 하는데 집어 넣고 사용하면 아주 안성맞춤 인 것처럼 생겨 먹었다 그래선 그 참 좋고나 근데 누가 그 저쪽에서 그 수레를 대어 놓고서 좀 실어간 표식도 있고 그런 모습인데 이게 글 정리(整理)되는 진행 방법이란 취지이라
그렇게 집을 짓는 건축(建築)자재(資材)용(用)으로 그렇게 사용이 되듯 한다는 것 그런 식의 축조(築造) 자재가 될만하다는 그런 말 뜻이리라 사람은 아니 보이는데 감(感)이 어느 세객(說客) 둘이서 누구 일을 봐주는 모양 그 뭐 대왕의 위권을 행사하는 어진 자의 일을 봐주는 모습 그래선 자기네들이 그래 일을 하다간 잘못되는 점이 있더라도 높으신 분은 그저 용서 하시라하는 식으로 말을 하는 것 마치 범수(范雎) 장록(張祿)선생(先生)이 진소왕(秦昭王)을 처음 만나선 유세(遊說)할 적에 우선 자기 변명 자기 살길을 먼저 찾는 듯한 유세(遊說)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유세하니 진소왕이 선생은 염려 마시고 속에 있는 참뜻을 갖고선 저에게 가르침을 내려 달라하는 뜻으로 서로가 담론을 나누둣 하는 대목(代目)이 있는데 그와 같이 세객이 말을 하는 감이 들리니 역시 그 어진 자라 하는 자도 그렇게 '너무 그러시지들 말게 나도 사람일세-' 하는 것이다 첫 번서 부터 사자를 쓰기 싫어서 오람 이라 주제(主題)를 단 것이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소이 도리(道理)를 안다는 취지 이겠지 소이 무턱대고 먹이로 사냥만 하는 금수(禽獸)는 아니다 이런 말 이리라 근데 자연을 추종하는 금수(禽獸)도 다 먹이사슬 법칙이 있지 그렇게 무턱대고 먹이를 사냥하는 것은 아닌 것 제 배 부름 잘 안 잡는데 그 아프리카 사자라 하는 넘은 그렇게 밉보임 그런지 먹고 남아 도는데도 그래 사냥연습 자식넘들 한테 가리키려 하는 것인지 마구 물어 죽이는 것 그런 것도 보이더라만.. 그래선 여너 하이에나 같은 짐승에게도 그렇게 남는 잡은 것 그냥 방치해선 먹게 하더라만 대략 금수(禽獸)들은 제 배 부름 그렇게 먹이를 허실 작해 하지 않는 것이다 잡식성 새들 겨울게 텃새들이 그렇게 눈이 많이 오고 하면 먹을 것이 궁하여선 살기가 좀 힘들 것이다
새만 아니라 여너 산짐승도 그렇게 살기 힘들 것이다 좌우당간 그런 식으로 유세(遊說)를 하니 너무들 그러지 말게 나도 사람일세 하면서 보여주는 그 건축 자재 유사(類似)한 것이 엇비슴 하게 누워 있는 것을 보니 대들보 감 그 뭐 쇠로 된 전신주 긴 것 그런데 이것이 그래 육각형 전신주 같은 것이지만 정육각형이 아니고 이래 넓적한 육각형 직사 육각형 식의 그런 자재인 것이다 팔각형이라 하여도 되겠다 그 뭐 직사각형을 사방 모서리를 친 듯이 한 모습으로 전신주 색깔 회색이 되어선 길게 들보처럼 생겨먹은 것이 엇비슴하게 얼진 누워 있는 모습 이것이 그 사람이라는 것인데 도리를 안다 하는 것인지라 그래 너무 몰아 세우질 말라 하는 것인 것이라 바로 지금 잡히길 그 희창(姬昌)문왕(文王)이라 하는 작자(作者)일 것이다 유리옥에서 역(易)을 각색한 희창이라 하는 작자(作者)일 것이라는 것인데 그러니깐 작가(作家)아니더냐 이런 말인 것인데
자신이 축조하고 건축한 작품이 그렇게 서주(西周)라 하는 나라의 백(伯) 문왕이라 봉함 받은 그런 위상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모반(謀叛) 반기(反旗)를 들게 되었다는 것이고 결국 자식대에서 혁명 하여선 성탕(成湯)이 세운 나라를 뺏어치우고 제가 나라를 세우니 작국(作國)이 된 것이다 작가(作家)보다 좀 더 큰 작방(作邦)이 되었다고도 할 수가 있다 할 것인데 그런 집 짓는데 좋은 동량 들보감 이다 내 축조한 내용(內容)의 작품(作品)자재(資材)들이 말이다 그러니깐 역(易)의 내용들이 그러한데 왜 내 축조한 원리들이 나를 추종하는 세력들을 그렇게 때려 잡는 것으로만 몰아가려 하느냐 이런 식의 말씀이리라
그렇지만 역적 넘은 역적 넘이지 어떻게 권선징악(勸善懲惡)으로만 생각하고 헹가래 추대(推戴)받아 나가는 사람으로만 생각을 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남의 터전을 이념(理念)으로 몰아 세우든 무얼 갖고 몰아 세우든 몰아 세워선 갉아 먹는 것은 그 기존(旣存)을 거스리는 것 역적질 하는 것이지 어찌 낡은 것을 쇄신(刷新)만 한다고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라
역사(歷史)이래(以來) 역성(易姓)혁명자들이 모두 역적넘 들인데 그렇게 힘세면 왕(王) 힘 약하면 도적 이런 식으로 세상 이치(理致)가 명분(名分)을 지워주는 바람에 그렇게 새로 개혁한 혁명자 수괴(首魁)로서 높이 추앙을 받는 자로 되어 버린다는 것 이래나 저래나 그 민초(民草)들이 아래에선 신음(呻吟)하기는 마찬 가지인 것인데 전쟁하게 되면 자연 골몰하게 되는 것 대의명분(大義名分)이야 모두 그렇게 하민(下民)을 위하고 천하 창생(蒼生)을 구제(救濟)한다 내 걸지만 전부 제넘의 사적(私的)뱃대기 채우려는 수작인지라 그렇게 찬성만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영웅이 발호(跋扈) 하겠다고 난세(亂世)가 되는 것은 따지고 보면 백성들이 더 도탄에 허덕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모르고 기존의 부패 부조리 비리만 들추느냐 이런 말인 것 그렇게 멀쩡한 것도 그래 악으로 몰아선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평화로운데 침략수탈이 그렇게 이뤄지는 것인데 말인즉은 통상명분을 내세우지만 그렇게 침탈(侵奪)의 구실이 되기 일수인 것이다
멍멍 거리는 강아지인줄 알고선 살을 지웠더니만 주인을 무는 범의 새끼를 키운 꼴이 어디 한둘인가 역사가 그런게 부지기수이고 시장 원리도 역시 그러해선 그렇게 턱 밑 에다간 살림을 나선 차리고 되려 큰소리 펑펑 치고 자기를 길러준 주인을 못 잡아먹어서 하는 것 이런 것이 세상의 돌아가는 생리(生理)라 하는 것이다
일하다간 부주의로 망치로 쳐선 생한 손가락도 앓는데 이것 그래 롱장지경(弄璋之慶)이라 한다 얼마나 생한 손가락을 앓음 아픈가 몇 달을 그렇게 손톱이 시퍼렇게 죽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멀쩡한데 자작얼(自作孼) 병근(病根)을 내리게 하는 거와 같다는 것이다 범의 새끼를 기름 그렇찮는가 이다
근데 반론제기
그렇게 부정사관(否定思觀)으로만 볼 것이 아닌 것이 가락동 청과물 하시는 분 한테 조언(助言)을 듣길 어디 차리든 무슨 상관 서로 잘 지내어선 그렇게 많이 문어발 식 제자들을 배출하면 그게 오히려 좋다 거래처가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것 상부상조하는 것이 된다는 것 재주 것 벌어먹는 사회인데 그 왜 피해의식 잡아먹는 것으로 만 생각을 하느냐 똑같은 사항을 보고서도 관점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구별 된다하는 것인데 그 말도 일리(一理)는 있는데 그렇게 턱밑에 가게 새로 내어놓고 오는 손님을 톡톡 채어가듯 하려 하면 그게 또 무슨 볼상 사나운 것이지 좋게만 으로도 보이겠는가
그 각 분야마다 다르다고 하였다 일부러 살림을 그렇게 품 안으로 내어놓는 수도 허다 한 것이 자식이 그래 장가를 가면 지차(之次)이든 간 그렇게 멀리 살림 안내어 놓고선 그래 한마을 이웃간에 그래 내어 놓고선 그래 봐주기도 하는 것인데 그러다간 커지면 제가 아주 맘대로 딴 살림 잘 차려선 잘 살게 되는 수도 있고 한 것이다 돌돌치 못한 자식은 살림 내어줌 몇 번 털어먹기도 하고 그런 것인지라 그래 못 미더워선 근처 에다간 내어 놓는 것이다
아뭍든 그래 종업원을 잘 두어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종업원 잘 두면 천만원 덕 보는 것이 되지만 잘 못 두면 그렇게 큰 손실을 가져오는 수가 있다 하는데 그 뭐 다 각개인의 운세소관 이기도하다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경영 마인드라 할가 그 경영 철학이 좋음 그 업종은 번창 한다 할 것이다
그래 흐름 파장에 하도 시달리다 보니 여의치 못한 점이 많으니 자연 그렇게 피해의식을 갖게 되어선 커질려 하여도 됨박 그릇 정도로 우구러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 들을 내다보고 만석군 할려 하라고 그 환경이 좋은데 가선 거주(居住)를 해야지만 그렇게 자질(資質)좋음 큰 그릇이 된다 할 것이다
같은 명당(明堂)이라도 판세 넓은 중원(中原)이면 백만 대군을 거느리지만 작은 제후국에서 있음 그야말로 이만 군사도 못 거느린다는 것 이리라
그러고 큰 그릇만 바랄 것 아니라 작은 그릇이라도 가득 풍요롭고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식으로 이래 평화로움 오히려 그런 속이 삶이 더 낫질 않을가 이렇게도 생각 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 각자 생각할 탓 패기(覇氣)가 있음 발전을 도모할 것이고 패기가 있는 것 좋게만 보이질 안아선 노후(老後)처럼 안일한데 안주(安住)하겠다 하는 그런 생각도 할수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이라 하였다
姓 名 :
陽曆 2020年 9月 7日 22時 0分 乾
陰曆 2020年 7月 20日 22時 0分
時 日 月 年
癸 癸 乙 庚
亥 丑 酉 子
이런 것은 좋은 것으로만 보이지 않는다는 것 속셈이 엉큼하다는 것이리라 아주 컴컴하잖는가 이다 밝은 기운 하나도 없고 말이다
이런 것 뭐 정란차격(井欄叉格)도 아니고 무슨 격인가 이다
맨 샘물에서 물이 용솟음쳐 흘러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계계비라 하는 새가 봄철에 합당하게 짓어 대는 것은 속으로 해자축(亥子丑)엉큼한 속셈이 있어서 그렇다는 것 아닌가 이다
아- 이유(理由)없이 불경(佛經) 염불(念佛) 만들어 내겠느냐
절간에 돌 중이 정초(正初)에 세속(世俗)집에 붙치는 부적(符籍)을 부적(符籍)도장(圖章)으로 누런 종이 에다간 찍으면서 찍을 적 마다 축원하길, 찍을적 마다 '쌀 서되 기장 한말' 이런 식으로 축원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요새는 인쇄술이 발달이 되었는 지라 옵셋기에서 그래 막 흘러 나오듯 하는 것이 연실 쌀 서되 기장 한말 하는 것 같이 짓거리는 거와 같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계계비가 짓어 된다는 것이리라
천하에 못 사용 한다하는 역상(易象) 사대난괘(四大難卦)중에 첫째라 하는 수뢰둔(水雷屯)괘이다 애를 밴 여성이 애어멈 어른이 잇권 챙길려 할것이 아니라 뱃속에든 애를 챙기려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안암팍 상
화풍정괘(火風鼎卦) 금 솥귀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니 황금 귀거리 고리라 하는 것인데 여성이 회임(懷妊)을 하여선 만삭(滿朔)이 되어지는 모습 그런 속 상의 그림 이라는 것이다
아- 여성이 우물 아닌가 그래 사람 좋음 '우물도 그런 우물이 없네' 그 뭐 어리석을 우자(愚字)에다간 만물 물자(物字)를 쓴다 하더라만 그 음역(音域)이 역시 물이 용솟음 쳐 나온다 하는 곡신(谷神)우물과 같아선 그 여성 우물을 상징하는 것인 것이다
거동 하기 뭐한 어려움속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인데도 그렇게 애가 잘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해야지 어른이 편할라고만 하면 안된다 하는 식의 효사(爻辭)인 것이다
구오(九五)는 둔기고(屯其膏) -니 소정(小貞)이면 길(吉)코 대정(大貞)이면 흉(凶)하니라 작은 어린애가 곧아 질려면 좋고 큰 어른이 곧아 질려면 나쁘다
상왈(象曰)둔기고(屯其膏)는 시(施)-미광야(未光也)-라 그 엉기는 기름으로 인하여선 어려움을 겪는다 하는 것은 베풀음이 광채롭지 못하기 때문 일세니라 하고 있다
둔자(屯字)라 하는 것은 싹이 돋은데 팔랑개비가 꼽혀선 잘 돌아 가는 것을 상징하는 그런 모션이다 난세(亂世)에 영웅(英雄)이 풍진(風塵)바람을 잘 타면 잘 돌아가는 취지이리라 둔괘(屯卦)는 진룡(震龍)이 앞에 물을 둔 것인지라 용득수(龍得水)라 하는 것 여의주(如意珠)를 얻은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여의주 물고 조화 부리기가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용전우야(龍戰于野)하여선 아흔 아홉 마리는 다 뱀 취급을 받게되고 한 마리만 용(龍)이 된다는 것이다
천지(天地)음양(陰陽)뱃속에 회임(懷妊) 애 가진 것이 그렇게 룡(龍)이라 하는 것인데 하늘 땅 자식이라 하는 것인데 자궁(子宮)이 어떻게 생겨 먹었어.. 우물 정자(井字) 붕어 기르느라고 물이 골이져 흐르는 모습 탯줄로 들어오는 모습 정곡(井谷)사부(射 )라 하는 것인데 양수(養水)하고 탯줄하고 이래 골이 두개 켜면 그렇게 그렇다 하는 취지 그 기자(其字)가 되잖는가 말이다
기자(其字)는 여성 우물이 애 가졌다는 취지인데 거기 그렇게 영양분 기름 엉기는 것 베푸는 것 펼치는 것이 만삭(滿朔)이 되는 모습 일월오미(日月午未)하는 어미 태음성(太陰星)미(未)의 광채로움이다 달을 바라보는 옥토끼가 맑은 빛이 배에 가득하게 된다 하는 식으로 그렇게 차오르는 달처럼 되어진 모습 어미배가 광채로운 모습이다 이런 것은 모두 애 한테 양분이 잘 가게 하여선 그렇게 만삭이 되어 오르는 모습인 것 월기망(月幾望)에 근접 하여 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베풀 시자(施字)는 풍만한 여성 옥토(沃土)를 상징하는 경작(耕作)밭 어자(於字)에서 그렇게 젓 두개가 골이진 것이 야자(也字)로 변한 모습이네 애 상장 이미용(理美容)상징 도구(度矩)가 되는 것이다
미자(未字)는 줄 메단 전신주 모습이기도 하다 전신주(電信柱)가로등(街路燈)이든지 가정에 전구(電球)이든지 그렇게 빛이 나는 것의 광(光)이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캄캄한 밤일수록 빛은 더욱 광채로와 보이는 것이다 광자(光字)는 설명 많이 했다 팔랑개비가 사방으로 잘 돌아가는 모습도 되고 사타구니 가운데 선(線) 쪽찌개 내린 우물선 둥그렇게 발정나선 횡일획(橫一劃)선(線)이라 하고 속에 것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기도하고 강쇠가 연장을 들여미는 모습이기도 하고 한 것이 아래 편안한 자리 궤자( 字)형(形)이기도 하고 한 것이다
미(未) =어미를 빛이 나게 하는 야(也)이다 자식(子息)이다 이런 취지이리라 돈복(敦復)이라고 진후(晋侯)가 사랑전쟁에 나가선 획득(獲得)하여 갖고 오는 전리품(戰利品)이라 하는 것이다 그 하늘땅 내외(內外) 음양(陰陽)전쟁(戰爭)해선 생긴 것이 자식 아니던가 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야(也)는 그러고 뱀 사(巳)[어린애 =태아]가 이렇게 활동 하는 성향을 말하는 것이다 태아(胎兒)가 태동(胎動)하는 모습을 야자(也字)로 그려 놓는 것이다
고(膏)는 옥토(沃土) 비옥(肥沃)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육질(肉質)이 좋아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애 성장하기 좋은 터전이다 그래 애 한테는 좋것지만 어른한테는 그렇게 어미 몸을 갉아서 애 집을 짓다시피 하는 것인데 애 어멈 한테 좋을 턱이 있느냐 자식새끼 만물이 본대 없이 부모를 잘 받들 생각 안하고 저를 생기게 핸 천지(天地)를 비방(誹謗)하는 말을 하는 고나 역천(逆天)자 아니더냐 이런 취지도 되고 그런 말이다
그래 음양귀신이 엄벌 하겠다하는 것이 둔괘(屯卦)라 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아뭍든간에 둔괘(屯卦)는 좋은 것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데 그렇게 대소(大小)하면 소(小)가 좋다 장자 큰 아들 보다는 둘째아들 지차(之次)가 좋다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교련 심중(心中)에 무험사(無險事)하니 불박규귀문(不迫叫鬼門)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박지무구(剝之无咎)실상하야(失上下也)만 그런 것이 아니고 둔기고(屯其膏)소정(小貞)길(吉) 대정(大貞)흉(凶)도 그렇다는 것 소이 알멩이만 좋다는 것이다
석두(石頭) 돌 자갈이 좋다하는 것이리라
70 60 50 40 30 20 10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大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運
70 60 50 40 30 20 10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大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運
1355
육효 : 5
경을 칠 넘의 계계비 고만 작작 울어라 짓어대는 것은 네 자유이지만 고만 시끄러워서 축출해 버리고만 싶고나 쫓아 내버리고만 싶고나 이렇게 작시(作詩)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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