蒙(몽)은 밝게 터트리지 못해선 混蒙(혼몽)해 있는 모습이고, 蠱(고)는 男根(남근)이 팽대해져 있는 모습이다
蒙(몽)三爻(삼효) = 행실이 부정한 여인에게 장가들지 말라 金夫(금부)[돈 많은 남자= 父之蠱(부지고)=男根(남근)이 팽대 해져 있는 모습, 男根(남근)은 精子(정자)를 쏟아내는 그릇 鍊匠(연장)이다]를 보고선 몸을 가누지 못한다 이로울 배 없나니라 하고 있고, 山風蠱卦(산풍고괘) 三爻(삼효)에서는 幹父之蠱(간부지고)= 龜頭(귀두)가 主幹(주간)하는 것은 精子(정자) 그릇 역할 하는 것이니,
小(소)=아이들이나 여성들은, 悔(회)=후회할 기회를 有(유)=갖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이 벗어낸 知識(지식) 역량을 발아 쥘 그래선 자신이 반성할 기회나 그 視野(시야)를 넓힐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성장할 기회를 얻는 것을 말함이고, 여성들은 남성의 種子(종자)씨를 받아 얻는 것이라 母字(모자)= 소이 어머니 될 기회를 갖는 것을 말함인 것이다,
无(무)= 雲雨(운우)의 비를 말함이지만, 없앤다는 뜻으로 푸는데, 大(대)= 남성들이나 어른들에게는 咎(구)[허물] 닮은 꼴을 없앨 기회를 얻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어른 스승의 위치에 있는 자들은 자신의 知識(지식)역량을 아이들에게 넣어주는 행위 벗어치우는 행위가 되고, 남성들은 자신과 같이 생긴 허물 닮은꼴을 여성들에게 넣어주어선 그것을 자기로부터 없앨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니 그 소원 하던 바의 뜻을 펼치는 것으로 되는 것이리라
象(상)에 말하대 이러한 幹父之蠱(간부지고) 역할은 마침내는 허물 없으리라 소위 종당에는 자신의 닮은꼴 허물을 남에게 移轉(이전)시키는 행위로서 스승은 제자를 얻어선 그 이념 주장이나 학식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남성은 여성을 얻어선 자신의 그 닮은꼴을 계속 이어 받게 한다 소이 자손을 잇게 된다는 그런 논리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이율배반적인 작용이 일어난다는 것이니 행실이 부정한 여인 선 웃음 치며 남자를 후리는 여성은 이렇게 해서 남자의 精氣(정기)精子(정자)를 앗아갈 것이라 남자에게는 실상은 그 자기 것을 앗기우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 그래선 그렇게 蒙(몽)三爻(삼효)에선 유리 할 것이 없다하고 있음인 것이고 그러한 여성은 또 그렇게 정력을 빼앗고선 다른 남성에게도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또 그렇게 하여선 기운 앗기 작전을 구사할 것이라는 것이다
요는 蒙卦(몽괘)에서는 그 위치가 부정함으로 있으면서도 대상에게 호응 받는 것, 하는 행위가 먹혀드는 모습인지라 그런 행위를 반복 하리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불량기가 가득한 상태의 陰字(음자)= 所以(소이) 女性(여성)이나 아이들의 상태라는 것인데 아이들의 불량기는 그 無知(무지)하여선 善導(선도)받고자 공부하여야할 재질을 갖춘 것 깨움침을 받을 터전이 그렇게 생긴 모습이지만 여성에게는 그 아주 불량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 배경 革卦(혁괘) 三爻(삼효)를 보자 征服(정복) 추진해 나가고 보면 凶(흉)할 것이다 바른 자세를 갖더라도 위태로울 것이니 [위태 스럽더라도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여야만 할 것이니] 변혁을 하대 세 번씩이나 변혁을 한다 다짐하고 [굳히기 하는 모양] 또는 셋이선 패거리 작당을 지어선 나아가는 모습인지라 포로 될 것이다 , 포로를 갖게될 것이다 하고 있는데 ,그렇게 불량한 단체나 조직을 결성하여선 나아간다면 위태롭고 나쁠 것이라는 것이고 결국에 가선 체포될 것이다, 포로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데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澤雷隨卦(택뇌수괘)를 본다면 호응 받지도 못하는 불량한 陰(음)의 竹(죽)이 제 위치도 아닌데 있으면서 近接(근접) 죽과 놀아나려는 모습인지라
그 不良(불량)하기가 말이 아닌 不正(부정)한 죽이라 淫亂(음난)한 형상을 띠고 있는 것이 자신은 기를 아기를 갖고 있지 않다 소이 小子(소자=어린애)에게 메이지 않고 장자에게 메이게 될 것이다, 소이 서방임을 맞이할 몸의 태세가 되어 있다 자신을 쫓으려고 구하는 자들 있어선 그런 자들을 얻게되면 바른 자세를 견지하여선 거주하는 것이 이롭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라[利居貞(이거정)은 제대로 된 여성역할 남성을 잘 후리는 모습을 말한다 할 것이다=소이 갖은 교태 부리는 몸매의 여성을 말함]
소위 그 불량조직을 한 작당 패거리들이 그 정상적인 짝이 없는 불량한 여성에게 달겨들어선 농락하려는 그런 상황을 그리는 것이라 그 모습이 마치 金夫(금부)를 보고 몸을 가누지못하는 여성이나, 정당한 짝이 없어선 몸을 방치하는 여성에 불량한 작당패거리들이 만나려하는 것이거나 그 이치는 매 한가지라는 것인데 그 卦象(괘상)의 모양상 표현의 방법이 그렇게 달리 돌아갈 뿐이라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정해진 임자 없는 여성을 셋이서 농락하는 모습은 그 妓女(기녀)를 걸레를 만드는 상황이 아닌가하고,
蒙(몽)의 삼효 여성이 蠱(고)삼효 남성의 기운을 훌터 내는 것이 그 빈털이를 만드려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기도 하는 것이다 그만큼 蒙(몽)삼효나 革(혁)삼효는 不良(불량)氣(기)가 가득하다는 것이리라
출처 : 산풍고괘 혁괘 택뇌수괘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