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
본인, 형제, 동업자, 동기생, 경쟁자, 협력자
나와 비겁의 관계가 좋으면 협력자가 많고 나쁘면 경쟁자가 많고…….
이사는 언제 가나? 여행은 언제 가나? 가고 싶을 때 간다;;;
단지 비겁이 들면 이동수가 있다. 몸이 바빠진다는 말이다. 고로 이사, 직장이동 등 바빠진다. 그 비겁지 안에 인성을 품고 있고 내 사주에 형충이 돼서 인성을 득하면 집사서 이동한 것이다.
식상을 득하면? 이동수에 연관되니 직장을 옮겼다면 업무의 성격이 달라진다. 식상이 영향을 줬으니 이는 본인의 자의다.
이동수가 생기는 건 크게 두 가지 인데 대운, 특히 세운에서 비겁지가 들어오면 이동수가 생긴다.
이동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이사
2, 직장
3, 그냥 바빴다.
비겁이 무엇을 동하게 했는지가 관건인 것이다.
예로 비견지가 들어와 관 식 인 가 동했다면 나쁜 형태는 사표 쓰고 부인 도망가고 직장 옮기고…….
좋은 형태는 사표 쓰고 부인과 함께 통닭집을 오픈 한 것이 제일 깔끔한 모양이다.
근데 사주가 사정의 글자로만 이루어져서 형충이 안 일어나 득한 게 없을 경우에는 3번 그냥 바쁘게 보낸 것이다.
*식상*
1:친할머니, 자식(여), 장모(남), 여자형제의 자식
2:진로, 투자, 하고 싶은 일 ,부하직원
3:내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 모든 행위를 일컫는다.
일복이라는 말로 사회적 관점에서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직장 운이 좋으려면 관과 식상이 좋아야 한다.
관운이 좋은 사람은 명망 있는 회사 들어가서 쭉 오래 다니지만, 식상(일복)이 좋은 이는 일을 원할 때 얻기 쉽고 면접 운이 강하다는 것이 틀리다.
문점자가 직장 운을 물어보면 이 사람이 관을 쓰고 있는지 식상을 쓰고 있는지 이래서 살펴봐야 한다.
무관명이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다면 계약직, 무관명이 선생이면 사립학교 계약직, 교수면 전임될 번한 강사, 국책연구소 공무원 이들은 년 단위로 계약해야 한다. 국회의원 CEO 등 임원등 임시직 선출직 직함에 많다.(여기서는 허자로 귀히 쓰는 경우나 납음으로 보하거나 천간으로 대체 하는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개론이다)
관이 좋으면 법적인 보호를 받는 틀이 있는 직장…….
관이 형충 맞았는데 이사로 선출된 경우는 무엇인가? 관을 쓰는 운이 지나고 식을 쓰는 운이 오면 이사 타이틀을 달아준다. 단지 매년 계약을 해야 한다.
90년대 중반이후로는 식만으로도 임원이 된 사람이 굉장히 많다. 관만으로 직장을 보는 고정된 관법은 버려라!!!! 고로 직장을 볼 때는 식 관에 유의에서 바야 한다.
식만으로 이사가 되려면 무엇이 좋아야 할까? 일단 일간이 튼튼해야 한다.
관으로 직장이 좋으려면? 학벌이 좋아야 한다. 고로 관 인으로 조율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직장은 포괄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case by case 로 나누어야 한다.
짧게 직장을 다녀도 취업만 잘되면 요즘은 직장운이 좋은 것이다.(취직하기 겁나 어렵다 요즘) 또한 좋은 직장을 들어가 잘 버티는 것도 운이 좋은 것이다.(요즘 오래 다니기 무척 힘들다. 평생직장개념 사라진지 꽤 됐다)
술사는 항시 몇 가지 시나리오로 통변성을 전개해야 한다.
전업 주부 여성이 관이 형편없고 식상이 좋으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식상을 굳이 사회적 직업으로 보지 않아도 정말 열심히 뼈골 빠지게 일한다. 여명에 식상이 강해서 자식 복이 좋은것의 이면에는 삭신이 쑤실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된다. 자궁, 관절에 문제가 많으며 식상이 왕한 여성은 보통 아이들 낳고 산후조리가 미흡하다. 아이 보고 몸이 망가진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그래서 여성은 자식이 일복이다. 더욱이 자식(식상)이 형충 맞으면 반드시 몸이 망가지게 되어 있다.
참고)여자 사주에 식상이 과유불급이고 형충 맞아 두드러져 보이면 어느 집 딸인가?
큰 집 딸이다. 딸 사주에 할머니 보일 정도면?
*재성*
아버지, 시어머니(여), 부인(남), 건강, 모든 내가 시도한 일의 결과, 재산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 왜 남자는 아버지와 부인이 같을까?? 이것은 삼강오륜에 위배되어 조선시대 유교학자에게 명리가 비판받은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현대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을 가? 아버지에게 잘하면 부인이 울고 부인에게 잘하면 아버지가 외롭다. 보통 남자 사주에 재성이 건전하면 부인이 시아버지에게 대하는 게 건성이다.
재성이 미약할수록 아버지에게 효도를 한다.
처가 덕을 제대로 봤다고 기뻐 할 것이 아니다. 친 아버지에게 효도 못 하는 증거일지니…….
재성을 돈으로 쓰는 이들 중에서 불효자가 많다. 아버지에 대한 성분을 질량보전의 원칙상 돈으로 써야 하기 아버지, 부인을 울리는 남자들이 보통 돈이 많다. 부잣집에 세컨드가 있는 경우가 이에 부합될 것이다. 아버지 제사, 혹 명절날 골프약속하기 바쁘니…….
재성이 온전한데 일시에 치우쳐 있는 경우가 이에 많다.
효자이면서 부자인 경우? 재성이 정기로 일 시지에 있으면서도 뿌리가 년월에 있던가. 혹 년월지에 재성이 지지 정기로 있고 시상일위 재성이 뜨면 두 가지를 함께 갖추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인간노릇 하기가 쉽지는 않다.
결과로서의 측면을 보자
사시를 붙으려면? 인식은 기본이고 재 까지 건전해야 한다. 공부 잘하고 별 볼일 없는 경우를 아깝다고 하는데 보통 이런 이들 에게 재성이 미약하다는 것이다.
재성은 돈이 아니고 재산이다.
내가 쓰고 유용하는 건 식상이다 고로 삶의 질.
강남기준으로 4인 가족이 아무리 많이 써도 2~3천이다;;; 그렇지만, 재산이 수백억인 사람과 수십억인 사람의 삶의 질은 비슷하다. 같은 식당 다니고, 같은 학교에 자식 보내고…….
문점자가 내가 잘 살가요 라고 물으면? 술사는 나누어서 대답해야 한다.
재산으로 모으는 것과 삶의 질이 높은 것은 반듯이 연관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예전에는 돈 버는 방법이 몸뿐이 없었고, 재산 이 곧 식복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재산과 삶의 질이 따로 놀게 된다.
재가 없는데 벤츠 타고 명품 걸치고~~ 삶의 질만 높은 것 이다. 재산정도는 생각해 바야 한다. 월수입이 높은 경우라고나 할가…….지식정보화 사회로 갈수록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육친의 통변성은 트랜드가 바뀌면 해석이 변해야 한다!!!
정재는 월급 편재는 큰돈? 이러한 관점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재는 모든 일의 결과다.!!
좋은 삶을 살려면 시작, 시도(식상)과 결과(재성)이 적절해야(균형감) 한다.
식상은 적지만 재성이 많은 넘은? 결과가 노력보다 좋은 넘;; 하지만 재성의 과유불급이 되면?;;
*관성*
자식(남), 남편(여), 직업(직장이 아니다)
치킨 집하는 사람은 ? 직장이 치킨집이다. 몸담는 모든 곳이 관이다.
직업이 타인이 만들어준 조직이 될 수가 있고 프리랜서 가 될 수 가 있다.
여명에 관이 움직였는데 술집아이일때 관이 움직였으면? 남자가 바뀌나? 가게를 옮기는 것이다.
직업이 고급 콜걸(특정 장소에서 출근하는 이가 아닌 집에서 전화 받고 출근하는)이다 그런데 운에서 관이 들어왔을 때? 직장이 없으니 직장을 옮겼다고 하기도 머하고 남자를 만나겠다고 하기도 머하고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 질까..
바로 시장을 옮긴다. 무슨 의미냐면 주로 시청 쪽 인사들 사이서 활동했는데 여의도로 옮긴다던지 하는 의미이다.(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가 ^^;; 이해 팍팍 오홋)
직업은 사회인으로서 정체성을 부여 받는 것이다.
직업적인 모든 변화는 관의 변화다. 관이 들어왔으니 취직 했지 하는 고정관념은 버릴 필요가 있다.
전업주부가 관이 들면? 이사를 간다.. 주부의 직장은 집이다;;; 여명이 관운에 이사 가는 것;;
아까 말했듯이 이사는 땡기면 한다. 단 어떠한 목적이냐가 틀린 것이다.
세밀한 통변이 되려면 모든 운이라도 이사 할 수 있다. 단지 어느 성분이 움직이는 걸 보아서 이사의 목적과 이유와 시기를 통변해주면 진정한 프로 술사고…….
그냥 이사운 있다고 말하는 술사는 좀 경쟁력이 약하지 않은가?
추명가 에서는 일지가 형충 맞을 때 이사 한다 고 했다.
일지가 형충 맞으려면?
일지가 사맹사고여야 한다.(형충을 동시에 맞으려면)
일지가 사맹 사고면 30대 이후니 내가 능동적일 수 있는 나이 지 않는가?
(신세계 본점서 12월부터 하는 추명가 강의를 듣고 싶지 않은가? ^^;; 잠시 독자 분들이 지루하실까바 농담겸 진담겸)
*인성*
어머니, 이모, 외삼촌, 장인,
학벌, 문서, #일의 시작
인간이 태어나서 사회에 나가기 위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공부다. 사회성을 띠게 하는 것이 공부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하는 공부이던지 아님 돈 벌기 위한 공부이던지…….
사주에 인성이 없으면 전혀 공부를 안 하나? 그렇지는 않다 지장간이라도 혹 허자 천간작용이라도 있다.
공부에는 학교공부만 공부일가? 아니다 모든 일의 근간이 되는 베이스를 학습하는 것 자체가 공부이다. 베이스를 한다는 자체가 이미 시작 한 것이다. 그래서 인성이 일의 시작이다.
왜 인성이 문서 인지 아는가? 사람이 계약하는 사회적 행위는 어느 순간부터 효력을 발휘 하는가 바로 도장을 찍고 나서이다. 그래서 도장인 을 써서 인성이라고 한다.
인성이 과하고 재가 없으면? 일의 시작은 많고 결과는 없다.
인만 과하고 식이 없으면? 생각은 많고 실행을 못 하는…….
인성이 작고 식상이 크면? 무모하다. 생각은 살짝 행동은 먼저…….
인성이 과하고 식상이 과하고 재성도 과하면? 종합 상사라고 부른다. 정주영을 사업가라고 부른다. 각 분야를 다한다;;
사업가가 되려면? 인성이 하나로 강한 게 좋은가 지장간에 여러 개 있는 게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