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명리론<新 命理論>
육친성<六親星>의 함의<含意>
일간 주체론<日干 主體論>
명리학이란 간지 8개를 팔자라 하고 일간과 나머지 7자간의 상호작용관계를 양오행의 작용원리에 적용하여 그 사람의 천부적 심리구조와 길 흉의 변화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왜 연월일시 중에서 일간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연월일시중에서 음양오행 기운의 순환운동이 가장 잘 구조적으로 완벽하면서도 짧은 것이 하루이기 때문이다.
이는 간지의 60주기 연동원리, 음양오행원리와 지구와 천체간의 운동월리에 비추어 매우 합당한 논리라 볼 수가 있다.
1. 십성론<十星論><육친성>
1>. 십성이란?
십성은 십신이란 말과 동일하고 사주팔자 해석시에 일간과 다른 7개의 간지간에 대응작용에서 발생되는 상호관계의 기 운을 표시한 것이며 사람의 적용상 해석하는 전문용어이다.
다른 말로는 육친관계에서 나타나는 용어로 생각하면 간단하다. 이 용어로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을 응용할 수 가 있으며 과학분야에도 물론 응용할 수가 있다.
십성이 함유하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일간의 특성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일간의 특성을 보면....
◇ 일간은 정신적 주체자아 이다.
◇ 일간은 육체적 주체자아 이다.
◇ 일간은 일간자체 천간의 특성을 대표하는 자아가 된다.
가령 일간이 갑<甲>이면, 갑<甲>이 대표하는 의미가 심성 및 운명적 사상<事象>이 되는 것이다. 또한 육체적 자아는 부 속적인 것으로 본다. 그 이유는 일간의 본성으로 말하면 "태극"의 특성을 볼 때 우주는 우주의 근본인 태극이 곧 만물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
태극의 변화는 우리자신의 영<靈>, 즉 정신적주체아가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신적 주체자아와 육체적 주체자아는 서로 결합되어 있어서 정신적 주체자아는 항상 육체적주 체자아로 진입할 수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간은 육체적 주체자아를 대표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일간을 정신적 주체자아로 본다면 나머지 일곱 개의 간지와 관계성을 한 개인이 타고난 심성과 능력을 분석해 낼 수가 있다.
십성<十星>, 육친성<六親星>의 함의를 본다.
십성 명칭 대응 관계 십성형태의 함의
비견 甲 대 甲 나를 도우나 나는 배척하는 관계
겁재 甲 대 乙 나를 도우면서 나와 흡인하는 관계
식신 甲 대 丙 내가 생하면서 배척하는 관계
상관 甲 대 丁 내가 생하면서 흡인하는 관계
편재 甲 대 戊 내가 극하면서 배척하는 관계
정재 甲 대 己 내가 극하면서 흡인하는 관계
칠살 甲 대 庚 내가 극을 받으면서 배척하는 관계
정관 甲 대 辛 내가 극을 받으면서 흡인하는 관계
편인 甲 대 壬 나를 생해주나 나는 배척하는 관계
정인 甲 대 癸 나를 생함을 받으면서 흡인하는 관계.
2>. 육친성<六親星>의 함의<含意>
□ 정관(正官)
일간이 정신적 주체아로 정관을 만나면 내가 극을 받으면서 상흡하는 관계가 되어 심리적으로 다음의 특성을 갖는다.
원칙주의, 이성적, 법규준수, 순종, 합리적사고, 구속, 반성, 충성, 책임감, 객관성, 융동성 부족, 양심적, 사회적 여론이 나 공론을 중시, 단체결정 존중, 두려움 등 ....
여자의 경우 혼인의 증표인 남편이 정관을 대표한다. 이것은 순종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삼종(三從)사덕(四德)의 의미 가 있다.
만약 일간이 육체적자아로서 정관을 만나면 육체적 자아를 박해하거나 제한 하고 자아와의 관계가 밀접한 것을 의미 한다.
자신과의 관계가 밀접하면서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나 기물<器物>, 사람들의 불량한 기호<嗜好>, 자신위에 군림하는 상사, 법, 교사, 자기에게 가르치는 부모, 가정적 책임, 공작임무, 여성의 남편<남자가 벌어들이는 재물은 여자를 공양 할 수가 있다. 여성의 육체적 자아의 이익은 남편의 수중에서 조절된다>, 남편의 자식<자녀의 출생으로 남성들은 가정 적 부담이 커지며 육체적으로도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 편관<偏官>
정신적 주체자아로 편관을 만나면 내가 극을 받으면서 배척하는 관계가 되어 심리적으로 아래의 특성을 가진다.
마음속에 명령을 담아두면서도 그 명령을 배척하는 심리이고 불복 굴지의 의지를 가진다. 어렵고 힘든 일도 인내한다. 권위 의지력 기백 굳센힘 자아억제력 도리를 쫓아서 기민하게 대처한다.
여성에게는 정부(情夫)와 남성의 친밀하지 않는 자식이 된다.
일간을 육체적 자아로 볼 때 편관은 상대성으로 다음과 같은 사물과 비교된다.
위험한 일이나 동물. 엄격한 상사. 재난. 남자의 경우 딸. 소인배. 심한 아픔. 적(賊) 등에 해당된다.
□ 정재(正財)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될 때 상대성으로 정재(正財)는 내가 극을 하면서 상흡(相吸)하는 관계이다.
육체는 정신적 주체자아가 가장 확실하게 통제하는 것이기에 상대적으로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있다.
정재는 식욕과 색욕의 만족을 중시하고 구체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사물에 대한 집착, 현실적, 실용적, 이익을 중시한 다. 주로 감각기관의 느낌을 중요시한다.
일간을 육체적 자아로 볼 때 정재(正財)는 상대성으로 다음과 같은 사물과 비교된다.
재물 부동산 가구 실용적인 물건 부인(남자, 남자쪽에서 볼 때 부인의 육체는 남편육체의 일부가 도고 통제할수 있으 며 서로 흡인력이 있다.)
□ 편재(偏財)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될 때 상대성으로 편재(偏財)는 내가 극을 하면서 배척(排斥)하는 관계이다.
일간이 통제할수 있는 구체적 물건과 사건을 통제하면서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으며 신체적 활동을 하면서도 편안함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
즉 회화 조각 물건을 수리하는 것 서적정리 편집 설계 등이 있고 육체를 움직여 심한 활동을 하는 것은 무술 체조 육체 의 연마 등이 있다.
재물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 공간에 배치하는 능력이 우수하거나 배열을 하는 능력, 입체적 도안을 하는 능력 등을 볼 수가 있다.
일간을 육체적 자아로 볼 때 편재(偏財)는 나의 육신이 통제하고 제한하지만 육신과는 가깝지 않는 관계라고 한다면 상대성으로 다음과 같은 사물과 비교된다.
일반적으로 중시하지 않는 보통의 물건, 부인외에 애인관계, 횡재의 재물, 부친 등이다.
□ 상관(傷官)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될 때 상대성으로 상관(傷官)은 내가 생하여 주면서 상흡(相吸)하는 관계이다. 이에 대한 심 리작용은 다음과 같다.
일간의 기운을 외부로 내보내면서 그 내보낸 기운에 대하여 집착하는 마음.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집착하는 마음.
우쭐대는 마음. 명예에 집착하는 마음. 타인을 경시하는 마음. 타인이 자신에게 나타내는 관심에 대하여 집착하는 마 음. 남에게 베풀면서 그것에 대한 타인의 관심에 대한 집착력 등이다.
상관(傷官)은 정관(正官)을 극하는 심리이므로 규칙에 반하거나 신선함, 구속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잘난 체 하는 심리, 반역자, 변화에 능한 것, 과장된 것, 자아적인 것 등이다.
일간이 육체적 자아가 될 때 상관(傷官)의 함의는 생을 해 주면서 그 관계가 양호한 것이 되는 상대성 사물은 다음과 같다.
여성의 입장에서 볼 때 아들에 해당하고, 언변, 여행, 무용, 저작, 배설, 후배, 명예 등이다.
□ 식신(食神)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될 때 식신의 함의는 내가 생하여 주면서 배척하는 관계이다.
이에 심리는 말이나 표현을 하지만 그에 대하여 집착하지 않는 마음, 유유자적 하는 마음, 인정, 도와주면서 그것을 염 두에 두지 않는 마음,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등이다.
식신(食神)은 편관<偏官>을 극하는 관계이다.
그래서 권위주의적인 것을 싫어한다. 몰인정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다.
강박관념에 젖은 것을 싫어하며 감상능력이 표현능력이 좋다. 깊게 생각 하며 사색을 즐긴다.
일간이 육체적 자아가 될 때 식신(食神)의 함의는 생을 하는 것과 생을 받는 것과의 상대적 사물의 관계는 다음과 같 다.
여성의 시각에서 보면 딸이되고 무용. 여행. 유유자적하는 마음, 사회봉사, 아랫사람 등이다.
□ 정인(正印)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되면 나를 생하여 주면서 나와의 관계가 친밀한 것을 말한다. 이에 대한 심리적인 것은...
정인(正印)은 상관(傷官)을 극한다. 따라서 큰 변화와 과장된 것을 싫어하며 받아드리는 수용심리가 있으며 임기응변 에 능하지 않고, 안정을 좋아하며 보수적이다.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유창함이 부족하다.
남을 이용하려 하지 않으며 자애롭고 순수하다.
일간이 육체적 자아가 되면 정인(正印)은 나를 생해 주면서 나와의 관계가 친밀한 것을 말하며 상대적 사물의 관계를 보면 어머니, 공기(산소), 나를 보호하는 것,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식, 선생님 등이다.
□ 편인(偏印)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되면 나를 생하여 주면서 나와의 관계가 배척하는 상태가 된다.
심리상태로 보면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고독하며 타인이 자신을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고 자신도 타인에게 간섭하지 않는 마음, 분수를 지키고 있으면서도 욕구를 느끼는 마음, 타인의 의사나 도움을 받아드리면서도 부정적인 면을 갖는 마음, 신비주의나 종교심에 가지며 인정을 베푸는 것에는 포괄적이지 못하다. 수용하면서도 배척하려는 마음이 있다. 또한 식신을 극하는 심리이므로 인정에 약하다. 많은 표현을 하지 않으려 한다.
일간이 육체적 자아가 되면 편인(偏印)은 나를 생해 주면서 나와의 관계가 친밀하지 못한 관계가 되어 상대적으로 다 음과 같은 사물에 비교 된다. 친하지 않은 어머니(계모), 친하지 않은 윗 사람, 간접적 음식물, 집, 선생 등이 있다.
□ 겁재(劫財)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되면 나를 방조하면서 나와 상흡하는 관계가 된다. 정재와 정관과의 관계를 비교하면 심리 상태를 비교할 수가 있다.
겁재(劫財)는 정재를 극하는 관계이고 정재는 육체가 되니 겁재는 나에게 기운을 합하여 육체를 통제하며 흡인력을 강 하게 한다.
따라서 겁재(劫財)는 무엇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행동에 옮기는 힘이 강하다. 조급한 성격이며 투쟁, 충동적이 며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독립성이 강하며 행동으로 해결하려는 심리가 강하다.
겁재(劫財)는 정관(正官)에 대항하는 심리이다. 그래서 질서를 준수하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하다. 타인의 억압을 수용 하지 않으며 신중함이 결여 되어 있다. 또한 공격적인 면이 강하다.
일간이 육체적 자아가 되면 겁재(劫財)는 나를 방조하면서 나와 상흡하는 관계가 된다.
이에 상대성 사물은 벗, 친구, 형제, 운동이나 건강기구, 몸통, 체력 등이다.
□ 비견(比肩)
일간이 정신적 주체자아가 되면 나를 방조하면서 나와 배척하는 관계가 된다. 함의는 겁재와 심리적인 것은 비슷하다.
주체성이 강하면서 경솔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다. 일을 대처함에 두려움이 없고 조폭하지 않다.
타인에게 침범당하지 않으면서 침해하지 않는다. 주체적이며 주동적이다. 추진력은 있으나 비교적 완만하고 느리다.
일간이 육체적 자아가 되면 비견(比肩)은 나를 방조하면서 나와 배척하는 관계가 된다.
이에 상대성 사물은 친구, 형제, 운동이나 건강기구, 몸 등이다.
심리의 특성
1. 탐(貪)하는 마음
현재 상태에 만족을 못하고 항상 또 다른 제3의 목적물을 소유하려는 심리를 갖고 있는 것인데 이는 상관(傷官)의 심 리이고 어떤 것을 갖고자 하는 욕심은 정재(正財)의 심리이다.
즉 탐심(貪心)은 이 두 가지의 심리를 혼합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2. 자애(自愛)적 마음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을 말한다. 순수한 자애(自愛)적 마음이어야 한다. 이것은 희생적인 심리가 따르는 것인데 인 내심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
따라서 식신(食神)의 마음이 있어야 하고 식신(食神)을 극하는 것은 정인(正印)인데 인내심은 정인(正印)의 심리이다. 인내심이 많으면 주는데 인색하게 되고 주는데 풍부하면 인내심이 부족하게 된다.
따라서 자애(自愛)적 마음은 이 두 가지의 심리가 동시에 있게 된다.
3. 의지(意志)력
정재(正財)이 심리는 현실적 감각으로 목표를 삼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고 통제된 절제력을 갖고 분발하며 기백을 잃지 않음은 편관(偏官)의 심리이다.
이 두 심리적 요소가 가미된 것이 의지(意志)력으로 볼 수 있다.
4. 조급(躁急)한 마음
안정적이지 못하고 자기 자신에게 충동성을 조장하는 학대적이다.
목적의식중에 스스로 채찍하는 심리이며 이는 관살(官殺)의 심리이다.
5. 안정된 마음
조급한 심리와 대조적인 심리인데 이는 정인(正印)의 마음이다.
관살(官殺)의 심리를 유연하게 하는 약이 된다. 그리고 변화의 기질과 불안정성의 상관(傷官)을 극하는 것이 정인(正 印)의 심리이다.
6. 호기심(자극적 심리)
옛 것을 싫어하고 신선함을 추구하는데 이에 만족하지 않는 심리는 상관(傷官)의 마음이다.
7. 호인(好人)의 마음
이성적이며 합리성을 갖고 있는 정관(正官)의 심리이다. 식신(食神)은 온화하고 자애적이며 정인(正印)은 안정적이며 수용성이 강하다. 이 모두 호인(好人)의 마음이다.
8. 나쁜 기질의 성격
타인으로부터 간섭, 명령, 압력등을 받으면 반발하는 기질로서 이는 상관(傷官). 칠살(七殺). 겁재(劫財)이 심리이다.
상관(傷官)은 자신의 생각을 밀고나가는 기질로서 반항적이며 칠살(七殺)은 명령을 속에 담아두거나 불복하는 기질이 며 겁재(劫財)는 거칠게 항거하는 기질이다.
9. 시비(是非)거리를 만드는 마음
사건이나 사상을 과장하거나 비밀을 탄로내는 것은 상관(傷官)의 심리이며 행동으로 과감히 보여주려는 모험심적인 것은 겁재(劫財)의 심리이지이 심리는 항상 시비거리를 만들 수 있는 마음이다.
10. 실내장식. 조각. 건축. 설계. 공간배치
상관(傷官)의 심리는 창의력이 좋고, 공간에 배치하는 소질이나 조작하여 만드는 능력은 편재(偏財)의 심리이다.
11. 인정지심(人情之心)
내면에 있는 것을 밖으로 표현하거나 내보내는 것을 식신이나 상관의 심리이다. 타인을 돕거나 인정을 베풀수 있는 심 리이다.
12. 과욕(過慾)을 부리는 사람은 강하지 못하다.
정재(正財)의 심리는 욕심이 많고 현실주의이다. 그런데 정재(正財)가 강하다는 것은 겁재(劫財)가 약하다는 반증이 다. 스스로 강하지 못하면서 욕심은 많은 심리이다.
13.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하기 싫어한다.
식욕(食慾)은 정재(正財)의 심리인데 노동, 일하는 것은 비견, 겁재이다.
그러니 비견 겁재가 약하면 일하기 싫어하는 마음이 된다.
14. 군인(軍人)의 기질
엄격한 군율과 짜여진 생활에 잘 적응할수 있는 것은 칠살(七殺)의 특성이다. 강한 행동력, 용맹성, 과감한 의지는 겁 재의 특징이다. 이 두가지의 특성이 군인의 기질이다.
15. 공무원(公務員)
상사의 지시를 잘 따르고 공익적인 정신이 있고 국가관념이 투철하며 사회관념 또한 강하고 잘 적응하는 것은 정관(正 官)의 심리이며 수용하는 정직한 심리는 정인(正印)의 심리이다.
16. 명리(名利)를 탐하는 마음
상관(傷官)은 명예를 좋아하고 정재(正財)는 이익을 좋아하기에 이 두가지가 명리(名利)를 탐하는 심리이다.
17. 변론(辯論)에 능한 사람의 마음
해박한 논리로 상대와 격론을 할 정도이고 타인의 이론에 대항할수 있는 의지력이 있어야 하고 불굴의 정신 있어야 하 는데 이것은 칠살(七殺)의 심리이다.
또한 적절한 과장이나 비교를 하는 융통성이 필요한데 이것은 상관(傷官)의 심리이다. 달변가가 되고 정연한 논리로 자기 의사를 주장하는 것은 두 가지의 심리가 있어야 한다.
18. 교사의 특징
여러 학생들의 말에 인내심을 갖고 들어줘야 하고 알아들을 때 까지 촘촘히 말을 해줘야 하고, 온갖 억측도 가려줘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한데 이것은 정인(正印)의 심리이다. 그리고 아낌없는 순수한 사랑으로 대해 주고 가르쳐야 하는 마음은 식신(食神)의 마음이다.
이 특징은 간호사나 선교사, 봉사하는 사람들의 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