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謂(소위) 白虎 大殺[백호 대살]이란 무엇인가?
어떤 학자가 인터넷 강의를 하는데 육갑으로 논할 것 같으면 地支(지지) 十(십)二(이) 짐승중에 세 번째인 地支(지지) 寅(인)이 범이라 하고 서방 백색이 떨어지는 天干(천간) 庚(경)을 부합시키면 白虎(백호)일텐데 정작은 庚寅(경인)은 白虎(백호)殺(살)이 아니라 하고 도대체 온 근원을 모른다하니 내가 여기 잠간 설명 하겠는데 그런 논리에 白虎(백호)大殺(대살)이라 하는 게 아니라 풍수론 에 입각하여 좌우 청룡 백호 논하는 것이라 所以(소이) 北方(북방)은[혈장 뒤는] 玄武(현무)이고 혈장 좌쪽은 靑龍(청룡)이고 혈장 우쪽은 白虎(백호)가 되고 혈장 앞쪽은 朱雀(주작)이 된다 庚申方(경신방)은 甲寅方(갑인방) 을 到 (도충) 하는데 충을 맞은 寅字(인자)범이 寅銳氣(인예기)와 같은 天干(천간) 甲(갑)을 발휘하여 咆哮(포효)를 하면서 凶猛(흉맹)하게 나댄다는 것이라 이래 白虎(백호)殺(살)이 되는 것이라
所謂(소위) 西方(서방) 庚申(경신)이 甲寅(갑인) 到 (도충) 하여서 생기는 凶殺(흉살)을 말하는 것인데 庚申(경신)은 西方(서방) 純陽(순양) 金氣(금기) 之氣(지기)라 순양 금기지기가 純陽(순양) 木氣之氣(목기지기)를 毁折(훼절)하려 듦에 威武(위무)를 감당하는 장차 雷(뇌)門(문)을 일으켜 혁혁한 위용을 드러 낼려는 木氣之氣(목기지기) 靑龍(청룡)氣運(기운)으로 변화할 艮寅方(간인방)의 기운이 그래 가만히 당하고만 있질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군다나 艮寅(간인)은 戰剋(전극)의 땅으로 化(화)한 모습이기도하다 이래 흉맹하게 나대는데 그 到 者(도충자) 庚申(경신)을 의미하는 서방 成數(성수) 九(구)를 六甲(육갑)이 가리킬적 마다 한번씩 그 방위를 때리는 효력을 발휘케 되는 지라 이래 정작 庚申(경신)에는 백호살이 임하지 않고 경신으로부터 육갑을 순수로 돌려 四庫黃泉(사고황천)支(지)에 들어가는 六甲(육갑) 九(구)數(수)에 들어 갈적마다 到 (도충)을 맞은 白虎(백호)가 흉맹하게 나대는 결과를 가져오는지라 이것을 사주 추명학 에다가도 引用(인용)해서 應用(응용) 고만 잘못 하면 見血不意(견혈불의) 事故(사고)로 황천 저승행차를 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라 이래 삼가 사주팔자에 들으면 조심하라는 것이나 그 到 (도충) 못하게 막아 재키면 될 것이라 六合(육합)으로 黃泉門(황천문)을 닫는 다면야 어떻게 到 (도충)을 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 이렇게 날아 보기도 하는데 소위 후천 팔괘 낙서수 九宮圖式(구궁도식)으로 운행하는 것인데 육갑 오행상 중궁[사고황천]을 의미하는 戊辰(무진)으로 부터 순행 중궁에 드는 육갑 모두가 백호 대살이라는 것이다 (충)을 맞은 甲寅(갑인) 木氣(목기)가 凶猛(흉맹)하게 四庫黃泉(사고황천) 庚申(경신)의 根(근)을 木剋土(목극토) 로 문다는 뜻일 것이다 雷霆(뇌정)白虎(백호)에서는 사고황천을 문다는 의미와 좀 벗어나고 있다
* 백호대살은 戊辰(무진), 丁丑(정축), 丙戌(병술), 乙未(을미), 甲辰(갑진), 癸丑(계축), 壬戌(임술), 이다
* 백호대살이 년주에 있으면 조상이 불미한 사고를 겪거나 그에 돌아 가셨다할 것이고 월주에 있으면 부모 삼촌 고모등 형제 ,일주에 있으면 자신이나 배우자 시주에 있으면 자손이래 단편적으로 논한다 할것이지만 반드시 그렇치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 이것이 妖言(요언)일수도 있는 것이 아- 戰亂(전란)통에 말짱한 집안 있다면 그거야말로 저만 살겠다는 역적에 집안이 아니고선 힘들다 할 것이라 사변에 총 맞지 않은 집안이 몇이나 되겠는가 이다
열 사람을 세워놓고 흠결을 찾다보면 모다 흠결이 없던 것이라도 생겨날 판이라 이현령 비현령 으로 이유 찍어다 붙칠탓 이라는 것이다
* 그 다음 방위상 三合局(삼합국)에 의한 백호대살이 있는데 십이 운성을 날어 長生(장생)은 庫(고)를 白虎(백호)를 삼고, 庫(고)는 帝旺(제왕)을 白虎(백호)를 삼고, 제왕은 장생을 백호로 삼는데, 소이 木(목)局(국) 墓庫(묘고) 未(미)라면 卯字(묘자)가 白虎(백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未(미)있는데 卯(묘)들으면 백호라 하는 것인데 삼합국이 모다 백호가 걸릴 것인데 삼합국이 四柱(사주) 推命學(추명학)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리 매김을 하는 것인데 백호살 끼었다 하여서 일률적으로 모두 나쁘다 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다 뒷 학설은 子平神殺(자평신살) 附錄(부록)[年殺早見票(년살조견표)] 분야도에서 추출해서 본 말씀으로서 그 응용이나 적용의 세밀한 추론은 설명은 않하고 있지만 이 또 한 적용하는 방법이 있으리라 사료되는 바이다
* 雷霆(뇌정)白虎殺(백호살)이라 하는 것이 있는데 이또한 천간 월을 쫓아 일진이 중궁에 드는 것을 말한다 하는 것인데 이를테면 甲己之月(갑기지월)에 坤上(곤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順飛(순비)로 九星(구성)을 날으면 丁卯(정묘)가 중궁에 들어가선 뇌정백호 살이 된다는 식으로 모다 이런 방식으로 꼽는다 한다 육십 갑자를 다돌리고 나면 한달에 역시 칠일에 해당하는 뇌정 백호살이 생긴다
乙庚月(을경월)은 離上(이상)에서 甲子(갑자)를 일으켜 逆飛(역비)하고 丙申月(병신월)은 震上(진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역비하고 丁壬月(정임월)은 巽上(손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順飛(순비)하고 戊癸月(무계월)은 兌上(태상)에서 갑자를 일으켜 순비한다 했는데 甲己月干(갑기월간)에 의한 생기는 방식은 사고황천에 백호살이 앉지 않음이라 마땅히 의아심을 품지 않을수 없다할 것이고 坎(감)宮(궁)에서 갑자를 일으켜 順飛(순비) 시키는게 타당하다할 것 같다
* 물론 甲己(갑기)가 이미 合(합)하면 土(토)가 되어선 庚申(경신)의 根氣(근기)가 되어선 四庫黃泉(사고황천)의 역할을 하게되므로 그 범이 물을 여건을 갖고 있기 때문 또다시 황천의 의미가 필요치 않고 그 황천이 돌아오는 수순만 필요해서 그 돌아오는 수순이 그 己甲合(기갑합)의 土(토)를 의미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황천을 의미하지 않는 다른 지지 丁卯(정묘)등이 중궁에 들어가도 그 백호살이 된하면 좀 타당한 면이 생긴다 할 것이다
* 또 그 甲子(갑자)를 일으키는 곳이 純(순) 坤(곤)土(토)의 자리이므로 이미 황천을 가리킨다할 수도 있다하겠다
이는 도시 둘러대는 말일 뿐이리라
一說(일설)에는 뇌정백호일에 遷葬(천장)을 하면 그 다음 또다시 遷葬(천장)을 하려든다면 뇌성벽력이 일어선 두렵게 한다하니 그 경험해보면 안다할 것이다
출처 : 백호살 원리 설명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