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세가지의 중요한 선택을 합니다.
첫째가 직업이 선택이고
둘째가 배우자의 선택,
셋째는 인생관이 선택입니다.
이렇게 산다는 것은 선택이 연속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미래가 지금 보다는 발전되고 향상된 미래이기를 바랍니다.
배움과 사랑과 일 이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 중에서
직업이 선택은 인생에서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직업은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맞는 역할을 담당하는 창구가 직업 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평생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인생에서 이것처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산다는 것은 결국 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직업이란 말은 사랑, 낭만, 자유, 행복과 같이 멋이 풍기는 말이 아닙니다.
무미건조에 가까운 말이지요.
그러나 인생에서 직업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직업이 없는 사람이지요.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신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사회에서 자신의 자질과 능력에 맞는 역할을 맡아 수행해야 하는 것이 직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해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은 자신의 하는 일에 만족과 긍지와 보람을 느낄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직업 적성은 중요합니다. 아무리 월급을 많이 주고 직위가 높고 대우가 좋아도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월급이 작아도 대우가 부족해도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이라면 아무런 불평 불만 없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성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 적성을 보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방법은 자신의 사주 팔자에 나타난 십성을 통해서 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 올리는 내용이 적성을 파악하는 전부는 아닐지라도 참고는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정확한 적성을 파악하려면 십성의 특징 외에도 일간의 특징 용신파악등 사주 전체적으로 참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십성의 특징과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십성은 비견, 겁재, 식신, 상관, 편재, 정재, 편관, 정관, 편인, 정인으로 구분 합니다. 그러면 각 십성의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비견 비견은 일간과 음양오행의 동일한 것으로 주체성이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자기 소신껏 일을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어쩌면 고집이 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 겁재 일간과 오행은 같은 것은 비견과 비슷하지만 음양이 다릅니다. 상대에 대한
경쟁적 주체성으로 경쟁의식이 강합니다.
상대에게 지기 싫어하지만 비견에 비하면 합리성이 강합니다.
비견이 내향적 주체성이라면 겁재는 외향적 주체성입니다.
3. 식신 일간이 생해 주면서 음양이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탐구할려는 마음 또는 연구하려는 마음이라고 할까요. 내향적인 성격으로 무엇이든지 자신의 관심분야 에 대한 파고드는 마음이 강합니다. 내성적이다 보니 남들과의 사교성이 떨어집니다.
4. 상관 일간이 생 해주면서 음양이 다른 경우에 해당합니다. 뛰어난 표현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언변의 뛰어나지요 관심있는 분야가 한 곳에 집중되기 보다는 여러 방면에 걸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한 분야를 꾸준히 파고드는데는 약합니다.
식신에 비해 사교성이 뛰어난 특징이 있습니다.
곁에 있으면 생동감이 넘쳐 항상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편재 일간이 극하면서 음양이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공간 개념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예술적 재능이 있다고 보이지요. 남을 강하게 지배하려는 마음도 강합니다. 즉 통제하는 능력이 다른 십성에 비해 뛰어납니다.
경제관념이 약해 돈을 잘 쓰는 편입니다. .
물질 및 여자에 대한 집착이 약합니다.
6. 정재 일간이 극하면서 음양이 다른 경우에 해당합니다. 경제관념이 뛰어나고 물질에 대한 집착이 편재에 비해 강합니다.
알뜰하고 계획적이며 꼼꼼하고 치밀합니다.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육체를 아낍니다.
편재에 비해 도박에는 관심이 부족합니다
7. 편관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인내심이 뛰어납니다.
기억력도 뛰어나 무엇이든지 한번 기억한 것은 잘 잊어 버리지 않습니다. 자신 에게 엄격해 어떤 틀을 강조합니다.정관에 비해 합리성이 떨어집니다.
8. 정관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경우에 해당합니다. 무엇이든지 원리 원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객관성이 뛰어나 상당히 합리적인 구조입니다.
이성적 판단을 잘하기 때문에 남들이 볼 때는 성품이 뛰어나 보입니다.
9. 편인 일간을 생 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철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독하고 혼자 있기를 좋아 합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보는 시각이항상 부정적인 구조입니다.
종교나 역학에 관심이 있는 구조입니다.
10. 정인 일간을 생 해주는 오행으로 음양이 다른 경우에 해당합니다. 상당히 순수합니다. 남에게 베풀기를 잘합니다.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고 전통을 중요시합니다.
조건없는 봉사심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어 줍니다.
이상으로 십성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 보았습니다.
십성의 특징을 알았다면 십성에 맞는 학과와 직업을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그전에 자신의 사주에 어떤 십성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만 그래도 그 십성과 어울리는 학과와 직업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읍니다. 아래의 표에서 해당 십성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십성으로가 십성의 특성과 십성에 어울리는 직업과 대학학과를 알 수가 있습니다.
1. 비견
비견은 일단 일간과 음양오행이 일치합니다. 자신과 같은 오행으로 자존심 이라고 했습니다. 자존심 주체성은 겁재도 갖고 있지요. 겁재와 다른 점은 내향적 주체성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한번 옳다고 생각하면 굽힐 줄을 모르지요. 자신의 주장을 불도저처럼 밀어 붙이는 비견은 흔들림 없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나아갑니다. 남과 타협할 줄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남 밑에서 일을 하기에는 부적당한 구조 이지요. 주체성이 강한 분들이 공직에 있어야 나라가 제대로 나아갑니다. 이런 분들은 외교관은 어울리지 않겠지요. 왜냐면 외교관은 때로는 타협도 하고 협상도 잘 해야 하는데 그런 일을 주체성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잘못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주체성은 있어야 합니다. 주체성이 없다면 빈 껍데기일 뿐이지요. 단지 차이점은 주체성이 너무 강한 나머지 다른 사람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사회 생활하는데는 힘들지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적성은 너무 단순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기 때문에 일도 그런 쪽이지요. 남이 지배를 덜 받으면서 자기 뜻대로 하는 자영업이 가장 잘 어울리지요. 이상으로 비견에 대한 말씀을 줄입니다. 이러든 저러든 모든 사람에게 주체성은 필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주체성이 없어서 이리저리 흔들리면 안되지요. 사람이 줏대가 있어야 하니까요.
어울리는 학과 : 체육대학, 체육관련학과, 레크레이션,유도대학 태권도학과, 레져 관련학과등
어울리는 직업 : 단순한 자유업, 행상, 포장마차, 오일장이나 매일시장 내에서 장사, 단순하게 혼자서 할 수 있는 가게등
비견은 마땅하게 어울리는 직업이나 학과가 뚜렷하지 않다.
왜냐면 다른 십성을 강화 시키는 십성이기 때문에 비견 혼자만 독자적인 일을 하기는 힘이 들기 때문이다.
겁재는 비견 처럼 일간이 오행과 같지만 음양이 다른 것이 다른 점이다. 그리고 겁재는 재물을 탐하는 구조이다. 그리고 남과의 경쟁심이 강하다. 주체성이 뛰어난 것은 비견과 같다 그러나 비견과 다른점이 있다면 겁재는 외향적 주체성으로 밖으로 드러나는 주체성이라고 할까. 남과의 경쟁에서 지고는 못사는 특징이 강하다. 그래서 어울리는 직업이나 학과도 비견 처럼 체육이나 도박 또는 단순 직종에 종사하게 됩니다.
어울리는 학과 : 스포츠 관련학과 그외 비견과 비슷
어울리는 직업 : 스포츠, 레포츠관련 직종, 그외 비견과 비슷
특징이 있다면 비견 보다 경쟁심이 강하니 스포츠 관련학과나 직업이 적성에 맞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겁재도 비견처럼 다른 십성이 특징을 강화 시켜주는 성분이 강하기 때문에 독자적인 특징은 약하다.
3. 식신
이제 본격적으로 십성다운 십성을 맞이합니다. 식신은 탐구능력, 연구심, 파고 드는 마음, 하나를 잡고 늘어지면 끝장을 봐 버리는 심리구조입니다. 아주 내성 적인 구조를 갖고 있으며 낭만적 인이고 감성적인 구조입니다. 그래서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을 흘리거나 비 가오는 날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기 보다는 친한 친구 몇 명과 깊이 사귀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래지향적 구조이고 여러 가지를 파고 들기보다는 하나를 파도 깊이 파는 스타일이죠. 학문적인 경향이 강하고 대인관계는 친한 사람과 친하기 때문에 원만 한 스타일이 아니지요. 산만한 것을 싫어 하는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적 감각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어울리는 직종을 본다면 각종 연구관련 학과나 그런 분야 또는 예술분야가 어울릴 수 있지요. 어떤 일을 하든지 단순한 일은 할 수 가 없는 구조이지요. 없다기 보다 본인이 금방 싫증을 느끼고 맙니다. 직장 생활하기도 좋은 것은 아니지요.그럼 어울리는 직업과 학과를 간추려 봅니다.
어울리는 직업 : 각종 연구관련 직업, 기업 연구소, 정부투자 연구소 한국과기원, 예술분야, 교향악단, 연극관련직종, 소설가등
어울리는 학과 : 연구 관련 학과, 유전공학, 미래 과학관련학과, 자연과학 예능대학,미술대학, 환경관련 학과,작곡,음악학과, 문학과 국어국문,영어영문, 일어일문,중어중문,독어독문,불어불문
이렇게 식신은 머리를 쓰는 그리고 파고 들면서 혼자서 연구하는 쪽으로 많은 흥미를 갖습니다.
상관의 특징은 요즘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자기 PR시대라는 요즘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십성 이거든요. 뛰어난 자신의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한마디로 입으로 살고 입으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겁이 없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자기 생각에 그르다고 판단되면 가만 있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상관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사교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고 미래지향적 구조로 항상 현실에 만족하기 보다는 먼 훗날을 생각합니다. 식신에 비해 연구력이 떨어지고 한쪽분야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여러방면에 걸쳐 두루두루 관심을 갖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한가지에 매달 리여 끝까지 하는게 아니라 호기심이 많아 골고루 하다보니 식신에 비해 연구 성과가 떨어집니다.
어울리는 직업 : 영업관련직종, 연애인, 정치인, 외교관,무역상사
어울리는 학과 : 언론학과, 정치학과, 외교학과, 방송연애관련학과 연극영화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관광경영학과, 성악과등
5. 편재
편재는 공간 개념이 뛰어난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가구를 배치한다 든지 또는 지도를 보고 길을 찾을 때라든지 할 때 남들보다 뛰어납니다. 그리고 손재주도 좋아서 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을 수리하든지 무엇을 고치는 능력도 좋습니다. 이런 특징 외에도 남을 지배하고 통치하려는 것도 강하고 사업을 해도 크게 합니다. 그래서 사업가에게는 꼭 필요한 십성 중에 하나입니다. 정재에비해 통이 크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세심한 부분은 부족한 것이 많아 꼼꼼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분야는 공간개념을 살릴 수 있는 건축이나 토목분야 또는 물질분석을 하는 곳이 어울리고 학과도 그런 계통입니다. 그러면 어울리는 학과와 직업을 정리 해봅니다.
어울리는 직업 : 건축분야, 설계사 사무소, 토목 분야, 물질분석 연구소
어울리는 학과 : 건축학과, 토목공학과, 기계공학, 물리학, 생물학등
정재는 계산기라는 표현을 쓸 만큼 계산력이 뛰어납니다.무슨 일을 하던지 치밀하고 꼼꼼하며 계획적입니다. 알뜰한 것은 기본으로 경제관념이 뛰어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도박에는 약합니다.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 자신의 신체를 아끼고 보살피며 편재에 비하여 통이 작아 사업 수완은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배짱이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울리는 직종은 은행이나 증권등 금융관련 분야가 어울리고 대학학과도 경제관련 학과가 적성에 맞다고 봅니다. 그럼 어울리는 학과와 직업을 보도록 합니다.
어울리는 직업 : 은행원, 세무담당, 공무원, 안정된 직장 건강 식품관련직종, 요리사, 조리사
어울리는 학과 : 경제학과, 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 식품영양과 식품공학과, 세무대학등
7. 편관
편관은 다른 십성에 비해 극기심이 뛰어나고 기억력도 탁월한 십성으로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성분입니다.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한 책임이 강한 구조로 정관과 비교해 합리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군인이나 경찰에 잘 어울리는 적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극제 하는 십성 이라서 그런지 기억력도 타 십성에 비해 뛰어납니다. 그러면 편관에 어울리는 직업과 학과를 보도록 합니다.
어울리는 직업 : 군인, 하사관, 직업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국방연구원, 무기 연구소등
어울리는 학과 : 사관학교, 삼군사관학교, 경찰대학, 경호과등
십성중에 가장 합리적인 구조로 되있습니다. 원리원칙을 준수하고 항상 객관적 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합니다. 어쩌면 융통성이 부족으로 답답함을 주는 구조 입니다. 원리원칙을 너무 내세우다 보니 너무 틀에 박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울리는 적성은 공직으로 특히 법관이나 판사가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학의 학과도 법학계열이나 행정학과 계열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어울리는 학과와 직업을 알아봅니다.
어울리는 직업 : 판사, 검사, 행정관료,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어울리는 학과 : 법학과, 행정학과, 사회과학계열등
이 세상에 편인이 없었다면 모든 과학이나 학문 철학의 발전은 더디고 힘들었을 겁니다. 그만큼 편인은 우리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필요로 하는 십성이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편인은 사물을 보고 관찰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혼자서 고독을 즐기 줄 아는 사람으로써 철학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편인은 누가 어떤 말을 하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항상 왜요? 또는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의적인 시각이 우리의 학문과 철학의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편인에 어울리는 학과나 직업은 종교가나 철학가 의사나 약사 한의사 등이고 학과도 의대나 약대 또는 종교학과나 철학과 비교종교학등이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직업 : 종교인, 스님, 목사, 수녀, 의사, 한의사, 약사등
어울리는 학과 : 종교학과, 철학과, 신학대학, 불교대학, 한의대 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등
정인은 순수합니다. 순수성을 얘기하면서 정인을 빼고는 애기할 수 없을 만큼 정인은 십성들 중에서 순수함이 가장 뛰어납니다. 그리고 보수적이고 전통을 중요시합니다. 우리들이 전통사상이나 전통사상이 수호자이지요. 그리고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고 감싸주는 성분입니다. 편인과 같이 감이 빠른 특징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이 어떤 얘기를 하면 편인은 부정적 으로 보고 판단한다고 했는데 정인은 있는 그대로 받아 들입니다.그래서 남에게 잘 속아 넘어가는 특징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십성 이다 보니 어울리는 적성도 교육계열이나 어학계열 또는 유아교육계열이나 식당등 음식점 업입니다.
어울리는 직업 : 어린이집 강사, 교사, 교수, 학원강사. 보육교사등
어울리는 학과 : 유아교육과, 교육학과, 사범대, 교육대학, 어문계열학과 사학과, 국문학과등
이상으로 그동안 십성에 대한 간략한 특징과 어울리는 직업 및 학과를 알아
보았습니다.
일단 자신의 사주에 나타난 십성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특징은 상관이다.
그리고 정인, 정재, 정관, 겁재, 식신, 편인, 편재,편관, 비견이다. 일단 이런 순으로 보아야 하고 그리고 일간 주변에 있는 것부터보아야 한다.
이 외에도 참고해야 하는게 많습니다. . 다만 기본은 이렇고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사주의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 일간의 특징과 사주에서의 용신부분 그리고 일간의 합과 충 문제 월지와 일지에 대한 참고 일간 주변에 중복되는 십성 문제등 사주 전체적으로 판단을 해야 적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 기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