壬 辛 戊 丙
辰 酉 戌 辰
* 풀이
此命條(차명조)는 祿(록)줄을 武器(무기)化(화)하면 풍요로운 사람을 산다는 것으로서 官性(관성) 머리 印性(인성)들이 시새워선 록줄을 둥지 삼아선 들락랄락 하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리라
마치 좋은 찌를 끼워선 낚시를 놓는 어부와 같은 모습이다
그 참 명조 풀이가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일세 此命條(차명조)는 배우자 둥지를 갖고선 뭇 사나이의 애간장을 녹이듯 하여선 록줄을 취한다는 것으로서 둥지 장사 포주가 되면 좋겠다한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鳥獸與不可同群(조수여불가동군)이라 하여선 그 禽獸(금수)와 같은 德目(덕목)행위를 하는 것은 어찌 사람의 무리와 한가지로 무리를 짓겠는가 하고 있는 것이리라 陰陽(음양)亂雜(난잡)한 것을 가리키는 말이리라 그 둥지 꽃이 활짝 핀 모습인지라 거기 맞춰 보겠다고 適合(적합)과 그 到沖(도충)하는 새 벗들이 밀치고 당기고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진실이 거짓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인데[낚시고리가 찌를 끼워 갖고 있는 모습] 상당한 슬기로움을 갖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형태도 된다할 것이리라
구슬 달린 방망이가 발기 健壯(건장) 하여져선 鍊匠(연장)이 되어선 풍요로운 여성의 몸을 다듬으려하는 상태 럭희 세븐 일곱 아주 끝내 준다고 한다네 ....
이것은 悔 -亡(회망)이라 하는 풀이이다 새들을 망조를 들게 하는 둥지라 함일러라 힘을 쓰고 당기어 주는 馬(마)의 힘을 쓰는 사내들의 그러한 힘을 잃어버려 損喪(손상)을 입듯 도망을 간다하여도 쫓을 필요가 없네 얼마 안 있으면 저리로 갔다간 시새워서 되돌아 옴일러라 이런 것은 그 보리를 빻기 위한 연장방아를 돌리는 행위일세 보리 알곡의 중심을 벌리는 연자방아일세 알곡의 껍질을 벗겨 없애 버리는 행위 雲雨(운우) 놀이가 됨일러라 .... 喪馬勿逐(상마물축) 自復(자복) 貝亞心八(패아심팔) 无咎(무구) 해석이다,
다가오는 모습을 본다면 그 交尾(교미)를 하여선 푹 담궈 적시는 행위일세.... 그런 것은 부끄러운 행위가 아니던가 이다 그 형상을 말하건데 사랑의 무드 황홀지경에 빠진 모습 또한 그 다할 줄을 모름일세 ..... 이것은 濡其尾(유기미)이니 亦不知(역불지) -極(극)이라 하는 해석이다, 아름다운 사랑의 꽃 탐스럽게 피어 있네 뭇 사나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는 향기를 나르는 모습 마침내 더하기 빼기 합궁 하는 문호 이런 것을 갖다가선 자신을 보고 반색을 하게 하는 행위라 함일러라 바른 도리로 반성을 하게 하는 군자의 덕목 일 것이지만 이렇게 난잡하게 하는 것으로 비춰진다면 좋을 것인가 이다 웃음 웃게 하는 탐스런 꽃이 어퍼진 것은 역시 천박하게여선 사람들로 하여금 볼품 없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일러라 이것은 有孚(유부) 威如(위여)終吉(종길)反身之謂也(반신지위야)... 顚覆(전복)시킨 풀이이다, 향기로운 飮酒(음주)에 사로잡히듯 사랑의 무드를 잡는 상황 그 꼬리 交尾(교미)를 푹 담궈선 하다 못해, 이제는 그 머리까지 푹 담궈 지어선 황홀의 경계로 들어가고자 함일세 유혹하는 꽃 향기로움 지나친 貪益(탐익)은 그 바른 처신을 잃어버리는 행위일러라 [有孚于飮酒(유부우음주) 无咎(무구) 濡其首(유기수) 有孚(유부) 失是(실시)],
이러한 그림을 갖다가선 말을 하길 역시 절제할 줄 모른다 하는 것이 나니라[有孚(유부)飮酒(음주) 亦不知(역불지) 節也(절야)] ,
그러니깐 아주 커다란 꽃 구렁이 이무기가 되어선 蜃氣樓(신기루)의 조화를 부리듯 한다하는 것이니 그 아름답게 물결을 쳐선 일렁이는 파도를 타는 관경 참으로 장관이라 함이라네... 이렇게 해석이 되어 돌아가는 모습이다
수염 달린 알곡을 빻기 위하여서 그 연자 방앗간을 찾는 모습일세[ 속 象(상) 往蹇(왕건) 來譽(래예)] 마치 황순원의 메밀꽃 필 무렵의 물방앗간을 찾는 모습과 같다할 것이다 주욱- 그 방아 로라 앞에 빻을 려고 늘어 논 알곡류의 상태 기쁨을 선사한다는 기쁨이 다가오는 모습일세 보리 麥字(맥자)를 본다면 저녁夕字(석자) 위에 올 來字(래자)한 글자인데 저녁은 온데 간데 없고 시도 때도 없이 열十字(십자)에 父字形(부자형) 龜頭(귀두)가 박혀선 돌아가는 모습이 그 다가 온다는 올 來字(래자)形(형)일세 수염 달린 알곡류는 貝字(패자)를 이루고 긴 수염을 달아선 휜 것은 見字(견자)를 이룸일세 貝字(패자)는 바다에서는 더듬이를 내어놓는 조개 종류요 陸地(육지)에서는 수염 달린 穀物類(곡물류)인데 이것은 모두 여성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는 것이리라, 남성이나 여성이나 그 흥취를 돋구기 위하여선 性器(성기)위에 수풀을 이루는데 이것을 그 수염이 자란 것으로 본다네.... 그래서 그 장식한다하는 링 스피어 타이어 두 번 째 작용을 그 흥취를 돋구기 위한 행위라 함일러라 이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방아를 돌린다는 것은 사랑행위를 한다는 것 그 사랑의 무드를 잡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用神(용신)은 배우자 地支(지지) 둥지 록줄 對相(대상)官性(관성)을 움직이게 하는 酉(유)일러라 그것의 완전무결한 三合(삼합)을 구하는 모습 웃움 꽃이 피어나는 탐스런 모습을 짓고 있을세라 함일러라, 줄줄이 굴비 엮음을 해듯 해 갖고 강남제비가 달고 내 튀는 모습일러라 이것을 갖다가선 봄 동산에 핀 꽃이 탐스럽게 피어 향기를 나르는 모습 봉접은 날라 붙음은 제비의 양분 먹이라 함 일레라 이렇게 풀이가 돌아가고 있다
連字(연자) 起亞(기아)발로 짓밟는 행위를 추진하는 상황 그 기쁨이 다가오는 빻을 것을 늘어 노은 로라 방아 앞의 상황 이런 것을 갖다가선 曳其輪(예기륜)이라 하는 것일세 그 수레 바퀴 만큼 커다랗게 勃起(발기)된 입체 로켓포를 誘導(유도)해 밀치고 당기는 것이라 함일세 [辰戌(진술)이 酉(유)를 보고 그런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 그 交尾(교미)하여선 푹 潤氣(윤기)롭게 담구어선 去皮(거피)과정 허물을 벗겨 없애버리는 雲雨(운우)情事(정사) 황홀놀이라 함일 레라... 그렇게 수레를 誘動(유동)하여 당기려는 誘惑(유혹)의 그림 雲雨(운우)情事(정사) 비를 내리려 하려는 의미라 함일세 그런 것을 義(의)로운 허물 벗기 놀이라 함일러라 이런 해석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印性(인성)에 문제가 發生(발생)하였다하는 印性(인성)局(국) 아주 地支(지지) 아랫도리가 꽃이 피다못해 너무 華奢(화사)하여 봉접을 유혹해 들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土宮(토궁)卦(괘)에 六親宮(육친궁)이 變化(변화)를 하게되니 食傷(식상)이 주도권을 잡은 모습이요 壬辰(임진) 새가 날아드는 것이 主導權(주도권)을 잡았다는 것인데 그 陰戶(음호)가 세련되다못해 그 尖銳(첨예)한 기운을 내민 것이 壬字(임자) 陰核(음핵)인데 거기 그렇게 辰字(진자) 龍(룡) 새가 酉(유)適合(적합)을 둥지로 여기고선 와 있는 모습이 된다 함일세 둥지를 보고선 움직이는 것들은 그렇게 충격을 맞아선 활동을 하는 印性(인성)들이라는 것이리라 比劫(비겁) 綠(록)줄이 화하여선 食傷(식상)이 되어선 그 印性(인성)을 움직이게끔 놀리는 미끼가 주도권을 잡았다는 것일세, 그러므로 본래 用神(용신)은 酉(유)이기도 하지만 따지고 보면 한발 앞서 나간 壬(임)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梟殺(효살)印性(인성) 所以(소이) 어깨들을 酉字(유자)適合(적합)둥지를 갖고선 미끼화 하여선 활동 시키는 모습은 그 중독현상을 일으키게 하는 재간을 부리는 것일 수도 있어선 그 주위를 맴돌게 하면서 멀리 가지 못하게 하는 모습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인테리어 집을 화사하게 꾸미는 그런 업종 경영도 매우 좋다 할 것이다
그 정신영역 머리까지 황홀지경에 푹 빠져드는 모습 우려 스럽 나니라 그러한 그림을 말하건데 어떻게 장구하게 간다할 것인가가 어퍼진 상황일세.... 그것이 병적인 폐단이 된 것이라면 장구하게 감으로서 도도한 락을 누림일러라 이렇게 되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 어떤 사람이 외국에 가선 죽어라 일을 하여선 돈을 벌여선 집으로 송금을 하였더니만 마누라는 그것을 갖고선 자기 일신 잘 치장을 하여선 바람난 암캐 싸돌아 다니듯 하여선 다 탕진을 하여버리니 나중 집으로 돌아와선 그것을 알게된 남편이 고만 두 손 맥이 풀리 더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이런 상황은 앞으로는 전장을 장만하는 것 같지만 뒤로는 그렇게 쥐가 생기는 상황인 연출되는 것인지라 그 벌어들이는 것만이 상수만 아니라는 것이니 그 단속을 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으로 삼자의 눈에는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二女(이녀)가 同居(동거) 하여선 서로가 의견이 맞질 않아선 티격태격 어우러지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으로서 그 남녀간 일하는 방식은 다르더라도 그 목적을 지향하는 것은 같음이라는 것으로서 그 먹고 즐기는 잔치를 벌이는 일에는 매우 좋을 것이지만 커다란 大事(대사)야 이런 형상이 좋다할 것인가 이런 취지 卦象(괘상)이 된다 할 것이다
庚申(경신)辛酉(신유) 石榴(석류)木(목) 이라 하는 것은 石榴(석류)라 하는 것은 흥분을 돋구게 하는 붉은 구슬이 잔뜩 들어 있는 紅囊(홍낭) 주머나가 되는데 소이 봄 생각 獵色(엽색) 생각이 가득 찬 주머니라는 것인데 거기 길게 흐르는 壬辰(임진) 癸巳(계사) 長流水(장류수)가 와 있는 모습인지라 그러한 생각이 그렇게 길게 흐른다는 것으로서 물 흐름을 멀리서 볼 적에 굽을 거리는 모습이 大 (대망) 이무기 룡 등으로 譬喩(비유) 된다는 것 으로서 봄을 생각하는 이무기라 하는 것이리라 丙辰(병진)丁巳(정사) 沙中土(사중토)를 머리로 이고 있는 모습에 속에 빼어난 나무 平地一秀木(평지일수목)으로 그렇게 아주 걸출하게 보이는 모습인데 아- 머릿 속에 丙丁(병정) 화려한 생각을 하게 하는 꽃 상념이 모래알 처럼 들었다는 것인데 平地一秀木(평지일수목)으로 활착이 되어진 氣運(기운)의 모습은 年日(년일)상간 그 많은 화려한 拱挾(공협)을 그리게 된다는 것인지라 巳午未(사오미)南方(남방)華麗(화려)함과 그것을 誘導(유도) 끄는 驛馬(역마) 申酉戌(신유술)방위까지 다 갖고 있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완전 색정이 가득한 이무기 龍(룡)이라는 것이리라
壬 辛 戊 丙
辰 酉 戌 辰
해왈 = 往釣于淵(왕조우연) 金鱗日至(금인일지)로다 연못에 가서 낚시질함에 금잉어가 날로 이르는 모습이 로구나
萬頃蒼波(만경창파)竿頭(간두)掛龍(괘룡)이라도 = 푸른 물 일렁이는 물결파도에 낚시 놓음에 辰字(진자)룡이 걸리는 모습이로구나
磨鏡(마경)新粧(신장) 丹脣皓齒(단순호치)로다 = 거울을 갈아선 새롭게 분단장을 하는 모습 입술은 붉고 박속 같은 새하얀 쪽 고른 이[齒牙(치아)]로구나
枯木逢春(고목봉춘) 亦有生光(역유생광)이로구나 = 마른나무가 봄을 만난 격이니 또다시 빛이 나는 모습이로구나
植木(식목)高山(고산)積小成大(적소성대)로다 = 나무를 높은 산에 심으니 적게 쌓더라도 크게 이룬 모습이로구나
남방 관록 방위는 좋고 북방 食傷(식상)방은 좋다고만 할 것이냐 이렇게 말 을하고 있다 묻노니 어느 때인고 봄바람이 부는 寅卯(인묘)之月(지월)이 역시 좋다하는 고나 이렇게 해석이 되어 돌아가는 모습이다 官祿(관록)方(방)으로 가야지 印性(인성)의 根(근)이 생겨선 나의 록줄을 도운다는 것이리라 여자이므로 運到(운도)가 逆(역)으로 가면 얼마 안가면 官祿(관록)方(방)을 만난다는 것이리라
출처 : 왕조우연 금인 일지 로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