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엄 시신을 장사지내러간다
그 풍습제도가 마을 가운데를 지나갈 수 없음으로 그 산등성이로 하여금 급히 내달아 내려가는 행렬이다 가는 종적이 묘연하다 내려가는 길 목적지 까지 가야 겠는데 기존의 길로는 장애 있는 듯 하다 새로운 길을 찾아보니 그렇게 가는 길이 있는데 지그재그 길로 내려가니 길이 평탄 한 것 같은데 봇도랑 낸 길 같은데로 간다 그 차마고도 새로 길 내는데 처럼 반 터널 식 같은 데를 빠져 나가야 한다 소위 위에도 돌 천정이 나와있는 그런 모습인 것임 한참 가다간 역시 앞이 막혀선 우에든 옆으로 비집고선 가야 할 정도 이다 지나갈 수 있을가 두려운 맘이 앞서선 주저주저하고 위 길 에서 누가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남한테 발각 간파 된다면 그 설사 그리로 간다 하여도 역시 또 지름길도 아니고 그럴 것 아닌가 그렇게 비젼을 만든다는 게 쉬운 것은 아니다 별 볼일 없는 자에게도 아이디 바꾸고 비밀번호 자주 바꾸라 하는 것이 이렇게 탄로 정보 누설된다 해서 일 것이다
길을 바꾸어 갈려 할려 하여도 감시가 있어 먼저 안다면 아무짝에 소용없다는 뜻이다 그래 정정 당당하게 나아가 싸워서도 이길 수 있는 비젼을 개발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몸에 익힌 무예(武藝)가 출중해서만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마치 무협지의 주인공처럼 말이다 그렇게 일기(一騎)당천(當千) 하는 식으로 무예 출중하다면 그 뭐 투전판 적의 설사 주사위 기량이 좋더라도 내가 내용을 기력으로 바꾸어 자유자재로 할 판인데 패전(敗戰)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나 마찬 가지라는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0年 8月 3日 10時 0分 乾
陰曆 2010年 6月 23日 10時 0分
時 日 月 年
辛 乙 癸 庚
巳 酉 未 寅
합관(合官)은 인성(印性)으로 화(化)여선 기운을 불어 넣는 것이 되고 살관(殺官)을 취해 본다 진시(辰時)는 합관(合官)인데 남의 종자 밭 하기 어려우니 처음서부터 고만 두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하는 대축(大畜)초효(初爻)가 되는데 이건 커다란 허물 딱지 조조(曹操)가 비상(飛翔)하고 나아간 허물 집이라 하는 것이라 떨어지면 크게 개딱지 떨어지는 것이 생기지 않을가 하여 본다 그렇게 바삐 돌아치는 즐풍목우(櫛風沐雨) 유단자(有段者)가 되어선 나아 갔는데 모두 렇게 삼국지에 등장되는 인물(人物) 하나 같이 유단자 주인공 들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어깨를 견주는 그런 자들의 허물 껍질이라 한다 재상(宰相)의 허물 껍질이다 말매미의 허물 껍질이다 요새 한창 여름이라 그렇게 날 더운데 매미들이 시끄럽게 제철을 만난 것처럼 활동을 하고 그런 주인공들이 활약을 하는 비상(飛翔)의 계절이라는 것이다
어느 집단 분야 이든지 그렇게 특출 나게 군계일학(群鷄一鶴)들 처럼 나대는 자들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그런 활동의 무대(舞臺) 계절이라는 것이다 인성(印性)과 근(根)할수 있는 목기(木氣)가 든든하니 이렇게 살관(殺官)을 취득을 하여 보는 것이다 교차(交叉)각선(角線)석류목(石榴木)과 복등화(覆燈火)가 되는 모습이기도하다 천중수(泉中水)하고 백랍금(白 金)이 말이다 백랍 같은 금기(禁忌)라도 화기(火氣)를 억제하는 샘통을 만난다면 자연 불기운은 식어지고 그렇게 금기(禁忌)늘어날 것은 사실인 것이다 이래 을관(乙官)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내지 않는가 하여 본다 금일(今日)날이 어제 일간 갑신(甲申)을 격각(隔角)을 한 그림이기도 한 것이다 회도리 쳐 임오(壬午)도 격각(隔角)을 한 그림이기도 하다 그렇게 임오(壬午)갑신(甲申)의 허물 껍데기라 하여도 말이 된다 할 것이라 그 허물이 얼마나 큰지 고루거각(高樓巨閣) 장경(藏經)루(樓) 그 거미줄 친 모습 같다는 것이다 그 벗고 나간 안에 넘이 굵은 넘 영웅호걸 대인(大人) 인줄 절로 알아볼 것이다
한왕(漢王)을 눌러 잡는 조조(曹操)라 하는 그런 전쟁 불타는 훨훨 타는 그런 이위화괘(離爲火卦) 왕용출정(王用出征) 유가(有嘉) 그 절수(折首)코 획비기추(獲匪其醜) 무구(无咎)가 다가오는 모습인 것이다 여불위 장사 나가는 길이 어퍼진 모습인 것 안으로 장사하려 들어오겠다는 것 아닌가 이다 여불위가 그렇게 활약을 펼치다간지 진왕정(秦王政) 놓고선 사약(死藥)을 받는 것이다
뇌화풍괘(雷火豊卦) 알멩이가 나그네가 되어선 나간 모습 상육(上六)은 풍기옥(豊其屋)하고 부기가( 其家)-니 규기호( 其戶)하니 격기무인( 其无人)하야 삼세(三歲)라도 불적(不 )이로소니 흉(凶)하니라 상왈(象曰)풍기옥(豊其屋)은 천제상야(天際翔也)-오 규기호( 其戶)격기무인( 其无人)은 자장야(自藏也)-라
상육은 그 집의 어둠이 풍만하기가 때우적으로 겹겹이친 모습인지라 그 문호를 엿보니 그 인적(人迹)이 끊겨 사람 없어 고요 한 것이라 하여 삼년이 지나도 사람을 보지 못하겠으니 말들을 하길 흉가(凶家)라 하는 고나 누에 허물 고치집 하고 나방이 날러간 모습이라 하는 고나 이런 말이렸다
상에 말하데 그 집의 어둠 풍만하다함은 하늘을 교제하여선 비상(飛翔)하여 간 모습 이오 그 문호를 엿보니 그 인적 없어 고요하다 함은 자연 현상으로 갈무려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자연 흐름에 의해선 곤충류들이 그렇게 환골탈태(換骨奪胎)하고선 날아가고선 그 껍질 집이 갈무려진 현황(現況)이라 이런 취지 자연이 그렇게 알속 날아가선 감춰진 모습이라 하늘에 비상(飛翔)하여 허공에 감춰져선 거기선 알아 볼래야 어디 어느 구석으로 날아가선 활동을 하는지는 집 있는데선 잘 알수가 없을 정도로 비약(飛躍)활동을 하는 그림이라는 것이다 아주 그 뭐 대처(大處)에 나가선 그렇게 대활약을 펼치는 그런 모습 재상이나 장수나 영걸(英傑)이나 대학교 총장이나 그 뭐 난다 긴다 하는 '한다 하는' 그런 나라의 간성(干城)이요 동량(棟梁)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을 꾸며 주려 나간 자연 현상(現狀)으로 감춰진 모습 저장(貯藏)된 모습 이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대인(大人)벗은 허물 껍데기 영구(靈柩)차(車)만 봐도 여너 소인들이야 그날 재수대통 한다 한다는데 시신(屍身) 태음(太陰)성(星) 송장을 본다 한다는데야 그 보다 더큰 재수 있겠느냐 이런 취지라 하는 것이다 그래 꿈을, 뭘 꿔도 해몽을 잘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커다란 깨딱지 허물을 얻는다면야 그야말로 한수 한다는 것이리라 대인은 하늘로 날아 갔지만 벗어진 허물 그렇게 나머지 개미들 잔치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땅에 기어 당기는 개미들이 대략은 그렇게 남의 죽은 허물을 그 먹이로 삼는 것이다
개미들이 하필 땅에만 있는가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인간사회에서도 개미 같은 종사(從事)자들은 많은 것이다 그런 자들한테 횡재성 먹이가 생긴 다면 그야말로 한수 아니더냐 이런 가르침이리라 배추 흰나비 명령(螟 )이 날아 춤춘다 하는 등사( 蛇)가 지금 움직이고 있다
교련(巧連) 그렇개 모두가 유단자(有段者)문장(文章)이라하는 막경광세(莫輕狂細)단상호조지두개붕우(端詳好鳥枝頭皆朋友)낙화수면진문장(落花水面盡文章)이라 한다
혼자만 잘난 체 광적으로 활동을 하지 말거라 그렇게 세밀하게 파악하려 들지 말라는 것이라 자세한 끝 좋은 새 가지머리 모두다 그 어깨를 견줄만 한 붕우(朋友)들이라 꽃잎은 낙화되어선 수면 에다간 문장을 이루는 고나 ...
다가오는 이위화괘(離爲火卦)를 떨어지는 꽃잎으로 봤다는 것이기도 하다
62 52 42 32 22 12 02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69 59 49 39 29 19 09곤(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1542
육효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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