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을 생긴 것이 여러 가지로 많이 사다
가격을 계산할 적 보니 읍내 미곡상 부흥상회 주인이 신 가게 주인이 되어있다
이래 봐야 몇 푼 안 싸다고 트집을 잡는 자 가 옆에 앉아 있다
그래도 뭔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신을 한꺼번에 많이 매입(買入)을 하지
姓 名 :
陽曆 2010年 8月 2日 10時 0分 乾
陰曆 2010年 6月 22日 10時 0分
時 日 月 年
己 甲 癸 庚
巳 申 未 寅
일간(日干)이 월령(月令) 공망(空亡)이지만 그렇게 시합(時合)으로 구제(救濟)를 하여본다
교련(巧連) 작우화잔유미락(昨雨花殘猶未落)하더니만 금조로습우중개(今朝露濕又重開)로다 하고 있다 새벽에 다시 불끈 힘을 쓴다는 말이리라 엇저녁 광풍노도에 꽃이 쇠잔터니만 소이 꽃 같은 새내기 옹녀 낭군님 한테 혼구영이 났어도 안나가 떨어지더니만 오늘아침 다시 이슬 먹음은 듯 발그레 이뻐 보인다는 말이리라 다시 그렇게 새벽 잠자는 것을 보니 생기가 돌아선 이뻐만 보인다는 것이다 강쇠 입장으로서는 ... 그러니 새내기 옹녀 또 사랑만 스럽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 혼인 초에는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서로들 좋아만 보인다는 말 이리리라 그런 것을 잘 표현하는 말이리라 형살(刑殺)이 구전(俱全)해도 그렇게 달리는 마(馬)에 가편(加鞭)을 더하는 그림이 된다할 것이다
뭐든 첫 번이 중요한 것이니 첫걸음을 잘 떼어 놓으라 그 발을 독실하게 하거라 하는 간기지(艮其趾) 무구(无咎) 이영정(利永貞)의 역상(易象)이다
그 움직임의 시작되는 발에 머무는 성향 허물껍질을 벗어버리고 없애려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형태 영원토록 곧은 길로 나아가면 이로우리라 초지일관(初志一貫)하여선 오탁(汚濁)에 물들지 말면 좋다 이런 취지 청사(靑史)에 남을 벼슬아치가 되어라 이런 말인 것이다
사람이 줄을 잘 서선 첫 걸음을 잘 떼어놓는다면 차근히 밟아 올라가면 그 성공하는데 어렵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반면 줄을 잘못서면 그렇게 고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똑같은 파장(波長)의 작용 이라도 찬반(贊反)의 논리에선 그렇게 긍정사관 쪽으로 선 자는 성공이 용이(容易)하지만 반대방향으로 선 것은 그렇게 계속 그 생긴대로 나아갈 것인지라 의도하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독실(篤實)하게 꾸며지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상왈(象曰)간기지(艮其趾)는 미실정야(未失正也)라 하고 있다 본래가 간위산(艮爲山)은 정음(淨陰)정양론(淨陽論)상(上) 간병(艮丙)동궁(同宮)으로서 태세(太歲)가 청룡(靑龍)관(官) 자리인 것이다 비신(飛神)이 그렇게 아래로부터 진오신(辰午申)술자인(戌子寅) 이렇게 메겨져선 인자(寅字)관성(官星)이 태세(太歲)상효(上爻)에선 주도권(主導權)을 잡고 있는 것인데 그 맨 아래 효기 진자(辰字)비신(飛神) 소이 비겁(比劫)이 동을 하는 그림인데 그 동작을 하면서 도충자(到沖者) 적합(適合)묘(卯)를 업어드리는 그림인 것이다
인(寅)이라 하는 것은 술(戌)이라 하는 새 그릇 같은데 자(子)라 하는 음식이 담겨져 있는데 그 음식에서 나는 향기로움 향기(香氣) 같은 그런 그림인 것이라 소이 좋은 그릇에 담긴 향내이다 이런데 그 좋은 그릇 술자(戌字)를 튕겨 보겠다고 하는 넘 진자(辰字)가 활약을 펼치는 것은 그렇게 그 향내에 해당하는 인자(寅字)가 그 발전을 묘(卯)로 봐선 그 가선 그릇 망가지지 못하게 억제(抑制)하는 모습인 것, 회두극(回頭剋)치는 모습인 것,
이래 진자(辰字)가 결국 그 인(寅)의 향내나는 음식 자(子)를 담는 그릇의 적합을 짊어지고선 그 도충(到沖)에게 건네 주겠다 하는 그런 그림인 것이다
그렇게되면 묘축해(卯丑亥)라 하는 비신이 곁에 와선 서게되고 괘(卦)는 산화분=비(山火賁)이 되는데 그렇게 세주(世主) 인(寅)한테 합(合)을 갖다가선 대상에서 건네 주는 그림 인해(寅亥)합(合)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수생목(水生木)이기도 한 것인 지라 결국 일간(日干) 갑(甲) 인(寅)에서 록을 얻는 갑(甲)을 그렇게 잘 도와주는 적합을 얻어 주는 그런 그림이 된다는 것을 여기선 말해주고 있는 상황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이걸 축구(蹴球)선수 공이 와선 골문 적합하게 만들어 주는 것 이런 것으로 표현을 하고
분기지(賁其趾)사차이도(舍車而徒) = 그 발을 장식하데 집 수레 연주하는 매타작 수(數)이다 봄 날씨가 그렇게 따듯한 것 껍질 터트리는 모습이 비유컨대 곤장백대에 남해 동백섬으로 유리안치 한다 이런 식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봄 무대(舞臺)에 씨앗 핵과(核果)들이 자연 형살(刑殺) 따듯한 기운을 맞아선 개갑탁(開甲柝) 발아(發芽)되어선 세상으로 진출하여 나가는 것으로 비유(譬喩)한 것이다
이제 그 등과 초년생이 그렇게 어사화(御史花)를 꼽고선 임금님한테 '전려'라 하는 음식을 받아 먹는 그런 형태가 그려졌다 이런 취지가 된다는 것이다
년간(年干) 으로선 육수(六獸) 백호(白虎)가 움직이는 그림이다 자체적으로는 주작이 움직이는 현상인지라 차 역상(易象)자체로는 매우 좋다고들 한다 과거(科擧)등과(登科)한다고 시험 치루는 자 한테는 아주 좋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상왈(象曰)사차이도(舍車而徒) 의불승야(義弗乘也)라 의리상 자꾸만 솜옷 입고 있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봄이 되면 자연 입고 있든 껍질 벗어 쳐야할 형편인데 그냥 그렇게 가만히 있을 수 없다 가만히 그렇게 굴러가는 집수레 건과(乾果) 도토리나 알곡 열매들이 그렇게 굴러가게 생겨 먹은 수레인데 그 넘이 봄을 만났는데 계속 웅크리고 굴러가는 집 수레 형태로만 가만히 있겠느냐 수레 집을 터트리고 발아(發芽)되는 것이 기정(旣定)된 이치이지 이걸 그렇게 의리상 수레 집에 그냥 타 있을 수 없다 이런 효사(爻辭)로서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 싹이 튀쳐 나와선 첫걸음 떼듯 도보로 행하는 그런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다 나날이 자연현상 성장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해왈
차역상(此易象)을 보니 고기가 등용문(登龍門)에서 활약을 펼치 도다
편답제성(遍踏帝城)하니 천문공개(千門共開)로다 = 두루 임금님 계시는 대궐 성문을 밝게되니 일천개의 문이 한꺼번에 열리는 고나 원래 그렇게 벼슬을 하게되면 위로 할아버지까지 추존 벼슬을 받게 되어선 그 가문(家門)을 빛내게 하는 것이다 부인(夫人)까지도 그렇게 칭호 품계를 받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일이 그 원활하게 한꺼번에 이뤄지는 것 요즘 그 뭐 선량(選良)되는 것 하고 같은 것이다
두삽계화(頭揷桂花)하니 청명전파(淸名傳播)로다 = 월계관 어사화 꼽고 과거급제 하였다고 멀리 명성이 자자 하고나
출장입상(出將入相)하니 당시영걸(當時英傑)이로다 =나가면 장수되고 들어오면 정승 되니 당시의 영걸 이다
겸공불해(謙恭不懈)하니 만이불일(滿而不溢)이다 = 겸손하고 공손하여선 게으르지 아니하니 가득한 것 같아도 넘쳐 손실되는 것이 없고나
새 운이 들어서는 자의 입장 호운(好運)이 들어서는 자의 입장하고 같다는 것이다
62 52 42 32 22 12 02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69 59 49 39 29 19 09곤(坤)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1777
육효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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