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연극
연극의 공간을 판 안이라 하고 그것을 관람하는 공간을 판 밖이라 한다면 모든 지칭(指稱)하여선 형성되고 발생되는 것은 연극 하느라고 동원되는 각종의 소재(所材)에 불과한 것인데 소재도 그렇게 제목 주제가 있고 소품 따위나 등장되는 배우(俳優)등 여러 가지로 구분을 지을 수가 있다 할 것인데 우선 소재가 희극이냐 비극이냐 그 무슨 목적을 두고 하는 것이냐 이런 것이고 연극의 목적은 관객에게 감명을 주기 위한 것이고 그 목적 교화(敎化)나 상술(商術)을 목적으로 한다든가 기타 여러 가지 목적 일수가 있다 할 것이며 각종 분야별 지칭(指稱)되는 등장 되는 여러 역할이 었어 사용되는 여러 소품 따위가 있다 할 것인데 그 사용되는 전문적인 용어는 그 방면에 종사자가 아니고선 잘 모른다 할 것이지만 대충 그렇게 연극하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많은 것이다
무대(舞臺)도 꾸며야 하고 내거는 제목 주제도 좋아야 하고 그 내용 줄거리 등도 관객에게 감명을 줄수 있는 이런 소재 이야기 거리 어 야만 관객을 감명을 주고 그 많은 관객을 동원 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어떠한 백지 상태에 그림을 그려나가듯 한다면 우선 문방사우(文房四友)가 필요한 것이고 그림을 그리는 자가 필요한 것이고 무엇을 소재로 할 것인가 인물화인인가 풍경화인가 이렇게 그 그림 소재 꽃인가 나무인가 동물인가 등 여러 가지 소재가 있을 수 있을 것이며 그 그리는 것은 무엇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며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런 여러 가지 분석이 있게 마련인 것이다
이래 본다면 시공(時空) 이래 지칭(指稱)하면 이것이 곧 연극의 개념으로 본다면 곧 연극의 커다란 판이 되는 것이고 그 중에선 인생은 연극이다 하면 그것이 또한 연극의 명분이 되는 것이고 그런 것이다 연극을 하려고 동원되는 각종 등장되는 소품 따위나 배우 배역 그 연출 연기 이렇게 각 분야별로 수없이 많다 할 것이다 그 감독 피디 조연 코디 그 무슨 용어는 다 외울수가 없고 다 알수가 없다 할 것이다 여너 사람들은 ... 그렇게 연극에 많은 것이 필요한 것이다 야외공연 같으면 그 몇칠을 두고 그렇게 무대를 설치하느라고 수많은 종사자들이 일을 하는데 그렇게 거기 직업을 두고 먹고사는 것이고 그것도 하나의 커다란 기업이 되고 무슨 엔터인먼트 회사라고 하든가 이런다 그 뭐 기획사를 말하는 것이고 배우들도 그렇게 각 회사에 소속이 되어 있다하고 그러는 것이다
우리 인생 연극을 할려면 사람들도 다 그렇게 거기 동원되는 배우들인 것이다 단역 배우이든 그겋게 주인공이든 보조역이든 다 그런 배역을 맡은 배우에 속한다할 것이다 연극 주제를 뭘로 할 것이더냐 그 장르 흐름을 희극으로 할 것이더냐 비극으로 할 것이더냐 오욕질정에 어떠한 느낌을 줄 것이더냐 그 연극은 대략 관객에게 감명을 주기 위한 것인데 그 애증과 갈등의 알려 등 그 척도는 어느 정도 할 것이더냐 이렇게 분분(紛紛)히 많은 것이다
세상을 연극을 본다면 대략은 그렇게 패자(覇者)할거(割據) 이런 것을 주제로 하고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흐름으로 내용이 되고 그 명가(名家)들이 명분(名分)을 그렇게 승리(勝利)자한테 훈장(勳章)식으로 달아 주는데 사가(史家)의 기록은 대략은 승자(勝者)의 기록인지라 패퇴(敗退)자는 유구무언(有口無言)이 되다시피 하는 것이다 승자 편에서 그렇게 권선징악(勸善懲惡)을 표방하는데 권선징악 이라 하는 무기(武器)를 갖고선 그 잡을 상대 먹이한테 장기간이나 단기간이나 병법(兵法)에 유리하게 그 묘혈(墓穴)을 파는 것 말하자면 함정과 덫 낚시를 놓는 작전 전술을 쓰게 되는 것인데
거기 그렇게 배역(徘役)을 맡은 자들이 바로 각종 분야별 연출되는 연기(演技)자들이라 할 것인데 악의 편에서면 악의 굴레 멍애를 진 자의 배역(徘役)이라 하는 것이고 자기 맡은바 배역을 충실히 해내는 것이며 선(善)의 편에선 자들 역시 그렇게 맡은 바 배역을 소화해 내는 것이다 그래 갖고선 관객으로 하여금 감명을 주게되는데 관객이라면 세상 생긴 여러 가지 형태이거나 그 사람이 된다할 것이다 각종 동식물도 관객이 될 수가 있는 문제인지라 하필 사람만 관객이라고만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인생 연극을 신(神)들이 즐기기 위한 노리개 연극이라 할 수도 있는데 그럼 신들은 무엇인가 신들 역시 그렇게 연극에 동원되는 소품 같은 거에 불과한 것이다 판 밖에선 살펴 본다면... 그럼 그 주제(主題)자는 누구인가 이렇게 자꾸 추적을 깊이 하다 보면 엉뚱한 사이비(似而非)이론에 접할 수도 있고 이런 것인데 그런 사이비 이론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귀신들 끼리도 그렇게 알력이 심하다는 것을 연극 진행 상황을 봐선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본다면 그 적자생존 약육강식 미화하는 것이 모두가 그렇게 권선징악 식으로 나아가는데 누구를 제도화(制度化)하기 위하여서 인가 요(要)는 그 승자가 승리한 것을 정당화 하기 위한 하나의 대의명분(大義名分) 창출(創出)에 불과한 것이지 그래선 피지배자들을 부려 먹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선 그렇게 생쇼 세객(說客) 앵무 터러 짓거리게 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지면 악(惡)으로 몰리는 것인데 그런 배역을 맡은 자들이 참으로 볼 적엔 서글퍼 보이지만 그 악으로 몰린 원인을 본다면 대략은 그렇게 즐겁게 산 것을 호도나 매도 시켜선 악으로 몰고 권선징악의 대상을 삼고 이러는 것이다 소이 남 잘되는 것 잘 사는 것 깃거워 하는 것 이런 것을 그렇게 사시(斜視)눈을 갖고선 관찰한 자들이 각종 시비논쟁 거리로 만들어선 전쟁을 일으켜선 타도대상 삼고 타도하고선 그렇게 명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 잘되면 충신 안되면 역적이라고 패퇴자들이 모두 그렇게 안일(安逸)하게 나대다간 적에게 패전하여선 그렇게 된 것이라선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그런 지경까지 빠진 것에 불과한 것이라는 것이다 이반면 위선자(僞善者)들 아주 간악 하기 이루 말할수 없는데 세상의 당시(當時) 승리자들이 모두 이렇게 아주 간악한 무리들인 것이다 간악한 무리들이 대상을 잡아놓고선 그렇게 탁칭 천명(天命)을 빌어선 정당화 시킨다는 것이다 그 무슨 요순(堯舜)성인(聖人)인체 하는 그런 주제 이야기 연극 이런 것 부터가 다 잘못 위선(僞善)인 것이고 그 외외 그렇게 자리 다툼 빼앗은 것 이런 무리들이야 더 말할 것 없는 위선자들 아주 간악한 무리들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제것으로 하려하는 그런 생각이라면 무슨 사악한 짓은 못 하겠느냐 이다 이런 것을 모두 인간 공감대 형성해선 그렇게 해선 한 것으로 둔갑을 해 보여선 그 지지세력을 확보하게된다는 것 그래선 기반(基盤)을 공고(鞏固)히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니 얼마나 악질이고 간악(奸惡)한가 사람들 눈에 모두 선(善)하게 보이도록 꾸밀려려면 대단한 슬기로움이 필요한 것이고 사기(詐欺)성이 농후해서만이 가능한 것이라 여간해선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사이비 이론들이 모두 그렇게 아주 흉물(凶物)간악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선 놀부 능청랑 처럼 되어져 있다 이런 말인 것이라 혹부리 영감의 능청랑 혹처럼 그런 생김 이라는 것 이런 것은 다 속에 흉계를 숨겨 갖고 있다
소이 우화(寓話)의 여우나 능구렁이 까마귀 이런 것이 수없이도 들어서만이 그렇게 가능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라 그 위(僞)포장(包裝)을 그렇게 그럴사 하게 하고선 나오는데 감쪽같이 속지 않을수가 없다는 것이고 그렇게 속아 주고 그들의 요구하는데 까지 이용 당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 그 뭐 배역(徘役)을 잘 맡아선 승자(勝者)편 배역 호의호식(好衣好食)하는 배역을 맡은 입장이라면 좋을 것이지만 그렇게 불운(不運)한 배역을 맡는 자들 처지라면 좋을 것이 뭐 있겠는가 이다 그 운명 팔자론 다 이런 것은 그 배역을 맡게 하는 그 하나의 수순 시스템에 들어간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 할 것이다 그런데 속한다는 것이다
묘혈(墓穴)을 파선 빠진 넘들 중에는 역사(役事)이래로 패퇴자들 수없이 많은데 그 뭐 순(舜)임금 시절이라 하는데도 그렇게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하여선 여러 사람들을 벌 주는 것도 나온다 '곤( )'이나 라든가 '환두(驩兜)'라든가 이런 자들 다 벌받고 유배당하고 이런 것인데 빼앗치기 하는데 까지 와선 그 뭐 하걸(夏桀)이라든가 상수(商受)라든가 이런 자들 다 묘혈에 빠진 것 나라의 흥망성쇠나 개인의 흥망성쇠가 다 그렇게 연극 중에 승패를 가른 것에 불과한 것이고 간악한 자들이 그 남의 것 떡이 커 보여 탈취하고자 하는데 그 함정 판데 걸리고 잡힌 자들이 바로 패퇴자인 것이 그 뭐 거기 그 무슨 시비흑백 선악 있어선 그렇게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 사냥꾼동원 사냥 새 몰이하듯 세(勢)몰이하면 누구든 그렇게 걸려드는 것이다
필자가 이렇게 지칭(指稱)하는 양비론(兩比論)적인 것도 인간이 다 그 필요에 의해선 만든 것 찍어다 붙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고 일체 그런데 매여선 스스로를 옥죄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 연극은 연극일 뿐인 것이다 그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꿈속 같은 것일 뿐 이라는 것이다
수차 논했지만 양심(良心)이라 하는 것도 인간의 이성(異性) 이라 하는데 있는 여린 마음을 이용해 처 먹고자 지배자(支配者)들이 쇄뇌(刷惱)주입 시킨 것이 습기누적된 유전인자(遺傳因子)에 불과하다는 것으로서 그런데 속박(束縛)받을게 하나도 없는 것이고 그 각종 속박(束縛)하는 제도 규범 이런 것 모두가 다 그런 것이다
훌훌 털고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제도로 금기(禁忌)사항이 그렇게 많은데 이것 모두가 지배자 힘 있는 자가 그 피지배자 부려먹기 용이하기 위해선 설정(設定)한 것이 대다수라 그런데 거기 널뛸 필요가 뭐가 있는 것이냐 그 무슨 내려오는 전통이라든가 관습(慣習)이라든가 관행(慣行)이라든가 이런 것이 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 미풍양속(美風良俗) 도덕 인륜 따위가 모두 다 그 따윈 것인데 거기 얽어 메여선 제 욕망을 억제 수단으로 작용하게 할 필요는 없다는 것 마음대로 활보(闊步)못하게 묶어놓는 끈이 된다면 이것은 거기 잡힌 포로(捕虜)에 불과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털어 버리는 것이다 왜 자신이 그렇게 권선징악을 무기(武器)로 삼는 연극에 동원 되는 악한 배역(徘役)을 굳이 할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것이라 선한 배역이라 하면 퇴출 시킬려 하여도 물고 늘어져야 할 것이지만 악(惡)으로 몰리는 입장이라면 그 뭐 충실히 해 줄 일이 없다는 것이고 반골(叛骨) 저항정신을 가져선 우에든 그 연극을 망추고 연극해선 이득 보려하는 무리가 있다하면 우에든 대어들든가 하여선 개박살을 낼려 하는 것이 바른 그런 가짐이 된다할 것이다 이런 필자의 주장인 것이다
그래선 필자는 절대로 연극에 순응하질 않고선 그 반대 안목(眼目)에 서길 좋아하며 즐기며 그 힘 있는 자들이 몰아 세우는 힘 약한 자 소이 악(惡)한 자들 편을 두둔하길 즐기고 좋아한다 그래선 나는 하걸(夏桀)말희(末姬) 달기( 玘)상수(商受)편이지 간악한 성탕(成湯)이나 요순(堯舜)이나 창발(昌發)편은 아니다 그 후 이래로 역사 흐름 승자(勝者) 간악한 무리들이 어디 한 둘인가 승자가 나라를 빼앗치기한 무리들이 어디 한 둘이더냐 이런 말
연산군 광해주를 두둔하지 그 뺏은 넘들을 두둔하지 않는다 이런 말인 것 모두다 그렇게 양쪽이 그 연극에 동원된 무리들이라 할 것이지만 그 승자 넘들은 아주 흉물 간악한 넘들 이라는 것 남이 즐기는 로맨스를 모두 그 불륜(不倫)으로 몰아 세운 넘들 아주 악질 넘들이라는 것이고 세상의 흐름과 대세를 그렇게 자기들 주장에 동조 공감대를 형성을 하도록 연극이 꾸며지도록 만든 넘들 인지라 하나도 좋아하지 않는다 소이 근래 구테타 세력 이런 넘들은 모두다 아주 간악한 악질 넘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그 뭐 연극의 배역을 맡았다 하겠지만 아주 악질적인 배역(徘役)을 맡은 것이라 할 것이다
지금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렇게 다 드러 났다 할 것이라 악한 것이라 하는 것은 두둔하고 선 한 것이라 하는 것을 매타작 하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심기(心機)경사(傾斜)지다 못해 절벽(絶壁)으로 되어져 있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 사시(斜視)관찰에 걸린 무리들은 모두 숙청 대상감 이라는 것이다 일언(一言)해선 시비(是非)전도(顚倒) 오른 것은 그른 것 그른 것은 옳은 것, 떡은 대변, 대변은 떡 이라는 것이다
세상 역사(歷史)를 다 믿 을 것 못되고 그렇게 반대개념으로 조명(照明)을 다시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악의 상징으로 달기( 玘)에 빠진 상수(商受)를 삼는데 서백(西伯) 창(昌)이라 하는 넘이 천하 뺏겠다고 덫 설치하는데 빠진 것이고 세(勢)몰이 그렇게 한데 당한 것 불과한 것이지 나쁘게 보는 눈의 눈알멩이를 고만 찔러 버려야 된다는 것인데 제 아들 백읍고가 차지할 것을 상수한테 앗겼다 해선 고걸 그렇게 낚시 덫 전법 활용하여선 주지육림 포락지형 함정을 파선 악의 대상 악관(惡罐)이라 하는 것이 가득하게 만들어선 빌미 제공 받아선 타도대상 삼고선 천하를 훔치려는 사악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 여기 그렇게 귀신들의 장난 농간도 덧 붙쳐진 것이고 한 것이라 그렇게 연극을 즐기려 하는 세력이 있어선 그렇게 연극이 되어진 것이라고 또 볼 수가 있다할 것이다
여기 만년 도(道)를 닦고 우주시공 세상 생긴 이래 도를 닦어선 성불(成佛)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스스로 이목(耳目)가리고 엄폐(掩蔽)시키고 즐기기 위해 함정에 들어선 가진 백태(百態)의 유혹(誘惑)거리를 빙 둘러 세워선 즐긴다면 그 로맨스라 하고 다른 자 관찰로서는 그렇게 빠졌다하고 덫 함정설치에 들었다 하고 이렇게 보이도록 또 꾸몄다 할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며 그렇게 또 유혹에 들은 것 만년 도를 닦은 자도 유혹에 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인데 연극을 그렇게 자신이 한다면야 그 뭐 그 보다 더한 유혹에도 들고 또 아니 든다면야 그 아니드는 방향으로도 할 수가 있고 그 내용 줄거리 전개에 있다 할 것인지라
유랑극단 극(劇)내용 그 비극 너무 슬프다 하여선 주인공이 죽은 것으로 하지 말자 하면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내용 고쳐 버리거나 이런 것이나 뭐 이 다른 것이 있을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소이 줄거리가 만년 도를 닦은 부처도 돌아본다는 유혹으로 만든다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상수는 만년 도를 닦은 부처요 달기( 玘)는 그 부처를 유혹하는 미녀(美女)다 이렇다면 그 부처가 미녀한테 유혹당하지 않았다 할것이 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그다 연극 설정할 탓인 것이다
姓 名 :
陽曆 2010年 8月 1日 2時 0分 乾
陰曆 2010年 6月 21日 2時 0分
時 日 月 年
癸 癸 癸 庚
丑 未 未 寅
영화(映畵)상영(上映)에 영사기(映寫機) 잘 돌아가는 그림이다
임자(壬子)계축(癸丑)갑인(甲寅)시등 오늘날에 일진(日辰)이 그렇게 영화상영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인(寅) 영사기(映寫機)에 필름 걸고 돌아가는 모습이다
연극주제 백분=백비(白賁)이다 은한(銀漢)이 반짝이는 밤 하늘 이라는 것이고
교련(巧連)을보니 강태공 여망(呂望)이 위수(渭水)가에서 고동 낚시질 한다하는
홍일차천록사개지(紅日遮天綠莎蓋地)어월(漁月)온좌전록자지(穩坐專祿自持)이다
62 52 42 32 22 12 02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68 58 48 38 28 18 08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1746
육효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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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似而非)라 하는 것은 자기 주장 세(勢)를 얻고 힘이 있을 적에 이외의 논거(論據)에 대하여 이해타산(利害打算)에 의해선 호도(糊塗)나 매도(賣渡)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자기 주장 공염불에 지나지 않고 타인의 주장이 세(勢)가 있을 적엔 패배(敗北)자 인지라 자기 주장이 사이비(似而非)화(化)되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할 것이다
무슨 공존(共存)타협(妥協) 이런 것을 주장하는 것은 자기 주장을 지키려 하는 것이거나 세(勢)불리(不利) 하여선 강화(講和)을 맺고자 하는데 부터 생기는 말인지라 자기 힘이 배양되면 고만 아리랑 치기 뒷 통수를 갈겨서라도 승리하면 내 주장은 진명(眞命)천자(天子)가 되고 타인의 주장은 역천(逆天) 역적(逆賊)사이비(似而非)가 되는 것이다 소이 힘의 논리에 의해선 모든 것이 설정 되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다
항상 범강 장달이가 되어야 하고 ,그를 막을 채빌 하는 몽유병(夢遊病) 앓는다 하는 조조(曹操)가 되어야한다 할 것이다 세상은 그저 계략(計略)인 것이다 어떻게 개미 귀신 처럼 함정을 잘 파느냐 여기 달린 것이고 어떻게 차도살인(借刀煞人) 연가시 숙주(宿住)를 삼느냐 이런데다 달린 것이라는 것이다 세상은 그저 악질(惡質)인 것이다
어떻게 슬기로운 재주로 행가레 추대(推戴)받느냐 이런 것 이라는 것이다
* 힘이 약해서 음란(淫亂)한 것으로 몰리는 것이지 힘이 세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로맨스인 것이다
이래 힘이 약한 것으로 몰려선 불운하다하는 음난(淫亂)자로 태어 날 것이 아니라 힘이 강한 온갖 도화살(桃花煞) 포장(包裝)을 해선 세상에 태어나선 갖은 향락을 다 누릴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청나라 건륭(乾隆)처럼 인생을 멋지게 즐기다 가면 원과 한이 없는 것이다 물개 숫넘이 되어 갖고선 천하를 제것으로 삼는다는 데야 무슨 원(願)이 더 있을 것이더냐 이다 다
이렇게 패도(覇道)천하(天下)하는 말로서 기백(氣魄)을 불어 넣어야지 무슨 맥풀리는 수도(修道)선승(禪僧)의 말을 해선 주술 쇄뇌 시키려 드느냐 이런 말인 것 염세족들이 대략 맥풀린 말 정서적으로 도태되는 방향으로 읇조릴려 하는데 결국 그런대로 지향하다보면 문약(文弱)한데 빠져선 나라가 망하는 줄도 모르고 앉아선 화조(花鳥)화(畵)나 그리다간 잡혀가는 송나라 휘종황제 꼴이 된다 할 것인데 어이 좋은 그림이더냐 그러므로 일체 맥풀리고 서정시(敍情詩)적으로 말할 것 아니라 악다받게 입에 개거품 물도록 하여선 찔러 죽이는 말 적개심 이글거리는 말을 해야 할 것이니 나찰 야차가 숨쉬는 곳에 세상은 번영이 있는 것이다
출처 : 부질없는 연극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