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는 참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성격이나 특징
등이 드러나므로 그에따라 그 사람의 연애기질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도데체 내가 저 사람과 사귀게 되면 어떨
까, 저 사람은 어떤 사랑을 하는 사람일까 궁금한 여자분들은 이 글
을 읽어보면서 짐작하고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1. 선심 좋은 남자 - 사자자리(7/23-8/22)
(데이트도 선물도 최고급, 남자의 체면을 걸고 지불한다)
: 자존심이 무척 강한 사자자리의 그는 여자에게 돈을 내게 하는건
남자의 수치라고 생각하는 타입이다. 게다가 뭐든 최고급을 지향
하는 그는 데이트도 선물도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걸 자랑한다. 도
량이 큰 그와는 화려한 사랑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그밖에 선심이 좋은 남자로 돈에 무관심한 사수자리와 사치를 좋
아하는 물고기자리가 있다.
2. 진정으로 여자를 즐겁게 해주는 물고기자리(2/19-3/20)
(그녀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진정한 서비스정신으로
정성을 다한다)
: 물고기자리는 봉사의 별이다. 상대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자기의
희생은 돌아보지 않고 정성을 다한다. 그녀가 가라앉아 있으면
급히 달려가고 밤중이라도 상관없이 전화를 기쁘게 받아준다.
이렇게 여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별자리에는 세세한 데까지 신경
을 써주는 처녀자리와 칭찬을 자주 해 여자를 기쁘게 해주는 천
칭자리가 있다.
3. 인색한 염소자리(12/25-1/19)
(궁상맞은 성질은 천성, 겉치례보다 그 무엇보다 돈이 중요)
: 절약가인 염소자리는 12별자리 중 으뜸가는 궁상쟁이다. 일명 짠
돌이. 데이트도 선물도 그 달 그 달의 예산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싸게 해결하고 싶어한다.
금전 개념이 엄격한 그에게는 졸라대도 소용없다. 각자 부담도
상식이다.
염소자리 뒤로 금전에 엄격한 남자는 남자의 자존심이 결여된 느
낌의 게자리, 저축을 좋아하는 황소자리다.
4. 여자의 마음에 무관심한 양자리(3/21-4/19)
(이 사람의 머리 속엔 자신뿐. 타인의 마음은 모른다.
: 양자리의 남자들은 행동적이고 결단력도 있어 남자답긴 하지만
여자의 마음과 페이스를 이해하는 게 무척이나 서투르다. 그래서
여자를 배려하기 전에 자신도 모르게 자기 중심으로 일을 진행하
고 만다. 그의 제멋대로인 행동 때문에 여자의 고생이 끊이지 않
는 교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 외 이성적이며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염소자리와 과묵하고 무
뚝뚝한 전갈자리도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른다.
5. 끝낼 때 산뜻한 천칭자리 (9/23-10/22)
(퇴자 놓은 여자가 아쉬울 정도로 이별할 때의 남자다움이 있다)
: 뭐든 빈틈없이 결정하고 싶어하는 천칭자리의 남자는 아무리 갑
작스런 이별을 통보받더라도 마치 미련이 있는 것 같은 태도는
취하지 않는다.
설령 내심으론 동요되어도 끝까지 평정을 유지하려고 할 것이다.
그렇게 너무 무덤덤하게 보이는 그 때문에 퇴짜 놓은 그녀쪽이
아쉬워져버릴 듯하다.
그 다음으로 끝날 때 산뜻한 사람은 마음을 바꿔치는 게 빠른 쌍
둥이자리, 자존심이 강한 사자자리.
6. 한결같은 사랑의 처녀자리 (8/23-9/22)
(늦되고 정의감이 강한 그, 바람기는 가장 적다)
: 로맨틱한 면이 있는 처녀자리의 그는 은근히 영원한 사랑을 동경
하고 있다. 한 여자와 쭉 함께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고 게다가 늦되어서 여자와 얘기하는 것이 서투르다. 이런 면에
정의감까지도 강한 그는 바람기도 가장 적은 남자이다.
다음으로는 한결같은 사랑을 간직할만한 별자리는 한가지 일에
몰두하게 되는 타입인 전갈자리, 성실함이 장점인 염소자리이다.
7. 위압적일 것 같은 황소자리(4/20 - 5/20)
(완강하게 거부하는 이별의 말도 완강히 거부한다)
: 완고하여 남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황소자리. 여자가 만
약에 `안녕`이란 말을 한다면 그 말도 믿으려고 하지 않은채 독
선적으로 관계를 계속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다. 늘
전화를 걸어오고 그녀의 집앞에서 그저 계속 기다리기도 한다.
자신이 납득할 때까지 끈질기게 계속 계속 쫓아다닐 듯...
황소자리에 이어 집념이 강한 전갈자리, 지기 싫어하는 양자리
도 화나게 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8. 바람기 기질이 있는 쌍둥이자리(5/21-6/21)
(사랑에 자극은 따라다니는 것)
: 쌍둥이 자리의 사람은 일관성이 없다. 게다가 변덕스런 마음에
대한 죄책감도 전혀 없다. 매너리즘을 몹시 싫어하는 쌍둥이자리
의 남자들은 늘 자극을 바라며 여기 저기 마음이 흔들흔들한다.
자신의 즐거움이 최우선인 사람이므로 죄책감도 느끼지 않은 채
바람을 피울 듯. 천성적으로 여자를 울리는건 그의 일인 것이다.
그 다음으로 바람기가 많은 별은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하는 천칭자리이다. 이 두 별자리에게서 섣불리 변치않는 사랑을
기대하는 것은 상처만 받게 될 수 있다.
9. 언제까지나 질리게 하지 않는 사수자리(11/23-12/24)
(모험심이 강하고 잘 노는 사람)
: 이 사람의 주위에는 자극이 가득하다. 모험심이 가득한 사수자리
는 가슴 설레는걸 좋아한다. 유흥에 있어서는 이 사람을 따라올
자가 없다. 데이트도 결코 매너리즘에 빠질 일이 없이 늘 다른
상황으로 연출하여 함께 있으면 시간을 잊고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는 호기심이 왕성한 쌍둥이자리, 정열적인 염소자리에게
도 질릴 일은 없을 듯...
10. 그녀에게 관용적인 물병자리(1/20-2/18)
(자신의 속박이 싫어 상대방도 구속하지 않는다)
: 이러쿵저러쿵 말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녀도 놓아주면 마음
이 편하다. 자유의 별인 물병자리는 속박되는 걸 몹시 싫어한다.
자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을 듣고 싶지 않아 그녀의 남자친구
도 대환영. 자유로운 연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는 쌍둥이자리, 늘 바쁜 사수자리도 그녀를 간섭하지 않
는 사람이다.
11. 함께 있으면 질리는 게자리(6/22-7/22)
(자극과 변화를 매우 싫어해서 매너리즘도 마다 않는다)
: 게자리의 남성들은 가정적이고 편안한 연애를 바라는 사람들이
다. 그래서 그녀를 가족과 마찬가지로 생각하여 교제가 오래될
수록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집으로 놀러가도 빈둥빈둥 TV 를
보고 있을 뿐이고 놀러 가자고 해도 `너랑 이렇게 가만히 있는게
행복해`하는 타입으로 여성이 매너리즘에 빠져 질리게 되어서 도
망가게 할 사람이다.
게자리 뒤를 잇는 질릴만한 별자리로는 변화를 싫어하는 황소자
리가 있고, 현실적인 염소자리도 두근두근하는 사랑은 기대하기
어렵다.
12. 질투의 사나이 전갈자리(10/23-11/22)
(다른 남자는 허용할 수 없다)
: 그녀는 자기만의 것이므로 남자의 그림자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생각을 가진 전갈자리의 남자들은 12별자리 중 가장 독점력이 강
하다. 정열을 바치는 대신, 상대에게도 그만큼을 요구한다. 다른
남자의 그림자를 알아차리면 꼬치꼬치 들으려고 한다.
전갈자리에 이어 `내 것`이라는 의식이 강한 황소자리, 쓸데없는
참견을 하는 게자리도 여자를 구속하기 쉽다
출처 : ‥‥‥‥‥ 별자리운세 - cafe.daum.net/greatope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