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님이라 불리우는 그녀 김연아의 관상 ②편
저번 편에선 얼굴 관상
이번 편은 김연아의 체형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사실 체형에 관해서는
선수생활에 맞춘 균형잡힌 식습관으로는
인생의 습을 예측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김연아 스페셜을 연재하기로 마음먹은 시점에서
어느정도 습이 형성되기 시작할때까지
우선 최근의 체형을 기준으로
간단히 풀이해보겠습니다.
<김연아 관상 中 체형>
김연아의 어깨는 몸의 비율에 비해 넓은 편으로
비율적으로 넓은 어깨를 가진사람은
독립심이 강하고 스스로에게 엄격한 편입니다.
즉, 팀워크나 조화를 이루는 성향보다는
개인의 형태에서 더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볼수있으며
긴팔은 그러한 성향을
더욱더 강화시켜주는 보조역할을 합니다.
스스로 행하고자 하는 주체성을
담는 부위가 바로 팔이며
손의 형태는
전생의 습과 재능을 담고 있어
작고 가는 편에 속하는 김연아의 손은
주로 섬세한 분야의 창조, 예술활동에 있어
재능을 보이게 됩니다.
김연아의 허리는 전체적으로 상하체의 균형을 잘 잡아주는 형태로 존재하니
자아와 자존감에 있어 안정적으로 형성이 되어진 상황을 보여줍니다.
다리 역시 잘 발달한 체형으로
변화와 도전, 체험을 잘 수용하는 자세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김연아의 신발사이즈는 220~225로 추정하며
생애에 대한 집착이나 애착이 크게 없는
자유로운 인생관의 소유자로 예측해봅니다.
체형의 전체적 선은 가늘고 고운편으로
한마리의 학 같은 느낌을 주는데
얼굴관상과 자연스럽게 섞여 조화를 이루면서
그녀만의 특별한 아우라를 풍기는것 같습니다.
설원을 나는 한마리의 학이라고 할수있었던
오마쥬 투 코리아 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출처 : 모던관상학 - blog.naver.com/thebomsa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