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관상 中 얼굴 >
김연아의 얼굴형은 몸에 비해 작고 광대뼈 역시 작습니다.
몸에 비해 작은 얼굴은
이 삶을 시작할때 영혼이 가진 목적이나 목표가 뚜렷하지않았음을 말해주구요~
상황에 순응하며 나 자신의 전생습을 내세우지않고
순수한 자세로 이 삶을 받아들였다는것을 의미하죠.
김연아의 눈썹은 눈썹산이 위를 향해 있으나 끝은 살짝 쳐져있어요.
목표를 향한 추진력은 강하면서도 겸손과 희생을 감수할줄 아는 성품을 말해줍니다.
김연아의 눈은 속쌍꺼풀있고 눈꼬리가 길게 이어진 가로가 긴형으로
무작정 뛰어들어 몸으로 체험하고 판단하기보다는
조용히 지켜보고 관찰하여 판단, 인식하는 경향이 더 강한것을 의미해요.
(그래서 배우는것도 빠르고 예능적 자질이 뛰어난듯)
특히 눈 아랫쪽으로 아치형을 그리듯
눈 윗부분보다는 아랫부분이 더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형태입니다.
이는 세상의 이면, 숨겨둔것들, 사람들이 좀처럼 꺼려하는 부분을
먼저 인식하는 경향을 말하며
그래서 어릴때는 자칫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세상을 바라볼수있으나
차츰 성장하면서부터는 오히려 그러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포용하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자존감이 더 튼튼해지는 계기가 될수있겠습니다.
작지만 선이 반듯한 코는
융통성과 상황대처능력이 뛰어남에 대해 말해주고있지만
콧망울이 작은편이라
변화와 성장을 받아들이는데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편이기도 할것같습니다.
조금 얇은편에 속하는 입술은
영혼이 다소 긴장상태에 있으며
언제나 기합이 들어간 ...
기력이 넘치는 상태임을 말해줍니다.
입의 크기는 가만히 다물고 있을때와는 달리
웃거나 말을 할땐
전체적 이목구비에 비해 적당히 커지는 편인데
이는 선천적이기보다는 후천적으로
창조와 표현의 스케일이 커졌고
독특한 표현, 단어, 비유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리라 예상해봅니다.
턱끝이 작고 뾰족한것으로 보아
말투나 표현에 있어 조금 무뚝뚝하거나 딱딱한 경향이 있겠지만
사실상 매사에 무신경하고 중요한것이 아니면
머릿속에 오래 담아두지않기때문에 생기는 오해이기도 해요~
이목구비를 제외한 전반적인 얼굴형만으로
관상을 보자면
전체적 실루엣은
원숭이 申자를 닮아있습니다.
작고 동그란 두상과
오밀조밀하게 작은 이목구비
동그랗고 큰 귀
귀여운 원숭이가 떠오르는듯하지만!!!
행동품세와 태도로부터는
오히려 원숭이 申자의 특징을
많이 발견하지못하였으므로...
아마 이것은 외견적 요소에 그치는
관상글자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가지 관상이 복합적으로 섞여있기때문에
그들간의 조화여부를 보는것이 기본이랍니다!
출처 : 모던관상학 - blog.naver.com/thebomsa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