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관상이란??
좋은 관상이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삼정(三停)이 평등해야 하며 중앙을 중심으로 해서 좌우 대칭이 잘 맞아야 하는데, 관상학적으로 다소 부족한 이목구비를 타고났더라도 양쪽의 균형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지면 좋은 관상이다.
삼정이란 얼굴을 상정(上停), 중정(中停), 하정(下停)으로 삼등분해 그 사람의 운세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상정은 이마 맨 위 머리가 난 경계선부터 눈썹까지의 부위를 말하고, 중정은 눈썹 아래에서 코끝(준두)까지를 말하며, 하정은 코끝에서 턱밑까지를 가리킨다.
상정은 15~30세의 운을 판단하며 이마는 하늘의 기운을 지닌 곳으로 조상의 덕을 많이 받은 부위이다. 주로 귀(貴)를 주관하는 곳으로 30대 전까지의 초년운을 좌우한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이마를 보면 그 사람의 부모운을 알 수 있다.
즉, 이마가 넓고 앞으로 튀어나온 사람의 경우 부모에게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는 것을 보게 된다.
중정은 31~50세의 운을 판단하며 눈과 귀, 광대뼈 등이 있으며 그 사람의 의지와 총명, 명예와 재산, 야심 등 활동 능력을 나타내는 하이라이트의 표상일 수 있는 중년운을 좌우한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해 얼굴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주요 부분이며 코가 우뚝하고 곧으며 두둑하고 윤택이 있는 사람은 의지가 강하며 크게 발전할 사람이다.
하정은 51세~사망까지의 운을 판단하며 즉 말년의 운을 알 수 있다. 턱이 뾰족하거나 좁지 않고 둥글고 두텁고 충만해야 좋다.
특히 자녀의 효도와 아랫사람의 덕을 보게 되며 주택운과 가정운을 판단할 수 있는 부위이다.
본인이 지금 처한 상황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열심히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운명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좋게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좋은 관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관상 메이크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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