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시선이 날카로우면 지배력이 있으나 관용성의 결여로 감정에 치우치고, 붉은 눈과 취한 눈은 자제력 부족으로 불의를 저지르기 쉽고 거시적이 아니며 간혹 유전일 경우도 있다.
흰 창보다 검은 창이 많고, 맑고 빛나면 이해력, 신비성, 웅대성, 결백한 처세로 큰 풍파 없이 전진한다.
노란 눈은 이기적이고, 깊은 눈은 입체적이며 완고하고,
나온 눈은 평면적 행동파다.
눈이 붉으면 자제력 부족. 속임수 조심하라.
내무, 문교, 법부, 검찰, 감정원, 기상대와 같은 형상이다.
3. 출납관(出納官)은 입이 되고
입이 좋고 육풍하면 물질적 여유 있고 화술에 능하다.
쾌활, 과단, 관대, 진실한 애정의 발로이다.
만일 입술이 얇고 작으면 배짱 없어 결과적으로 아둔해 보인다.
지나치면 육정적 절제가 필요하고, 상하 입술의 차가 있으면 색난 있고, 뾰족하면 말로 실덕한다.
농림, 수산, 교통, 조달, 세무에 비유하는 형상이다.
4. 심변관(審辨官)은 코가 되고
코가 좋으면 인간성, 의협심, 수행력이 있어 행동이 자연스럽고,
스포츠의 대표선수 격이며 지배욕을 의미 한다.
방석코는 비겁하여 한 대 때려야 발끈한다.
총무, 재무, 건설, 노동, 해외건설, 병무, 체육 등의 형상이다.
5. 보수관(保壽官)은 눈썹이 된다.
눈썹은 외무, 경제기획, 공예, 과학기술, 정보, 공보, 사회 경찰의 상징한다.
털의 질, 뼈와 살이 좋으면 수학적 산수에 밝고 주먹구구로도 척척이다.
친족과의 친화성, 사교성, 미술성도 그 결과이며, 눈썹 끝은 높고,
미두만 처졌으면 미꾸라지같이 빠져 나가려는 둔사(遁辭)로 미움을 산다.
미능골이 튀어나오면 오만불손하거나, 언성을 높이거나 논쟁이 많다.
오관(五官)이 다 잘되었으면 평생 부귀를 누린다
출처 : 관상(觀相) - blog.naver.com/donginsa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