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상에서 얼굴의 육부(六府)란 무엇인가 -
육부란 성벽과 같은것으로서 보골(輔骨), 즉, 이마의 좌우 변두리뼈, 관골(觀骨) 즉 좌우 광대뼈, 시골(腮骨) 즉 좌우 턱뼈의 여섯 부분을 지칭한다.
(좋은 상)
*. 이마의 양쪽 변두리 뼈가 높이 솟아 있으면 재복이
많고, 출세할 상이다.
*. 양쪽 광대뼈가 힘있게 뻗어 있으면 호취갈산적권세
(呼聚暍散的權勢)라 하여 입을 한번 벌리면 사람을
모았다 흩어지게 할 정도의 권세가 있다.
*. 양쪽 턱뼈가 오곳이 안으로 솟아 있으면 말년에 재
복이 형통하고 자손도 번성하여 많은 부하를 거느리
게 된다.
(나쁜 상)
*. 육부가 꺼져서 푹들어가 있으면 좋지않다.
*. 육부에 흠집이 있고 사마귀, 주근깨, 주름등이 있으
면 좋지 않다.
출처 : 흥미로운 관상보는법 배우기 - kby8478.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