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얼굴의 모양만으로 관상이라 생각하지만 손과발 전체적인 생김새를 총틀어 관상에 들어가는 것이다
관상을(운명론)보는데 있어서
오관(五官)6부(六府))를 빼놓고는 논(論)할 수가 없는데,그 이유를 한편 살펴보기로 하자.
오관(五官)이라함은
귀(耳),눈(目),입(口),눈썹(眉)코(鼻)의 다섯기관을 말하는데
우리의 체내에는 오장(五臟)이란것이 있어
오관(五官)은 오장(五臟)을 관장을 하는데 이러한 오장에 이상이 생기거나 건강에 주의를 요할때 그것은 곧바로 오장을 관장하는 오관에 영향을 미쳐 사람의 눈으로 건강을 확인할수 있도록 반영된다.
육부(六府)는 오관과 같이 관상을 보는데 그리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런 연유로 혹자는 오관과 따로 떼어내어 보지않고오관과 같은 선상에서 보는이도 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육부도 오관과 마찬가지로 우리 삶의 복이 담긴 곳이므로 깨끗해야만 좋다는 것이다.
즉,체내 장기의 육부를 관장해서 체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곧 안면 육부에 반영된다는
말이니 어느 곳 하나 가볍게 넘어갈 것이 못된다.
사람의 관상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기운이 아니라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지는 그리고 삶이 어떠한지에 따라 그 사람이 생각을 하고 느끼고 있는 대로 상은 변하기에 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중요시 해야 하며, 그리고 모든일들을 긍정적으로 사고를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할수 있다.
관상을 보기 이전에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관상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점은,
관상이란 수시로 바뀌는 것이고 그렇게 바뀌는 데에는 그 사람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시 작용된다는 것이다
출처 : 관상(觀相) - blog.naver.com/donginsa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