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얼굴형의 관상학

해피바이러스 | 2017-10-08 07:39:12

조회수 : 1,542

남성호르몬이나 코르티솔같은 우뇌형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경우 무산소근육이 많이 사용되게 되고, 따라서 얼굴이 크고 우락부락해진다. 즉 이마의 양쪽 모서리(천창)가 일어서고 턱이 네모나고 커지게 된다. 이빨이 가지런하고 튼튼해진다. 눈썹뼈가 일어나서 눈을 덮게되고 광대뼈가 나오게 된다. 무산소 근육을 많이 쓰게 되므로 유산소 근육 사용시에 발달하는 코가 덜 발달하게 된다. 따라서 얼굴의 가장자리가 발달하고 중심부가 패인 것처럼 보이는 얼굴형이 된다.
 
 
세로토닌과 엔돌핀 같은 좌뇌형 호르몬을 많이 사용하게되면 그 반대다. 얼굴이 기름해지고 코가 일어나고 눈이 쑥 들어가고 이마 또한 주변부위보다는 전두엽 부위, 즉 코 바로 윗 부위가 발달하게 된다. 머리통의 모양도 각지지 않고 앞뒷짱구가 된다. 옆에서 봤을때 코르티솔형 얼굴은 코가 낮으므로 푹 꺼진 것처럼 보인다면 세로토닌형 얼굴은 코가 발달해 튀어나온것처럼 보이는 상이 된다.
 
세로토닌 위주형과 엔돌핀 위주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코의 모습을 보면 된다. 콧대가 낮고 코가 옆으로 벌어졌다면 엔돌핀형, 콧대가 높다면 세로토닌형이다. 아, 그리고 좌뇌형 얼굴은 턱이 발달되지 않고 따라서 턱이 좁으므로 치열이 불규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일본인), 그리고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낮으므로 머리 크기가 우뇌형에 비해 작다. 여성 호르몬은 세로토닌과 엔돌핀을 분비시키므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머리 크기가 작다. 그리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좌뇌적이다.
 
 
 
실제 얼굴형을 관찰해보면 전형적인 무산소형, 유산소형 얼굴형보다는 혼합된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얼굴은 작은데 광대뼈가 튀어나왔다든지(나경원), 넙대대한 얼굴형인데 코가 높다던지(갑자기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 기름한 얼굴에 턱이 발달했다던지(홍성흔), 얼굴형은 갸름한데 머리가 크다던지(하정우) 등등이다. 앞서 누누히 말했지만 인간의 생존에는 한 가지 특성만 있어서는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 얼굴은 유산소적, 무산소적 특성이 혼합되어있다. 따라서 전형적이지 않은 상이 많은 것이다. 이렇게 전형적이지 않은 상은 역시 무산소적, 유산소적 특성을 혼합해서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나경원씨 같은 얼굴을 보면 기본적으로 여성스러운 미인형이지만 광대뼈와 눈빛의 무산소적 공격력이 숨어있다 정도로 해석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출처 : 얼굴형의 관상학 - blog.naver.com/ironput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6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188.113.189'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