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눈이란 소위 한쪽 눈이 크고 한쪽 눈이 작은 경우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표적으로 짝눈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실제로 양쪽 눈의 크기가 차이가 있다기보단 근육 사용 방법의 차이 때문에 두 눈의 크기가 달라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무산소 근육을 주로 쓰게되면 얼굴이 찌푸려지고 굳어지면서 눈이 작아보이게 되고, 유산소 근육을 주로 쓰게되면 얼굴이 펴지고 눈을 크게 뜨게 되며 눈 위의 지방이 연소되어 눈이 커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짝눈의 경우 오른쪽 눈이 커 보이고 왼쪽 눈이 작아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이것은 좌뇌도 활성화되었고 우뇌도 활성화되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앞서 내가 성공하는 관상은 좌, 우뇌가 모두 많이 발달한 상이라고 다른 글에서 말한 적이 있을 것이다. 짝눈 역시 그러한 관상이므로 당연히 성공할 확률이 높다. 짝눈을 가진 사람은 의심도 많고 애정도 많고 이기심, 이타심 모두 강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바로 그런 상을 갖고 있다. 특히 현실감각이 좋다. 거기다 이 대통령은 얼굴빛이 아주 좋기 때문에 좋은 상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상은 무조건적인 호인(好人)은 아니다.
출처 : 짝눈 - blog.naver.com/iro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