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미컬하고 쾌활한 걸음, 춤을 추는 것 같은 걸음: 엔돌핀적인 걸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걸음걸이를 잘 살펴보면 엔돌핀적인 걸음에 가깝다. 물론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부분의 관상이 세로토닌적으로 잘 보완이 되어 있다.
발소리가 잘 안들리게 조용히 걷는 걸음, 단정하고 보폭이 일정한 걸음: 세로토닌적 걸음이다. 느린 걸음도 세로토닌적 걸음에 포함된다.
빠르고 쫓기는 듯한 걸음: 코르티솔적 걸음. 코르티솔의 분비는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고 또한 세로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키므로 자세와 걸음걸이에서 안정감이 사라져 쫓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한 걸음 한 걸음 힘을 줘서 묵중하게 내딛는 걸음. 몸에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있는 느린 걸음: 몸에 힘이 들어가 있고 묵중한 것은 우뇌 호르몬의 활성화에 의해 무산소 근육을 쓰고있다는 것이고 걸음이 느리고 여유가 있다는 것은 세로토닌적 바탕이 잘 되어있다는 뜻이다. 강유조화, 좌우뇌 조화이므로 이런 걸음을 걷는 사람들은 성공할 확률 높다. 옛 상서에서는 호랑이가 걸으며 먹이를 찾는 걸음이라고 했다. 자존심, 소유욕 강하며 지기 싫어한다.
출처 : 걸음걸이의 관상학 - blog.naver.com/iro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