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눈썹: 세로토닌+엔돌핀형. 문사기질. 지적이고 유약하며 정이 많다. 실없는 소리 잘한다(유머감각)
찌푸린 눈썹:미간에 내 천자를 비롯한 주름이 선명하다. 눈빛이 쏘아보는 듯 가늘면 길격. 세로토닌+코르티솔 실질적, 현실적인 성격. 깐깐하고 비판적이나 근본이 세로토닌 형이라 학구적이고 논리정연하다. 따뜻한 면도 있다.
초승달 눈썹:앙월구라고 한다. 역시 세로토닌+엔돌핀형의 변형이다. 팔자눈썹보다는 코르티솔의 함유량이 더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드럽고 유쾌한 성격이면서 현실적 균형감각도 있어 성공하기 쉽고 사람들의 인기를 끈다.
칼눈썹:우뇌 호르몬의 분비 비율이 높을 경우 칼눈썹이 된다. 눈빛이 강하거나 이마의 좌우가 발달했거나 눈썹뼈가 일어나 있으면 이런 특성을 강화한다. 주로 남성 호르몬이 강한 경우 이런 눈썹이 된다. 성격은 당연히 남성적, 진취적, 공격적이다. 성질이 급하고 남을 비난하기를 좋아한다. 큰 그림을 잘 그리며 리더십 있지만 적을 만드는 성격.
높게 올라붙은 눈썹:역시 세로토닌+엔돌핀형의 일종으로 분류 가능(윤문식, 효봉스님). 문사기질. 속 없고 순진하다.
눈과 바짝 붙은 눈썹:세로토닌+코르티솔형의 일종으로 분류가능. 주로 외국사람들이 이런 눈이 많다. 대표적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더 있을지도 모르나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정리해 보았다.
사족을 좀 붙이자면 서양인들의 경우 눈과 눈썹 사이가 바짝 붙은 경우가 많고 찌푸린 눈썹이 많으며 눈썹뼈가 일어난 경우가 많은데 동양인들은 대부분 눈과 눈썹 사이가 멀고 찌푸린 눈썹이 적으며 눈동자에 힘이 빠져있다. 이것은 서양인들은 근본이 열 발산형에 가까우므로 세로토닌+코르티솔형으로 약점을 보완한 것이라면 동양인들은 지나친 코르티솔의 분비로 우뇌적인 성향을 띄기 쉬우므로 세로토닌+엔돌핀적인 적응으로 본연의 약점을 보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즉 동양인이나 서양인이나 균형과 조화를 지향한다는 말이다.
출처 : 눈썹의 관상학(얼굴 근육의 관상학 보충) - blog.naver.com/iro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