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이름과 사주

천지인 | 2017-10-08 07:49:42

조회수 : 1,521

이름과 사주 
크게보기 모든 질병이 하루아침에 발병한 것이 아니듯이 사주와 이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주가 안좋은대,  설상가상으로  안 좋은 이름을 오래도록 사용하면 운세와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합니다.
대체로, 사주는 70%, 이름은 30%가 운세에 영향을 줍니다.  

크게보기 ◆사주에 木이 약한데 이름에 木火를 넣으면 木生火의 작용으로 간장과 심장이 개선된다.
◆사주에 火가 약한데 이름에 火土를 넣으면 火生土의 작용으로 심장과 위장이 개선된다.
◆사주에 土가 약한데 이름에 土金을 넣으면 土生金의 작용으로 위장과 폐장이 개선된다.
◆사주에 金이 약한데 이름에 金水를 넣으면 金生水의 작용으로 폐장과 신장이 개선된다.
◆사주에 水가 약한데 이름에 水木을 넣으면 水生木의 작용으로 신장과 간장이 개선된다.
◆사주에 木이 약한데 이름에 金을 넣으면 金剋木의 작용으로 간장계통의 기능이 저하된다.
◆사주에 火가 약한데 이름에 水를 넣으면 水剋火의 작용으로 심장계통의 기능이 저하된다.
◆사주에 土가 약한데 이름에 木을 넣으면 木剋土의 작용으로 위장계통의 기능이 저하된다.
◆사주에 金이 약한데 이름에 火를 넣으면 火剋金의 작용으로 폐장계통의 기능이 저하된다.
◆사주에 水가 약한데 이름에 土를 넣으면 土剋水의 작용으로 신장계통의 기능이 저하된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세와 체질은 51%, 후천적으로 개선할 여유는 49%.
후천적으로 운세와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적성과 소질을  찾아내서 개발하고, 나쁜 성격은 수양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고, 허약한 선병체질은 적당한 운동과 섭생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반대로, 태만하고 방심하면, 개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노력 없이는  富者가 될 수 없고, 명예, 벼슬,인격,여자, 건강도 없습니다.

크게보기 五行과 疾病
▶木: 간, 담[쓸개]. 눈, 두뇌, 手足, 신경,촉각,근육, 바람. [風]
▶火: 심장, 소장, 혈액, 혈압, 시력, 정신,시각, 혀, 열병. [熱]
▶土: 비장[췌장], 위장, 살집, 허리, 당뇨,미각,비만,복부. [濕]
▶金: 폐,기관지,대장, 피부, 코, 피부, 뼈,후각, 치아, 천식. [燥]
▶水: 신장, 방광, 생식기, 귀, 정력, 비뇨기,청각,수분. [寒]
사주와 이름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균형을 필요로 합니다.
즉, 중용이라고 해도 좋겠죠.오행과 질병관계를 알기 쉽게 일상생활과 연결하여서 생각해 봅시다.
●사주에 木이 많은데, 초봄에 차가운 바람을 많이 쐬면 풍병이 우려됩니다.[小風,中風].
  젊은 사람은 감기[小風]를 조심하고, 연로한 사람은 감기와 풍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주에 火가 많은데, 여름에 뜨거운 열기를 많이 접하면 고혈압과 열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土가 많은데, 長夏[습기 많은 여름]에 습과 접하면 당뇨와 위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金이 많은데, 쌀쌀한 늦가을에 건조한 공기와 접하면 기관지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水가 많은데, 겨울에 한냉한 냉기에 접하면 냉병과 비뇨기의 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木이 약한데, 늦가을의 건조한 냉기에 접하면 기관지병과 수족의 이상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火가 약한데, 겨울에 갑자기 차가운 냉기와 접하면 심장병과 혈압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土가 약한데, 환절기[토= 환절기]에 섭생을 잘못하면 비장과 위장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金이 약한데, 여름에 더위를 먹으면[일사병 등..] 기관지계통과 심장병이 우려됩니다.
▼사주에 水가 약한데 환절기에, 습한 곳에 오래도록 방치되면 비뇨기병과 습병이 우려됩니다.


크게보기 사주원명과 심성관계
◆木이 병들면 人情이 메마르고 화를 잘 내고 짜증을 부리며 신경이 약하면서 예민하여진다.
◆火가 병들면 禮儀가 바르지 못하며 뱃장이 약하여지고 겁이 많아지며 깜짝깜짝 잘 놀란다.
◆土가 병들면 信用이 희박하여지고, 불신하며,기우심과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을 많이 한다.
◆金이 병들면 義理가 없어지고, 우유부단하며, 공연히 자주 슬퍼지고 자격지심이 많아진다.
◆水가 병들면 智慧가 모자라서 생각이 어리석어지며, 공포심이 많아서 무서움을 많이 탄다.
◆사주도 좋고 이름도 좋으면 금상첨화요.사주도 나쁘고 이름도 나쁘면 설상가상.
사주와 이름은 夫婦之間입니다.
陰과 陽이 부부이고  밤과  낮도 부부지간입니다.
정치와  경제도 부부지간이고, 여당과 야당도 부부지간입니다.
사주는 선천,  이름은 후천인데, 음과 양은 서로가 相剋이면서도 항상 붙어 다닙니다.
사주가 좋으면 이름이 운세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 사주가 나쁘면 이름이라도 철저하게 좋은 이름으로 작명해야 합니다.  
상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주와  운세가  좋으면 상호에 신경을 덜 써도 무방하지만, 운세가  왠지 모르게 자꾸 꼬인다고 판단되면 사업운영의 점검과 더불어 상호의 점검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 은, 망한 사업체를 인수한 후에는  새로운 상호를 사용해야 하며, 망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기존,사용했던 상호는 버려야 좋습니다.

이름은 무조건 상생이 좋고 상생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주로  음령오행[소리로 파동되는 다섯가지의 기운]에서 많이 따지는데 , 물론 타당성은 있습니다만, 그 타당성의 한계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음령은 작명법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음령오행에 약간의 상극만 있어도 나쁜 이름이라고 매도하는 사람이 있고 또한, 그것을 철떡 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상생으로만  되어 있는 이름은 무난하고 평범합니다.
그러나 상극을 상생의 묘법으로 활용하면 개성적이며 진취적인 이름이 됩니다.
상극의  묘법은 역학공부의 기초만 튼튼하면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훌륭한 사람들의 이름은 50%이상이 상극의 이름입니다.
그렇지만 오해는 마십시오. 무조건 상극의 이름이 아니라,상극이면서도 상생의 묘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는 영원한 상극입니다. 그러나, 상극의 묘법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전기가 발생합니다.
우리는 전기없이는 살기가 어렵습니다. 밤과 낮도 상극입니다. 밤과 낮을 잘  활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낮만 고집한다면 이 지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남녀도 相剋입니다.
남과 여는 상극을 상생의 묘법으로 잘 활용하였기에 인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와  친밀한 야구 감독인 김응룡님의 이름을 봅시다.  木水土土火土=이름의 중심이 상극입니다.
물론,사주를 검토해보면 더 확실하게 알 것입니다만, 음령오행의 相生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장,차관,국회의원, 큰부자, 큰학자, 큰예술인의 이름 중, 50% 이상이 상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과연 이래도 상생만 따질 것입니까?.
이름의 수리와 음령에서 한 개 정도의 상극은 오히려 자극제가 되어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상생이 무난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이름에 사용할 한자가 부족한 현실과 아울러 파동학설에 근거하여 상생으로만[단순상생법] 작명을 하다 보니, 개성은 온데 간데 없고 모두 비슷비슷한 이름만이 흔하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단순 상생법으로만  작명하지 말고, 복합 작명법으로 작명하면 멋지고도 개성 있는 이름이 탄생합니다.
앞으로도 작명가나 일반인들이 계속적으로 단순한 상생 법으로만 작명한다면 머지 않아 똑같은 한자, 똑같은 발음의 이름이 부지기수로  나올 것 입니다.

크게보기 ◆ 陰陽五行學의 大法則인 相生相剋[상생상극을 이해하여야 작명이 성립됩니다]
◇水生木: 나무[식물]는 물이 있어야 생존하지만, 물이 너무 많으면 뿌리는 썩어버린다.
◇木生火: 불은 나무를 태우면 활성화 되지만, 그 나무가  너무 많으면 불은 꺼져버린다.
◇火生土: 흙은 태양[火]이 좋으나, 너무 뜨거워서  가물면 그 흙은 농사를 짓지 못한다.
◇土生金: 금은 광산[土]에서 생겨나지만, 金에 비해  土가 너무 많으면  경제성이 없다.
◇金生水: 맑은물은 맥반석에서 生하지만, 철분[金]이 너무 많으면 그 물은 탁하여진다.
◇水剋火: 불을 끌 때는 물이 제일이지만, 불이 너무 왕성하면, 물은 증발되어 없어진다.
◇火剋金: 金을  녹이는데는 불이  제일하지만, 너무  약한 불은  金을 녹이지  못합니다.
◇金剋木: 나무를 자를 때는 톱[金]이 제일이지만 작은톱은 큰나무를 자르지  못합니다.
◇木剋土: 흙의 영양분을 나무[식물]가 뺏지만,묘목은 흙의 양분을 별로 뺏지 못합니다.
◇土剋水: 물은 흙에 흡수되지만,  홍수가 나면  제방이나 둑[土]을  물이 무너뜨립니다.

▶상생상극의 잘못된 인식.
위에 설명한 상생과 상극관계는 형이하학적인 해석일 뿐입니다.
木,火,土,金,水는  단순한, 나무,불,흙,쇠,물이 아닙니다.
오행의 연계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편의상 차용한 것입니다.
각각의 오행 속에는 수많은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木의  예를 들어 봅시다. 나무라는 의미도 물론 있습니다.나무는 물질이니 形而下學的인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라는 뜻 이외에도 동쪽,동양[세분하면 중동,극동].人情,仁情,자비심, 3,8, 청록색, 신맛 손발,바람,두뇌,신경,호랑이,토끼,고양이과 동물,봄,따뜻,버드나무,동량지목.잡초,산성,악기,음악,가구, 긴 것, 눈모자[目], 고층아파트.3층,8층,임파선,文科,등등 무수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반문합니다.어찌하여 水生木을 하느냐고. 오염된 물이 난초를 키울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물론 오염된 물은 다른 것들도  생육하지 못합니다.
위의  상생상극의 원리는 편의상, 木,火,土,金,水를 빌렸을 뿐입니다.
단순하게 나무, 불,흙,쇠,물 정도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이러한 반문을 하는 것입니다.
누 천년의  진리인 역학이 그렇게 단순할리가 있겠습니까.
                        
작명 5대 법칙
음양의 배합이란 : 모든 이름은 글자획수의 홀수, 짝수의 적절한 배합과 균형이 맞아야 좋다.
수리[원형리정]란:글자의 획수를 일정한 법칙으로 합산하여 그 합산한 수리의 길흉을 주역식으로 풀이하는 것을 말하는데, 상징적인 의미와 실질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음령오행이란 : 소리가 본인이나 상대에게 전달될 때에 작용하는 영동력을 말합니다.
소리의 영향은, 자기자신이 말을 하면 상대방도 듣지만 본인도 듣습니다.
예를들면, 자기자신이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면  그 소리가 자신의 뇌파에도 시끄러운 충격을 줍니다.
좋은 소리는 좋은 작용을 하고 나쁜 소리는 나쁜 작용을 합니다.
음령오행은 木, 火, 土, 金, 水로 구분하여서 상생상극을 따지는데, 한글의 소리 오행입니다.
그리고,한자의 뜻글자 자체에도 五行이 있기에 이것 또한 분별하여야 합니다.
소리오행은 陽,  한자오행은 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자의 뜻과 오행이란:  뭐니 뭐니 해도  우선,글자의 뜻이 좋아야 합니다.
한글이름의 경우에도,한자이름의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음과 양은 항상 같이 다니는 연인 사이입니다.
소리글자인 한글에도 오행이 있고, 뜻글자인 한자에도 오행이 있습니다.
혹자는, 한글의 音靈五行만을 중요시 하고,한자는 홀수,짝수만을 구분한다는데,어림도 없는 억설입니다.
그 이유는 한자문화권에 살고 있고,  한자와 한글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한은  한자의 뜻이 좋아야 합니다.
단,영어권에 살거나 서양인이거나,한자를 사용하지않는 문화권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겠죠.
사주와 부합이란:모든 동물과 식물[자연현상]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은 절체절명의 처절한 본능입니다.
배고프면 밥을 찾고, 목마르면 물을 찾고,추우면 히터가 그립습니다.
그리고,뚱뚱하면 살을 빼야 하듯이 이런 이치는 이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적절하고 균형이 잘 맞도록 조정하는 것을 사주와 부합이 잘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역학공부 필요함
 
 
 
출처 : 성명학 - blog.naver.com/dkfyd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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