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눈이 관상학적으로 좋은가?
감각파 여성들은 세련된 스타일의 메이크업에 유난히 강렬한 아이라인을 통해 눈을 강조하기도 하고, 더러는 쌍꺼풀 수술로 눈의 미를 추구한다.
한국인의 눈 부위 특징은 지방이 많고 쌍꺼풀 있는 눈이 적다.
따라서 얼굴과 눈썹의 모양, 눈자위의 지방 분포, 피부의 두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메스를 가해야 한다.
여기에 눈의 관상학적인 측면을 고려하는게 중요하다.
눈은 관상학적으로 감찰관(監察官)이라 하며 35~40세의 중년운을 관장하는 한편 평생의 부귀영화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보통 사람의 고귀함은 눈동자에서, 부귀는 눈의 형태에서 결정된다.
관상학적으로 좋은 눈은
1) 흑백이 분명하고 맑은 눈동자
2) 단정하고 광채가 나는 동공
3) 약간 가늘고 긴 모양과 다소곳이 상방을 향한 눈 끝
4) 눈 끝을 넘지 않는 쌍꺼풀 등이다.
쌍꺼풀의 유무와 형태도 삶에 지대한 영향이 있다.
쌍꺼풀이 있는 눈은 감정이 풍부하고 여린데 성격이 급해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눈이 크고 상안파(눈윗선)가 활처럼 둥글면서 동공이 맑고 깨끗하면 특히 감정이 풍부하고 영특하다.
여자의 경우 신기(神氣)를 지녀 ‘끼’가 다분한데 연예계에 입문하면 대성할 상이다. 탈랜트 김희선이 대표적이다.
남자의 경우 이런 눈에 광채가 나면 상황판단이 빠른 재사(才士)형이 많다. 그러나 호전적인 성향이 있으므로 항상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쌍꺼풀이 없는 사람은 보통 침착하고 냉정하며 인내력이 있다.
하지만 여자는 차갑게 보이는 단점이 있어 미용학적으로는 여자는 쌍꺼풀이 있는 것이 나은 셈이다.
따라서 연예인을 꿈꾸는 여성들은 눈의 형태나 얼굴의 조화를 고려하여 쌍꺼풀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사업의 성공, 화목한 가정, 공직 진출 등 목적에 따라 눈과 주위의 형태는 달라질 수 밖에 없어 목적에 따라 쌍꺼풀수술 방법도 다양해진다.
■ - Written by Dr.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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