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중(上之中)에 속한 닭띠 운세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성격이 대범하고 진취적이며
투쟁적인 기상이 엿보이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용모또한 수려하고 날씬한 편이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눈빛이 영롱하고 반짝 거려 총기가 넘칩니다.
특히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웅변에 능하고 뛰어난
가무 솜씨를 지닌고로 예능쪽에서 이름을 날리는 사람이
있겠고, 방송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운세도 있습니다.
특히 남한테 지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생활력이 막강할 뿐만
아니라 능히 일가(一家)를 짊어지고 날아다닐 정도로 강력한
인내력과 내성을 지녀서 인생의 고비쯤은 콧방귀도 뀌지 않는
고수중에 초고수의 운세를 지녔습니다.
일생동안 재복이 풍부하고 이름을 드날려 명예를 얻는 운세이며
필요 이상으로 바쁘게 사는 경우도 있겠으나 그 또한 좋은 일입니다.
지니고 태어나길...
대범한 성격속에는 어려운 사람을 위하는 봉사정신이 깃들어 있어서
자신은 적게 먹고 남에게 많이 주는 인간적인 따뜻한 배려심을 갖춘
운세 입니다.
이 닭띠생은 다른 띠생보다 좋은 운세가 빨리 열려서 이미
20대 부터 이름을 날리고 부를 얻는 등의 행운이 오지만
초년보다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좋아지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에 빠지는 순간 급속도로
추락하는 불운도 깃들어 있으니 경계해야 될 운세 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닭띠 운세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따뜻한 봄 날 앞마당에 나온
닭이 모이를 쪼는 형국(形局)으로 일생동안 재복이 있어서
넉넉한 생활을 하는 운세 입니다.
다만 매우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바로 지출이 심하여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을수도 있겠습니다.
혼자 편하려고 꾀를 부리기도 하지만 모든 일에 재치가 있으므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빠져도 순간 적으로 잘 모면하여 일을 해결하는
신기한 기지(機智)를 타고 났습니다.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낭비를 철저히 경계하여야
인생이 행복해 지는 운명 입니다.
삼지하(三之下)에 속하는 닭띠 운세
이 운세는 삼지중도 아니고 삼지하가 되는
아주 안타까운 운세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운세를 살펴보면 추운 겨울 눈밭에서 며칠을 굶은 닭이
비틀 거리면서 곡식을 찾는 형국(形局)이므로 일생이
매우 곤궁하고 아픔이 큰 운세 입니다.
몸은 잔병이 많은 관계로 이미 의욕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상실되었고, 무슨 일이든지 흐린 눈빛으로 되는둥~ 마는둥~
하는 식으로 하게 되어 강력한 의욕을 되살리지 못하면
평생 실패와 아픔만 가득한 운세가 되겠습니다.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가만히 있을
때에도 정신이 흐리고 걸음 걸이가 마치 혼이 나간 사람처럼
보일때가 있는데 이것은 이미 죽음이 임박하여 이승을 떠날
운세가 몰려왔기 때문 입니다.
더구나 일찌기 부모를 잃거나 형제마저 뿔뿔이 흩어져서
가족의 따뜻한 정도 느끼지 못하고 고독한 인생을 홀로 살아가니
인생의 아픔이 이루 형언 할수가 없을 지경의 운세 입니다.
닭띠생의 총평
이 닭띠생의 운세는 입으로 인하여 인기와 재복을 얻게 되는고로
언론과 연예쪽에 좋은 길운이 기다리고 있는 운세를 지녔습니다.
투쟁 정신이 강하므로 이로서 이름을 날릴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일에대한 의욕만큼 시종일관 꾸준하게 밀고 나가는
인내력과 지구력을 기르는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일에대한 끈기가 부족한 관계로 피땀흘려 고생하여 어려운
일은 자신이 다 이루어 놓고 마지막으로 남은 가장 쉬운일을
남에게 넘겨주는 안타까운 운세가 깃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과 끝까지 초지일관 하는 지구력을 단단히
길러놓는 노력이 필요한 운세 입니다.
처세가 꼼꼼하여 매사 안정되게 일을 추진 하는 것이 장점 입니다.
예의 바르고 성실함을 중요하게 여기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어떠한
일도 시작은 착실하게 잘 하지만 좋은 운세는 빨리 열리거나 또는
좀 더디게 열리는 편으로 한때는 큰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고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 이러한 아픔과 번민의 세월을 보내야만
비로소 행운의 운세가 빗장을 풀고 나에게 열리는 운명 입니다.
격이 낮은 운세를 지녔다면...
일생동안 자신은 대단한 인물인척 하면서 살아가지만 지나친
자존심을 가지고 살게 되므로 가정에는 전혀 도움도 않되고
자신만 고독하고 외로워 인덕은 어디 있는지 찾을 길이 없습니다.
인덕이 없으니 고독하고 외로우며 혼자 대장인척 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일진대, 자신은 놀고 먹고자 하는
신선 놀음을 은근히 원하는 부분도 있겠으며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정도를 지녀야 좋은 운세가 열리게 됩니다.
운세의 격이 낮은 닭띠생의 사람은 젊은 나이 보다는 40대와
50대에 접어 들어야 비로소 외모에 기품도 서리고 마음속에 덕과
책임감을 갖추게 되어서 비로서 운세가 열리는 시기가 찾아 옵니다.
출처 : 운세 이야기 - donjaemi.tistory.com/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