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뱀띠 운세

토생금 | 2017-10-08 08:17:03

조회수 : 2,429

                              상지하(上之下)에 속한 뱀띠 운세



 

출세를 할 수 있는 좋은 운세를 지니고 태어났지만
복되고 영화로운 운세는 약하여 그리 크지가 않습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을 못마땅 하게 여기는 마음이
일어 날수도 있으니 경계할 일입니다.

마음속에 혼자만의 한이 맺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인생에
있어서 고약한 일을 겪는 경우도 있겠으나 자신의 분수를
잘 지키고 수심(修心)을 잘하여 덕스런 마음을 지니는데
노력을 한다면 능히 큰 성공을 거두는 운세 입니다.

이러한 운세를 지닌 사람은 수백년에 한번쯤 황룡의 기상을
지닌 불세출의 영웅이 나오는 신묘(神妙)한 운세가 들어 있기도
하는데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반드시 따르는 법...
불운이 함께 겹치는 운세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지중(二之中)에 속한 뱀띠 운세

 
 

이 운세는 뱀이 먹이를 잡는 형국이므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매우 욕심이 많고 이기주의 자라서 인생이 바쁜 운세 입니다.
 
독선이 지나치고 '나만 잘되면 그만이다'라는 매우 고약한
성품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으므로 매우 경계해야 될 부분 입니다.

항상 덕을 베풀고 나 혼자만 잘 되기를 도모하기 보다는 함께
잘되는 덕(德)이 있는 마음 가짐을 갖도록 항상 수심(修心)을
하여야 할 운세 입니다.

                             삼지하(三之下)에 속하는 뱀띠 운세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인생이 모두 장애와
풍파가 자주 오고 고독하며 아무리 찾아 보아도 인덕이
아무데도 없는 매우 안타까운 운명 입니다.

부부의 인연이 박복하고, 남자나 여자에게 자녀를 먼저
앞서 보내는 아픔이 있겠고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모든 면에서 한이 자꾸 쌓이는 한맺힌 운세 입니다.

이러한 삼지하의 뱀띠 운세를 타고난 사람은 인생을 원망하는
마음을 지니기 보다는 없는 가운데 베풀기를 잘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측은지심으로 보살피면 나는 고생만 하다가
한많은 생을 마칠지라도 후손에게 적게나마 복록을
남겨주는 일임을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뱀띠생의 총평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기상이 웅대하고 의욕이
대단하여 한번 일을 시작하면 기어이 해내고 마는 승부적
기질이 있습니다.

노래와 춤에 소질이 있지만 남자인 경우 여색을 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경계 하여야 합니다.

이 뱀띠생은 사계절의 변화에 민감하게 느끼고 얼굴은
잘 생긴 편이지만 눈빛을 보면 차갑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상과 눈빛을 온화하고 따뜻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중년에 이를때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는 운세이고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갑자기 고약한 질병으로 경제적인 파탄이
발생되고 부부간에 싸움이 잦아지며 가정이 시베리아 벌판처럼
냉랭하게 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부부가 따로따로 바람을 피우는 일도 생길수가 있으니
부부금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시기가 중년에 이르는
시점 이라 하겠습니다.

먹고 사는데는 그럭저럭 중간은 가겠지만 중년에 들어서면서
건강상이나 경제적인 문제로 거센 풍파를 잘 헤쳐가야 되는
지혜가 필요한 운세 입니다.
 
 
 
출처 : 운세 이야기 - donjaemi.tistory.co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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