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소띠 운세

토생금 | 2017-10-08 08:01:20

조회수 : 1,496

 
 

                              상지중(上之中)에 속한 소띠 운세

 
 

이러한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수백년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귀한 운명을 지녔습니다.
그런데 상지상이 아니라 상지중이라 한것은 요절할
운세가 깃들어 있기에 최상보다는 한단계를 낮추었습니다.

영혼이 맑고 고와서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가 초원을 한가로이
걷는 운세로서 능히 입신하여 출세를 하니 세상에 그 이름이
널리 퍼지는 운세입니다.

복록이 차고 넘치는 운세를 지녔고, 자손대대로 그 영화가
이어져서 조상의 덕을 톡톡히 보게 됩니다.

이 운세를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큰 부자가 되거나 명예가
천하를 덮고도 남을 것이며, 조상의 좋은 업만 받게 되어
부(富)와 귀(貴)가 함께 합니다.

특히 덕(德)이 커서 만백성을 가엾이 여기고 구제 하기를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는 성인의 심성을 지녔으며
의기(義氣)는 수천년 된 소나무보다 더욱 높고 웅장 합니다.

다만 녹존성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인물이라면
안타깝게도 요절할 운세 입니다.

                              이지상(二之上)에 속한 소띠 운세
 

 
 
풀밭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노니는 운세로 평생 의식과
재복은 넉넉하지만 관운이 닿지 않아 관복이 있는 삶은 내것이
아니게 됩니다.

쉽게 말해 잘먹고 잘살수는 있어도 빽있는 인생은 아니니
평소 베풀면서 은인자중하여 지내는게 상책 입니다.
다만 자신이 귀(貴)한 운세가 아니므로 사위나 며느리를
귀(貴)한 집안에서 맞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한 운세 입니다.
 
                            삼지중(三之中)에 속하는 소띠 운세
 

 
 
이 운세의 소띠생은 삶 자체가 근면성실하게 열심히 땀흘려
일해야 하는 운명을 지니고 태어났으므로 59세까지는 인생이
힘겹고 고단하며 풍파가 많아서 죽을 정도로 고생하는 운세 입니다.

또한 고독수가 있어서 남편이나 아내를 사별하거나 이혼하는
아픔도 겪게 되며, 부모와 형제의 따뜻한 정을 느끼지 못하고
홀로 악전고투를 치루는 운세로 참으로 힘겨운 인생 입니다.
고독수가 닥치는 40대나 50대의 위기를 잘 넘기면
노후가 즐겁게 될 운세입니다.
만약 이지상의 운세와 삼지중의 운세 사이쯤에 위치한
운명을 지녔다면 적당히 고생도 하고 고생한 만큼
보람과 행복한 삶을 살기도 하는 운세 입니다.

이 운세는 고운 심성을 지니도록 수신(修身)과 수심(修心)을
게을리 하지않고 닦노라면 주위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자꾸
들어오므로 60이 넘는 시점부터는 집안이 서서히 안돈(安頓)해지며
노년이 편안해지는 운세도 함께 지녔습니다.

하지만 수신(修身)과 수심(修心)을 갖추지 아니하고 못 된 심성을
지니게 되면 노년에 이르러 심신은 덜 고단하지만 고독이 심하여
항상 외롭게 힘겨워 하다가 인생을 마치게 될 운세도 들어 있습니다.

                             삼지하(三之下)에 속한 소띠 운세

 
 

이 운세는 먹지못할 풀이 널부러진 곳에 퍼질러 누워있는 소처럼
최하의 인생으로 마음이 매우 불량하고 고약하며 게으르고
못 되 먹어 아무 도움이 않되는 막장 인생에 속합니다.

이 운세에 해당하는 사람은 남자는 대부분 깡패 생활을 하거나
노숙자 신세이고 블로소득으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 참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운세라 하겠습니다.
특히 한탕주의를 경계 하여야 하며, 자신은 재테크에 무능하니
좋은 전문가를 만나서 재테크를 열심히 해두어야 노년이
편안해 집니다.

여자가 이러한 운세를 가지고 있다면 술집의 주인이나
포주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띠생의 총평
 

소띠생의 운세는 끈기가 있고 근면 성실한 삶을 살게 되므로
결과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여 성공된 인생이 됩니다.

마음속에는 늘 덕스런 인품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베풀기를
주저하지 않고 힘들어 하는 이웃을 살필 줄 아는 멋진 사람 입니다.

점점 나이가 많아질수록 운세가 잘 열려서 좋아지지만
35세에서 50초반쯤에 한번의 큰 아픔이나 실패수가
따르기도 하므로 더욱 덕을 베풀고 활인을 하는데
적극적이어야 흉한 운세로 인한 충격을 그나마 적게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이 운세의 사람은 성격이 급하고 행동이 느려서 탈이고
우유부단 한데다가 사기꾼 스러운 사람한테 이용당하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좋은 사람이라고 호평을 듣지만
한번 성나면 쉽게 풀어지지도 않고 '꿍~'하는 삐침이
오래가는 것이 또한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오직 혼자서 마음속의 고통을 묵묵히 참고 인내하는 운명을
지녔으므로 시련을 잘 이겨내고 불굴의 정신력을 지닌것이
장점입니다.

혼자서 어려운 일을 마음속으로 삭히는 심성이라서
이 운세를 지닌 사람은 소화기관에 대한 잔병치레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 운세 이야기 - donjaemi.tistory.co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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