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에 태어난 사람의 운세
마음속에는 늘 열등감을 약간쯤은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강하고 늘 자신감을 지니고 있는 운세 입니다.
여성이 이 운세를 지녔다면 온화하고 단아한 용모를 지녔으므로
주변에서 늘 사랑을 듬뿍 주기도 하여 매일 행복한 마음이 드는 운세 입니다.
남자라면 다소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다는 평을 들을수가 있겠습니다.
이 계절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사람은 항상 도원경(桃源境)을
생각하며 마음만은 청렴하고 순수한 경지를 동경하게 됩니다.
자신은 늘 고고한 마음으로 깨끗하려 하지만 어떤 유혹에 빠지게 되면
아무리 쓰레기 환경이라고 하여도 태종 이방원의 하여가 처럼
둥글게 둥글게 살기를 원하므로 철저하게 환경속에 동화하는
마음을 지닌 운세가 되기도 합니다.
보기엔 대범해 보이는 듯 하여도 동정심이 유발되는 어떤 일에
처하게 되면 마음이 약해져서 매정하게 뿌리치지 못 하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여 잘 못 되면 크게 후회하기도
하면서 자신을 많이 책망하게 되는 운세를 지니고 태어 났습니다.
이 계절은 양력으로 5월달에 해당이 되는고로 그야말로 덥기도
하려니와 봄의 기운이 노곤하게 하는 춘곤증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봄의 기운이 가장 왕성하고 봄중에서는 최고에 속하니
뜻한대로 학문을 잘 익힌다면 가히 높은 경지에 오를만한
학식(學識)을 지니게 될 운세 입니다.
하지만 정신이 산만한 사람은 한가지 일에만 열중하는 것이
이롭고 그래야 성공의 기운이 깃들 운세 입니다.
성품도 격이 좀 높기는 하겠지만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성격이
있다면 수심(修心)하여 고쳐야 할 것이며, 쓸모없는 자존심만
부린다면 득(得)보다는 실(失)이 많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될
운세 입니다.
비록 한때는 실패의 아픔이 따르기도 하겠지만 그 또한
다 거쳐야 되는 과정이라 여기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심성에 남을 지배하려는 은근한 지배 욕구가 숨어 있으므로
자신을 잘 다스려야 될 것이고, 지나친 사리사욕이나 과욕을
부린다면 역시 망신을 당할 수가 있으니 경계할 일입니다.
화를 내면 무서운 기세로 화기가 뻗치므로 이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수심(修心)을 통해 수양을 거쳐야
운세가 살아 나므로 마음 다스리는데 노력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운세 입니다.
본 내용은 뱀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4월달에 태어난 사람을 뜻 합니다.
출처 : 운세 이야기 - donjaemi.tistory.com/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