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머리, 부지런한 성격, 공부 적성 100 퍼센트의 별자리들이 있다.
다른 이들의 심장에 질투심의 화염을 들이 붓는 그들은
쌍둥이자리, 처녀자리, 물병자리다.
쌍둥이 자리는 언어적인 기억력과 재치가 뛰어나다.
국어와 영어같은 언어 능력에 남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
또한 왕성한 호기심 덕분에 어떤 공부든 쉽게 재미를 느낀다.
비록 늘 사방에 정신을 빼앗겨 주위가 산만하며 싫증도 쉽게 느끼지만 말이다.
그러나 쌍둥이 자리는 공부를 좀 더 잘하려면 집중력 부족이라는 마의 산을 통과해야 한다.
처녀자리는 수리적인 논리에 강한 뛰어난 분석력을 지닌다.
그래서 복잡한 공식과 숫자가 가득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처녀자리는 자신감이 부족해서 아는 문제를 긴장해서 놓칠때가 적쟎다.
또한 어느 정도 알았으면 다음 공부로 넘어가야 하는데
같은 페이지를 붙잡고 열을 올리다 시간을 놓치는 일이 허다하다.
물병자리는 기발한 창의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과학에 남다른 적성과 재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 같은 탁월한 과학자 자질이 있는 물병자리에게도 나름의 고민은 있게
마련이다. 바로 편향성의 문제이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간격이 남보다
극심해 다양한 지식을 요하는 자격 시험에서는 낭패를 보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출처 : 운명과꿈방 - blog.naver.com/nsu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