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이름은-

sunny | 2017-10-08 08:47:19

조회수 : 1,964

-이름은-
이름은 굳이 호적을 고치지 않아도 되고 자(字)나 호(號)를 만들어 보충해 주어도
흉이 변하여 길해진다.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1년이상 사용해야 좋은 이름의 운기가 작용한다.
액을 피하고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병약한 사람은 건강해 질 수 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다.
부부사이가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해 질 수 있다.
불효자가 효도하고 인간관계도 좋아 질 수 있다.
사업이 순조로워 지고 집안이 번창 할 수 있다.
자손이 없는 사람은 자식을 얻을 수 있다.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장수 할 수 있다.
시험 등에 합격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에서 사람에게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고조선시대 부터이다.
성(姓)은 삼국시대 초기에 생겼으나 일부 특권층만이 사용하다가 삼국시대
말에서 고려초에 이르러서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과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그때까지만 해도 천민이나 노비는 성은 없고 아무렇게나 부르는
이름만 있다가 조선초기에 이러서야 비로서 제대로 된 성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름속에 생명영동(生命靈動)이 있어서 생명은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성음(聲音)이 발하면 반사작용이 생겨 신명(身命)의 안위나 이해득실 관계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
성명이 같아도 운명이 다르고 사주팔자가 같아도 운명은 다르다.
이는 출생한 년, 월, 일, 시와 부모, 형제와 그의 모든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성명이-
성명이 양(陽)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하늘은 있는데 땅이 없는 것과 같고 여자가
없는 홀아비와 같다.
햇빛은 비치는데 물기가 없으니 동식물이 갈증으로 인해 곤혹스런 형상이라 강건
하고 활동적이며 정신은 강하나 차분하게 생각하는 면이 부족하여 실패가 많으며
빈곤 단명하는 운으로 일생이 고독하다.
성명이 음(陰)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면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지고 습한 대지에
자라나 연약한 초목고 같아서 춥고 병약한 형상이라 추진력과 독립심이 부족하
여 고독하거나 빈곤하며 병이 많이 따르고 단명한다.
음양의 조화가 되지 않았거나 어느 한쪽으로 너무 기울이면 중화가 되지 않아
불명의 재난, 수난, 험난, 발광, 형벌, 쟁투, 재화, 불구, 급사, 단명 등의 우려가
있고 불평불만이 생긴다.

-가성수(假成數)-
수리삼원오행(數理三元五行)을 정할 때 가성수 1을 더하는 것은 1은 수의 시작이요
만물의 시초로 천지창조의 조물주를 뜻하기 때문이다.
1은 천수(天數)라고도 하는데 조물주께서 인간을 만들었으므로 성명 석자에 천수인
1을 가산하는 것이다.
역(易)의 원리에 입각한 천(天), 인(人), 지(地) 삼재(三才)를 맞추기 위한 방편이요
원(元), 회(會), 운(運), 세(世)를 맞추는 것이다.
원(원)은 천(天)을 말하고 회(會)는 인(人)을 말하며 운(運)은 지(地)를 말하고
세(世)는 총(總)을 말한다.
이자성(二字姓), 이자명(二字名)은 가성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성명(姓名)삼재(三災)-
삼재(三才)란 천(天), 지(地), 인(人)을 말하는데 천격(天格)은 조상, 부모, 상사
남편 등 윗사람을 보고, 인격(人格)은 본인을 보며 지격(地格)은 아내, 자식, 부하
직원 등 아랫사람을 본다.
삼재는 성명자의 획수로 계산하는데 천격은 성의 획수와 태극수(太極數)인 가성수
1수를 합한수이다.
2자성(字姓)인 경우에는 가성수 1을 합하지 않고 성(姓)두자를 합한수로 천격을
삼는다.
단, 2자성 3자명(字名)인 경우에는 성자(姓字)위에 가성수 1을 사용한다.
지격(地格)은 명자(名字) 상하를 합한 수이다.
인격(人格)은 성자(姓字)와 명자(名字)위의 글자를 합한 획수이다.
천격이 인격을 생(生)하면 조상의 음덕이 있고 총애를 받거나 귀인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인격이 천격을 생하면 부모에게 효도하며 윗사람을 공경하고 나라와 상사에게 충성을
다하며 신뢰와 의리를 중히 여긴다.
인격이 지격을 생하면 아내와 아랫사람과 인연이 두텁고 화목하며 자식도 잘 키운다.
지격이 인격을 생하면 아랫사람에게 힘을 얻으며 자식에게 효도를 받는다.
천격이 인격을 극(剋)하면 부모와 윗사람의 혜택이 적고 고통을 당하며 서로 화합
하지 못한다.
인격이 천격을 극하면 부모나 윗사람에게 불효하고 불충하며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역경에 처하여 실패, 좌절한다.
지격이 인격을 극하면 자식에게 괄시받고 부하의 모함과 비방을 받으며 아내에게
억압을 받는다.
인격이 지격을 극하면 처자식과 인연이 약하고 부하와 불화하는 등 아랫사람이
거역한다.
또 한가지 일에 집중 못한다.
오격(五格)이란 천(天), 인(人), 지(地), 외(外), 총격(總格)을 말한다.
사격(四格)이란 원(元), 형(亨), 리(利), 정(貞)격을 말한다.
원격은 지격을 말하고 형격은 인격을 말하고 이격은 성자(姓字)와 이름 아랫자를
합한수를 말하고 정격은 총격을 말한다.
흉수(凶數)가 중복되면 더욱 흉하고 길수(吉數)가 중복되면 더욱 길하며 같은
수리가 종이나 획으로 중복되면 매우 나쁜 작용을 한다.
자변오행(字邊五行)
사주에 결함이 있는 오행을 보충하거나 지나치게 오행을 설기 시킬 때 자변오행으로
중화시킨다.
수리삼원오행과 음령오행과 자변오행을 모두 맞춰 이름을 짓는다면 금상첨화지만
두가지 만이라도 꼭 맞춰야한다.

-문자(文字)유형(有形)-
강형문자(强形文字)
힘이 있고 씩씩해 보이는 글자형으로 왕성하고 강한 활동력을 나타낸다.
과단성, 활동성, 용기, 독립성, 강인함 등을 암시한다.
약형문자(弱形文字)
쓰러질 것 같이 불안하고 허전하며 약해 보이는 글자형으로 이런 글자를 사용하면
운에서도 기반이 흔들리고 추진력이 없다.
뜻은 높지만 지나치게 곧아 고려하는 부분이 부족하고 키가 크거나 몸이 수척하다.
실형문자(實形文字)
안정적이고 튼튼하며 짜임새가 있어 빈틈이 없어 보이는 글자형을 말한다.
충실하고 의지가 굳어 불요불굴의 정신으로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백을 나타낸다.
허형문자(虛形文字)
글자의 모양과 뜻이 공허하거나 힘이 없어 텅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글자를 말한다.
담력이 없어 유약하고 우유부단하며 소극적, 판단력이 부족하고 통솔력이 없으며
실패 등을 나타낸다.
사유인덕문자(四維人德文字)
예의염치(禮義廉恥)는 사유(四維)라 하고, 인의예지(仁義禮智), 충신효제(忠信孝悌)를
팔덕(八德)이라고 한다.
도덕적인 의미가 있으며 명랑과 호감을 암시한다.
비속문자(卑俗文字)
뜻이 비속하고 천박하여 혐오감을 주는 글자를 말한다.
이런 글자를 이름에 사용하면 천박, 구설, 시비, 관재, 살상, 이별, 소외감, 그늘진
생활 등의 곤고를 겪는다.
피해야 하는 문자
산천초목(山川草木), 조수충어(鳥獸蟲魚), 일월성신(日月星神), 신불(神佛), 보석과
패물, 물건이나 기구, 인체부위 등에 해당하는 글자나 지나치게 고상한 문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름에 어감이 혐오스런 느낌을 주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측자술(測字術)파자법(破字法)-
한자로써 사람의 신분과 인격, 현재 및 미래에 관한 길흉화복을 추리해 낼 수 있다.
이것을 측자술(測字術) 또는 파자법(破字法)이라 한다.
측자술은 중국의 당(唐)나라와 송(宋)나라 때부터 성행하였는데 그때는 상자(相字)
라 했다.
측자술에 정통한 인물 중 이순풍(李淳風)과 곽강절(廓康節)이 있는데 명성이
공경대신(公卿大臣)보다 높았다.
측자(測字)
비슷한 모양의 획이 집합된 글자를 분석, 성구(成句=文句를 짓는다)해서 답을 얻어
내는 방법이다.
측자술
얻어낸 글자의 의의(意義)를 우선하고 절개주합(折開湊合=글자를 상하좌우로 나누
기도 하고 글자 속에 들어 있는 또 다른 획을 이끌어다 합쳐서 또 다른 독립된 글자를
만드는 것)한다.
글자 자체의 의(義)는 흉한데 묻는 내용과 참작하여 보면 좋은 의미를 포함한 글자가
있다면 먼저는 흉하고 변하여 길이 된다.
얻은 글자의 뜻이 좋은데 구성된 별획이 나쁜 뜻의 글자에 해당되면 좋은 쪽을 취하고
글자 하나에 한쪽은 길하고 한쪽은 흉하면 획수를 많이 차지한 글자의 뜻을 취해야 한다.
글자가 점치려는 내용(점의 목적)과 상관이 없으면 측자하지 말고 다시 쓰도록 한다.
획이 적은 글자라야 풀기 쉬우니 획이 복잡해서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다시 쓰거나
짚도록 한다.

파자(破字)
글자를 상하좌우로 쪼개서 변과 획에 부합될 수 있는 글자를 찾아 글귀를(문구)만들어
내는 방법이다.
측자술, 파자법으로 볼때,
본인이 직접 글씨를 쓰도록하여 글씨의 모양새(획의 굵기, 힘 등)도 참작해야 한다.
마음 내키는 대로 글자를 짚도록 한다.
꿈의 내용을 글자로 나타내어 풀이해도 된다.
예)용꿈(龍), 학(鶴), 병든자를 보면(病) 등
사물을 보았을 때
예)중(僧), 기러기(雁) 등
한자점
글자가 조직된 형태로 보아 상하 또는 좌우로 분리시켜 풀이한다.
일단 얻어낸 글자에는 다른 획을 첨부하지 않는다.
글자 자체의 뜻은 좋으나 파자법으로 나쁜 답이 나오면 먼저는 좋고 뒤에 나쁜 것으로
답하고 반대로 글자의 뜻은 나쁘나 풀이가 좋으면 먼저 어렵다가 뒤에 좋음이다.
글자의 뜻과 풀이가 모두 좋으면 처음 부터 끝까지 일이 형통함이다.
글자의 뜻과 풀이가 모두 나쁘면 처음 부터 끝까지 일이 막힘이다.
길흉이 분명치 않으면 일에 두서가 어지럽게 얽혔으니 서두르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사람의 신분과 직업, 인격과 지식수준이 다르므로 글자 하나로 누구나 똑같은 풀이를
해선 안된다.
장두측법(裝頭測法)
글자의 머리에 어떤 글자를 가상(假想)적으로 올려 놓고 글자의 뜻을 풀이한다.
접각측법(接脚測法)
글자를 얻어낸 경우 그 글자 아래에 또 다른 글자를 받침해서 뜻을 풀이하는 방법이다.
 

-변자법(辨字法)-
직접쓰도록, 책에서 하나 짚도록, 말로 지적 한다.
한자를 잘 모르면 책에서 하나 짚도록 하되 되도록이면 직접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써 놓은 글자를 보고도 어느 정도 그 사람의 인격과 신분은 추리 할수 있다.
부자(富者)
글씨 모양이 안정, 무게있고 획이 굵직하고 튼튼하다.
짙게 쓴다.
귀인(貴人)
벼슬이 높거나 인적, 신분이 고귀한 사람을 말한다.
글씨가 깨끗, 짜임새, 크고 두툼하다.
빈궁(貧窮)
획마다 가늘고 약하다.
글씨가 흐리며 글씨에 정신(精神)이 들어있지 않아 지우면 쉽게 지워질 것 같다.
천한사람(賤人=재물은 좀 있더라도 신분이 미천함)
글씨는 획이 산란해서 정돈 되어 있지 않으며 획의 다소(多少)를 막론하고 허전
하게 보인다.
기술자
글씨가 획마다 눈에 뜨일만큼 특징이 있어 교(巧)하게 보인다.
장사꾼
글씨가 획과 획사이가 많이 벌어지거나 반대로 가깝게 붙어 있다.
남자의 글씨는 활발하고 획은 쩍쩍 벌려 놓는 습관이 있다.
여자의 글씨는 활발하지 못하고 네모칸에다 써 놓은 것처럼 획을 모으려는 인상이
든다.
즉 남자가 여자의 글씨처럼 쓰는 이는 성격이 여성적이고, 여자가 남자처럼 쓰는
이는 성격이 남성적이다.
 
 
 

출처 : 운명과꿈방 - blog.naver.com/n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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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역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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