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2017-10-08 08:48:49조회수 : 1,290
“만상(萬相)은 불여심상(不如心相)이라”
눈(目)은 얼굴전체의 5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은 마음의 창(窓)이라 했듯이 눈은 바로 정신이 머무는 곳이라 그 사람의 영(靈)의 맑고 흐린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눈은 마음의 빛(해와 달)이다.
먼저 눈에 광채를 보아 광채가 있으면 심성이 맑고 없으면 심성이 흐리다.(淸濁)
또 신(神)의 밝고 어두움을 보아 밝으면 귀(貴)하고 어두우면 천(賤)하다.(貴賤)
형(形)이 좋은지 나쁜지를 보아 좋으면 부유하고 나쁘면 가난하다.(富貧)
눈(目)이 깊으면 재물은 다소 빈약하나 오래살고,
적고 길면 귀(貴)함이 있고,
빛이 광채가 있으면 총명하고,
눈알이 밖으로 나와 부리부리하면 대체로 단명 한다.
눈빛이 어둡고 탁하면 막히는 일이 많고,
눈모양이 둥글면 재앙(災殃)이 많다. 눈은 적지도 크지도 않아야 한다.
눈에 대하여 보다 상세한 것은 오성세부 길흉론(五星細部 吉凶論)에서 살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