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리(3월21일~4월19일)
양자리는 상대가 절교를 선언하면,
그 사람이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있다고
여기고 폭언을 퍼부으면서 너무 쉽게 자기 연민에 빠진다.
충고하건데 무분별한 태도는 버리도록 하라.
그러나 당신은 매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좋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한 가지 목표를 성취하고 나면 새로운 도전에 눈을 돌린다.
그러나 자기 연민을 버리지 않는한
여러가지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것이다.
☆황소자리(4월20일~5월20일)
결점을 인정하는 것은 황소자리에게는 심한 고문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내가 미쳤지' '난 질투가 많아~'라고
둘러대거나 '깜빡했어'라고 자기 변명에 익숙하다.
당신의 보수적인 성향은 일을 처리하는 데 영향을 미쳐,
무척 까다롭고 완고한 태도를 짓게 만든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무거운 짐을 지운 채 도망가지는 않는다.
당신의 뿌리 갚은 낭만성은 결혼을
자신이 제공한 일터로 여기기도한다.
즉 상대를 자기가 고용한 사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결혼이 파탄에 이르고 상대가 짐을 꾸릴때에야
비로소 오래동안 지켜온 당신의 습관이나 태도에 변화를 줄 것이다.
☆쌍둥이자리(5월21일~6월21일)
쌍둥이자리는 시작은 좋지만 끝은 그렇지 못하다.
또한 애인의 태도가 돌변하면 무척 당황해 한다.
그래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못하게끔 사전에 암시를 주기도 한다.
때로는 그러한 암시가 상대를 불쾌하게 만들어
전혀 의도하지 않은 파탄을 맛보기도 한다.
이때 상대방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쌍둥이자리는 자유를 구속하는 것은 결코 참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당신의 문제점은 이러한 종말로 치닫는것을
가만히 바라만 보고만 있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관계가 끝났음을 깨닫길 바라면서..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지 않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길 원한다.
그러나 때때로 당신은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드물기는 하지만 진심으로 옛감정의 순간을 되돌려
붙잡으려 노력한다.
☆게자리(6월22일~7월22일)
변화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파탄 또는 관계의 정리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태도의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다음 같은 것이 있다.
첫째 당신은 관계회복을 위하여 대화를 나누고 분석할것이다.
둘째, 당신은 진지하게 모든 관계를 받아들인다.
셋째, 관계의 안정이 위협받을때 평범한 게자리는
좋은 감정, 나쁜감정 둘 모두에 관하여
당황스런 점을 솔직하게 말한다.
부정적인 면에서 본다면,
당신은 관계뒤로 몸을 숨긴채 파트너에게 어려운 문제를 던진
다음 행동을 하기보다는 불평을 내뱉는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여러 가지 좋고 나쁜 재능을 계발하는 따위에 관심을 쏟는다.
때때로 당신은 상황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관계가 결렬될 때까지
불만을 전혀 내색하지 않기도 한다.
☆사자자리(7월23일~8월22일)
관계가 끝나는 한이 있더라도 사자자리는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다.
비록 절교하려는 상대의 감정을 신중히 생각하고 동정심을 가진다
할지라도, 떠나야 한다고 느끼면 당신은 단호히 행동에
옮기고 또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도 전혀 머뭇거리지 않는다.
그러나 갑작스런 절교는 당신에게서 침착성을 빼앗는다.
파탄의 책임이 진실로 어디에 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당신은 자신의 생각을 상대가 어떤심정으로 받아들일지
아랑곳 않고 거침없이 전달한다.
상대가 헤어짐을 주저한다면 당신은 알아서
여러가지 처리해야할일들을 마무리지어준다.
상대가 꾀를 부리거나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당신은 버럭 화를 낼 것이다.
☆처녀자리(8월23일~9월22일)
처녀자리를 불시에 습격하는 것은 어렵다.
다시 말해서 당신은 절교로 인해 슬픔에 빠지긴 하겠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입지는 않는다.
당신은 동료, 사업 파트너 심지어는 자기 자신에게까지도
종말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느낌을 표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품고 있는 생각을 행동으로
전환시키지 않는다면, 상황을 진전시키거나 또는 파탄을 막기위해
손을 쓸 기회를 미처 갖지 못하고 당신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불만을 품게 될지도 모른다.
처녀자리는 관계의 시작과 끝에 적절하게 관심을 쏟는 편이다.
심한 불화가 생긱는 것을 원하지 않는 당신은 언제나 공평하게
서로의 의견을 통하여 관계를 잘 진행시키려 한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그러한 목적을 위하여 토의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할 것이다.
☆천칭자리(9월23일~10월22일)
관계가 막바지에 이르면,
그것도 한쪽에 필요에 의해서 그러한 것이라면 천칭자리는
스스로를 억제하지 못하고 거칠어진다.
모든 상황과 모든 이유를 알고 있다고는 해도 말이다.
이럴 때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자기 자신의 감정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전갈자리(10월23일~11월12일)
마음속으로 미리 상황을 그려보고 결론을 내리길
좋아하는 당신은 관계가 파탄에 이르면 외상을 입는다.
그리고 절교 또는 사업실패의 원인을 끝까지 밝혀내려 한다.
그러나 당신의 감정변화를 기대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당신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동은 무엇이든지 받아들이려고 결심하기도 한다.
사실 그럴수 있어야 당신은 편집광적인 태도를 버리고
좀더 나은 미래를 걷게 될것이다.
☆사수자리(11월22일~12월21일)
사수자리로 하여금 시들어가고 있는 상황과 관계를
지속시켜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안정에 대한 욕구이다.
새로운 상황이 닥치면 재빠리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이때 직관적 통찰과 원동력이 큰 도움이 되긴 하지만,
안정의 욕구에는 미치지 못한다.
당신이 화해하는 일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참을 수 없을 때까지 불편한 상황을 연장시켜서 박력없고
우유부단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라
때떄로 당신은 상대가 깊은 좌절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먼저 관계정리를 선언하리라는 기대에서 뭉그적 거리기도 한다.
당신이 실제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마음속에서 명확히
정리할 때까지 내부의 대화를 진행시켜 나가도록 애써 보라.
그런 다음에도 어쩔수 없이 헤어져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주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염소자리(12월22일~1월19일)
염소자리는 단호하고 갑작스런 이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결심을 내리기 전에 오랫동안 마음속으로 생각해 왔을 것이다. 절교라는 문제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는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정리한다해도 자책감으로 한동안
가슴 아파한다.
만약 당신이 절교를 했다면 헝클어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사회적 접촉도 갖지 않은채 거북이가 몸을 숨기는
것처럼 자취를 감춰버릴 것이다.
헤어지는 순간 누군가 당신에게 충고를 해준다면 매우 시기적절하다. 그리고 충고는 당신이 사회적 공간으로 언제 다시
들어가야 할 것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된다.
☆물병자리(1월20일~2월18일)
기대에 못 미치는 사람과 되풀이 되는 상황에서 보는 좌절은
당신으로 하여금 관계를 매듭지게 다그친다.
그러한 경험이 자꾸 반복되는 까닭은 당신과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관계가 시작되는 초기에 시간을 갖고 찬찬히 살펴보라.
과연 그 관계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인지를 말이다.
문제는 당신은 상대방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충분히 꿰뚫어보고 있는데 비해,
상대는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데서
비롯한다.
사실 매시간 ..또는 매년..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는가?
당신을 정확히 바라볼수 있는 사람은
결코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을 게 분명하다.
물병자리는 슬픈이별을 생각보다 잘 이겨낸다.
자신을 매우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할수 있기 때문이다.
희망이 없는 관계를 되살리기 위해 물병자리가 노력한다는 생각은
절대 오산이다!!!!
☆물고기자리(2월19일~3월20일)
물고기자리는 관계를 정리하는 문제에는 익숙하지 못하다.
분노와 슬픔, 연민등의 온갖 감정을 맛보아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정리가 되어 있다 해도,
실제 관계를 끊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물론 관계를 정리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러나 헤어짐이 두 사람에게 최선의 선택일 때도 있는 법이다.
당신은 결단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떠나기로 결심한 사람이 당신의 파트너라면,
당신은 아마도 물고기자리가 아닌 방법으로 반응할지도 모른다.
즉, 처음엔 우울한 반응을 보이지만
이후에는 더이상 긴장하지도 않고 덤덤하게 상황을 헤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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