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태의 진단- " 손의 색깔 "
손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이다. 손의 모양도 다르고 손톱과 손의 길이 심지어 손의 색깔도 사람마다 다르다. 손의 색깔은 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날씨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는다. 또한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의 색깔이 달라진다. 이렇듯 달라지는 손의 색깔로 인해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크게보기 분홍빛의 손 - 분홍빛을 띤 손은 그 사람의 건강 상태가 아주 좋다. 건강 상태도 좋을 뿐만 아니라 심신이 모두 건강한 사람이다. 따라서 인간관계도 원만하고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질병이 지극히 적다.
크게보기 초록빛의 손 - 손이 초록빛을 띠는 경우 대개가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와 생기는 현상으로 순환기 계통과 소화기 계통이 안 좋은 사람이다. 손의 위쪽이 초록빛일 경우에는 순환기 계통이 손바닥이 초록빛을 띨 경우는 변비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다. 이 경우에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
크게보기 붉은빛의 손 - 손에 붉은 빛이 도는 사람은 혈압에 주의해야 하는 사람이다. 이 경우에는 지방이 뭉쳐서 콜레스테롤이 쌓여 있어서 붉은 빛을 띠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혈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크게보기 흰색빛 손 - 새하얗게 질린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삶의 기력이 없는 사람이다. 심신이 지쳐 있는 상태이므로 삶의 활기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크게보기 황색의 손 - 손이 황색을 띠는 경우는 간장이 매우 안 좋은 사람이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가 누적된 사람이 대부분이다.
출처 : 손의 혈색 - cafe.daum.net/2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