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과수상볼때 주의사항 지문이란
사람은 각각의 다른 지문을 가지고 있다.
지문이란 손가락 끝마디에 있는 선으로 이루어진 무늬이며, 얼핏보면 비슷하게 보이지만 사람마다 그 크기나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지문으로 사람을 판별하며 보안이나 수사에 공공연하게 수사의 자료로 사용된다.
주민등록증 신분증에 개인의 지문이 기록되며, 그것은 또한 공공기관의 자료로 보존된다.
지문은 사람마다 그 특징이 달라, 관상을 보는 부분에서 지문으로써 그 사람의 성격과 운세를 점쳐 지기도 한다.
이렇듯 쉽사리 지나치기 쉬운 지문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다.
먼저 지문을 유전학적 입장에서 보면,지문의 모양과 벌어진 폭과 높이는 부모의 지문을 닮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지문이 돌아가는 폭과 높잉가 일정하며 원형을 띠는 부모의 지문은 자식들도 역시 그런 지문의 생김새를 닮게 된다.
또한 지문이라는 것은 인상이나 사람의 생김새처럼 자주 변하거나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지나 조금 흐려지는 경우는 있지만 지문이란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자신을 증명할수 있는 신체의 일부이므로 지문을 과학적인 시각으로의 해석은 무궁무진하다.
수상을 볼 때 주의할 점
수상을 볼 때에는 전체를 살펴야 한다.
손가락의 극히 일부분이 또한 손금의 일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이 작은 것에만 급급하여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를 전체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상이라는 것은 작은 것 하나하나 보다는 전체의 조화를 생각하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얼마나 조화가 잘 되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또한 수상이라는 것은 사람의 모든 것을 알아내고 그 사람의 앞날을 결정짓는 그런 것이 아니다.
다만 보다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삶의 지침을 주어 잘못된 것을 고쳐 나가고 잘 된 것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삶의 한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이 되는 것이지 그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실제 수상을 볼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① 일부에 연연하지 말고 손 전체의 조화를 살펴야 한다.
② 수상으로 인해 사람의 삶이 바뀔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진지해야 한다.
③ 삶의 지침을 줄 수 있을 경우에만 손금을 보도록 해야 한다.
④ 단정적인 판단은 내리지 않는 것이 좋다. 허술한 수상으로 인해 한사람의 삶을 망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⑤ 만약 수상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⑥ 수상의 결과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출처 : 지문과 수상볼때 주의사항 - cafe.daum.net/2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