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궁 - 눈 옆에 애인 복이 있다.. 애정궁은 부부궁이라고도 하며 얼굴에서의 위치는 양쪽 눈꼬리 부위이다.
이를 관상용어로 간문(奸門)이라고 한다.
이 애정궁으로는 남녀를 막론하고 애정 생활의 행운,불행,
부부간의 백년해로 여부와 혼담의 성사여부,혼전의 연애관계 등을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이성운(異性運) 전체를 판단하는데 핵심적인 부위라고 할수있다.
이 애정궁, 즉 눈꼬리 부분이 깨끗하고 살이 두둑하고 윤택하면서
흉터, 점, 주름 등 흠집이 없으면 남녀간에 사랑운이 좋다.
그러므로 이 애정궁이 좋으면 남자는 덕이 있고 정숙한 아내를 얻고
여자는 명예와 재력을 겸비한 복 있는 남편을 맞이하게 된다.
이 애정궁 자리에서 남자는 왼쪽 눈꼬리 부위를 자신,
오른쪽을 부인 자리(처궁)로 본다.
여자는 반대로 왼쪽 눈꼬리 부위를 남편 자리(부궁),
오른쪽을 자신으로 본다.
오른쪽, 왼쪽 모두 길한 애정궁엔 별 문제가 없지만 만일
애정궁이 불길할 때 오른쪽이냐 왼쪽이냐에 따라 애정의 문제가
당사자냐 아니면 상대방에게 있느냐를 판단할수 있다.
물론 좌우 모두가 불길한 애정궁 이라면 모두에게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미혼인 청춘남녀가 이 애정궁 부위에 유난히 빛이나고 옅은 황색빛이 감돌면
혼담이 있거나 결혼할 징조로 볼수 있다.
기혼자의 경우 부부궁 자리에 여자는 푸른빛,
남자는 검푸른빛이 감돌면 상대 배우자가 바람을 피울 징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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