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결혼 상대, 어디를 어떻게 볼까?

몽이 | 2017-10-06 20:19:01

조회수 : 1,658

결혼 상대, 어디를 어떻게 볼까?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를 잘 모르고 인생을 걸었다가는 나중에 후회하는 수가 더 많은 법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며 스스로를 위로해봐야 떠나간 통통배요, 엎지른 물그릇이다. 애꿎은 가슴만 쳐봤자 멍만 들뿐 어디에다 하소연을 하겠는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넌다는데, 하물며 평생의 반려자를 구하는데 살펴볼 건 살펴봐야 뒤탈이 없다는 게 저의 주장이다.
적어도 결혼을 앞둔 사람이라면 다음만은 명심하기를 바란다.

**feel! 뭐니뭐니 해도 느낌이 중요하다**
느낌! 솔직히 이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 있는가. 귀공자같이 생겼다고 홀딱 반했다가 인생 망친 사람 수도 없다. 사람은 일단 선하게 생겨야 한다. 하지만 때로는 지나치게 착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예사롭게 넘길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느낌은 상당히 주관적이므로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밖에 없다. 한마디로 콕 짚어 얘기하자면 선하고 믿음직스럽고 진실해 보이는 사람을 택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그야말로 마음을 보라는 말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는 말은 관상학적으로도 다 근거가 있다.

**얼굴의 균형이 곧 인생의 균형**
얼굴 가운데에 줄을 좍~ 그어보라.(진짜로 그으면 어떤 사태가 날지 책임은 못진다?) 그리고 양쪽을 비교해보라. 양쪽이 균형감 있게 비슷해야 한다. 심하게 다르다면 내 인연이 되기 어럽겠군 하고 마음을 주지 말기 바란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그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는 눈에서 이미 판가름이 난다. 눈 빛깔이 누렇거나 너무 붉은 사람, 눈 모양새가 짝짝이거나 눈 양쪽 끝에 흠이 있는 사람, 너무 눈이 크거나 작은 사람, 심하게 튀어나온 눈을 가진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이런 극단적인 눈을 가진 사람은 매사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을 보여 원만한 생활이 어렵다. 정말 중요한 눈! 보고 또 보기 바란다.

**이마와 눈썹이 깨끗해야 한다**
이마가 좁은 건 용서해도 울퉁불퉁한 이마는 절대 용서하지 말라. 성격에 문제가 많은 사람일 확률이 크므로 피하는 게 좋다. 그리고 눈썹과 눈썹사이가 적당히 넓어야 한다. 손가락 두 개 정도 들어갈 만큼 넓어야 한다. 그 사이가 깨끗하고 살점까지 많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렇게 네 가지만 살펴도 크게 후회없는 결혼생활이 보장된다. 하지만 이 네 가지를 갖춘 솔로는 의외로 흔치 않다.
 
출처 : 결혼 상대, 어디를 어떻게 볼까? - cafe.daum.net/2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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