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이
2017-10-06 20:26:18조회수 : 1,763
8월 23일 - 9월 21일 처녀자리는 황도대 토의 세 조의 중앙에 위치하는 별로서 목적의 불발성이라는 특질을 가지고 있으며 지식의 진보를 촉진한다. 버죠의 성좌는 잘 빛나는 별인 스피카 별을 앞에 둔 유명한 별이다. 스피카는 수성의 특수 감화력을 지배하고 그 결점을 부정(보강)한다. 버죠 대생의 사람은 합리적 기능을 가지나 그 기능을 셋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8.23~9.1 까지 태생 (1) * 적극면 신중, 능률, 잔일에 능숙, 활동적인 상상, 이 넷이 이 사람의 주요 기능이다. 합리적이고 신용할만한 인물로 주의를 요하는 종류의 일에는 고도의 교묘성을 발휘한다. 이 사람은 주도면밀하게 일하는 사람으로 논리적, 건설적으로 생각하고 책임감에 예민하다. 하기 시작하면 금방 끝내고 극히 실제적이고 능률적이다. 전통고풍을 좋아하나 새로운 일에는 열성적으로 하지 못한다. 그러나 참 밑바닥에는 용기가 있어서 출구를 찾고 있다. 지적 능력과 인내력을 갖추고 있다. 충실하고 애정이 있으며 질서 바르고 신용할 만한 사람이다. 감정을 다스리는 데에는 극히 뛰어나고 조용하며 자력적인 인격의 매력이 있다. * 소극적 부정 소극적이 되면 이 사람은 더욱 주의 깊게 되고 편협해지며 상상적인 세계에 젖어든다. 작은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며 예견과 비젼을 잃어버린다. 잔돈에는 현명하고 대금에는 어리석게 된다. 탐욕이 깊어지고 불쌍한 상태가 된다. 내 몸의 인내는 하지 못하면서 사람의 행위, 도덕심만 비평하게 된다. 자기 활동을 좁은 범위로 제한하며 종교적으로도 딱딱하게 굳어져 버리고 틀에 박힌 습관에 달라붙고는 용기 상실, 지능 정체에 이르러 창시적 모험적인 일에는 전혀 불가능하게 된다. * 교훈 이 사람은 늘 사람의 궁핍과 약함에 대한 동정적 견해에 덧붙여서 대당과 호대한 비젼을 품고 살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소질은 이상 기술한 바와 같지만 태양의 따뜻함과 토성의 면밀한 실제적 의식을 격려시키려면 그것들이 뻗어 나온다. 숲을 보나, 나무를 못 보는 맹목에 빠지지 않도록 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기자, 저술가, 화가, 배우로서 큰 것을 이룬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9월 2일 - 9월 11일까지의 태생 (2) *적극면
독립심, 적감력, 창조적 사색, 본능적 매력이 이 사람의 인격을 구성한다. 이 사람은 창조적 상상적인 역량을 가지며 직감력이 날카롭고 꿈을 구체화하는 의지가 있다. 큰 인격적 인력이 있으며 또 육체적 쾌락에 대한 기능이 크다. 비상히 긴장하여 활동하지만 극히 나태하기도 한다. 감정이 높아지며 반응이 빠르고 사태의 변화에 감응함이 빠르지만 또 독립심도 강하다. 행정적인 일, 사물을 조직하는 능력이 있고 사람의 필요를 본능적으로 이해하는 날카로운 이해력이 있어 충실하게 일한다. * 소극적 부정면 이 사람은 포텐셜과 금성의 빈발성이 모두 소극적이기 때문에 소극적 부정적인 경향이 심하다. 대망이 없고 나태하고 멋대로다. 이 사람들은 역행을 외면하고 직감력으로 결론까지 비약하려고 하니 실제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 버죠가 부정적이 되면 미덕을 포기하여 기개없이 되고 악성으로 되기도 하고 능력도 매력도 소실하게 되고 거의 광적인 비극적 긴장을 연출한다. 덧붙여 그들은 도덕적 책임감도 없어진다. * 교훈 자활, 확실한 마음 가짐, 훈련된 활동은 이 사람의 우수한 평균 기능을 불러일으킨다. yoga 의 실수 체득은 이 사람에게 있어서는 최상의 원조자가 되어 준다. 직감력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격려, 발달시켜 나가면 성공, 실패의 예상을 알 수 있다.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이사람은 욕심과 감정이 너무 있어서 창조력이 움직이는 팽팽한, 적극적인 가까운 일부터 해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 사람은 도회 생활은 적합하지 않다. 자연과 친숙하게 생활이 궁색하지 않는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이 좋다. 9월 12일 - 9월 22일까지의 태생 (3) * 적극면 결단, 지력, 통일, 신뢰 받을 성질, 이 넷이 이 사람의 주된 성격을 이루고 있다. 이 사람에게는 위대한 활력과 능력이 있다. 수성의 좋은 감화로 인한 논리적인 영리성과 포텐셜의 짜여진 강함이 결합해 있고, 토에 표상된 실제성인 작용도 가미되고 있다. 이에 덧붙여 일의 완성에 대한 강한 역량이 있다. 이 사람은 자연적인 외적 발동자로서 생각하는 것이 구체적이고 그 행동은 구체적인 결과를 겨냥하여 돌아간다. 분석적인 지력이 날카롭고 그 지적 활동을 본능적인 현명성과 결합하여 사물 성패의 예상을 안다. 산업적인 일꾼으로 언제나 실제적이고 자기의 생활에 확실히 일을 이룬다. * 소극적 부정면 부정적으로 타락하면 이 사람은 일체의 일을 물리적인 야심으로 감싸버리는 천한 이기주의자로 된다. 그저 돈벌이해서 안전하게 되자는 이외의 아무 생각도 없어져 버린다. 마음은 차갑고 잔혹하게까지 되고 참아내지 못하며 몰도덕한 난폭자로까지 되어 버린다. 감정이 무력해지고 불행의 극에 빠지면 타인의 행복을 부순다. * 교훈 그러나 결코 자기의 불행에 실망해서는 안된다. 이 태생으로 성공한 사람은 각 방면에 많이 나와 있다. 일본(한국)에서는 조사가 되어 있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영국의 사상가, 저술가 윌즈, 프랑스의 동화 작가 안델센, 과학자 칼 콤튼, 은행가의 레오나드 아이레스, 미 대통령 태프트, 그 이름이 일세를 떨친 엘리자베스 여왕, 유명한 스타들이 나와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업이나 산업보다도 작가, 은행가, 예능가의 적성이다. 젊은 시절로부터 자기의 별을 알고서 준비 하는 사람은 복될 것이다. * 결 혼 처녀자리 태생은 자기와 같은 태생의 사람과 결혼함이 제일 좋다. 카프리콘(12.22~1.19, 양 자리), 핏새스(2.19~3.20, 물고기자리), 스콜피오(10.23~11.22, 전갈 자리), 토우라스(4.21~5.20, 금우궁 자리) 등과의 결혼도 좋다. 벼죠와 리브러(9.23~10.22, 저울 자리) 와의 결혼은 쌍방 다 좋다. 기억해 두지 않으면 안될 일은 자기와 같은 정도의 사회적 지위와 지력의 사람과 결혼함이 특히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별의 관계보다도 더욱 중요한 일이다. |
9월 23일 - 10월 22일까지 리브러는 황도대의 공의 셋 중의 중앙에 위치하는 별자리이다. 통상의 상태에 있어서는 균형과 편견이 없는 판단력을 맡고 있는 에너지를 이태생에 풍부히 보낸다 직감력은 이 사람의 유력한 특성이다. 큰 정도의 신뢰를 두어도 좋은 사람이다. 그 선견력은 많은 경우 실현된다. 이 사람은 중요한 일보를 내딛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리브러 태생은 어떤 사람이 진실인가 가까인가를 금방 알아맞추고 또 자기가 말한 바에 사람이 흥미를 가져주는가 어떤가를 곧 판단할 수가 있다. 이 드믄 천품을 가지는 리브러 태생은 열성적으로 되어도 조급하게는 안되며 진실하게 중용을 얻은 건실한 보조로 나아간다. 또 그 특성을 셋으로 분석하여 보자 9월 23일 - 10월 2일 * 적극면 직감, 융통성 있는 지적 적응성이 이 사람의 근본적 성질을 이룬다 명명한 예상, 신속한 지적 반동, 직감적인 이해가 이 사람의 인격적 천품으로 이 직감력은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나 사정을 간파하는 데 잘 듣는다. 차분하고 독립적이며 가족 관계에는 애정이 깊고 충실하다. 이 사람은 사람의 요구를 알며 그 요구에 어떻게 해줄 것인가를 안다. 우수한 기억력을 가지며 대단한 창조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환경이나 사태의 변화에 잘 대처하는 능력을 가진다. 더구나 그것도 어렵지 않게 유쾌히 수행하는 것이다. 천성의 평화-메이커로서 온갖 종류의 다툼을 좋아하지 않고 자기의 주위에 행복하고 만족한 분위기를 창조한다. 극히 관대하고 동정심이 두터우며 우정적으로 응하는 데에 신속하다. * 소극 부정면 소극적 부정적으로 되면 우수한 성질이 도리어 불안해져 목적도 불확실해진다. 판단이 바람에 불려 결심도 할 수 없게 된다. 자기보다도 적극적인 사람에게 감화되기 쉽게 되고 자기 자신의 입장을 견지할 수 없게 되는 일이 있을 수 있게 된다. 뱃사공이 없는 배가 포류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주저하여 자기 힘을 의심하게 된다. 부정적이 되어 버리면 손댈 수 없는 불행에 고뇌하게 된다. * 교훈 이 태생의 사람들로부터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직감파의 사상가 소설가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 이 태생이 만약 마음에 불안을 느낀다면 그것은 리브러의 천품인 균형발견의 제 일보이기 때문에 자기의 직감에 호소하여 생각하면 보통 적극적인 새로운 길을 찾아낸다. 실로 혜택받은 사랑으로 고난이 두렵지 않고 그 직감력은 확실한 신비적인 통력으로서 통하게 되어 곤란을 극복하고 어렵지 않게 길을 나아갈 수 있다. 사람들을 계명 고무시켜 높은 인생 목적으로 지향시키는 천품의 소유자가 이 사람들이다. 10월 3 - 10월 12일까지(2) * 적극면 견인 불발, 신뢰할 성격, 상엄한 건설력은 이 품성의 네 기둥이다. 이 사람에게는 체력 통일 세력이 인간의 슬픔을 깊이 이해하는 이해력과 결합되어 있다. 이 사람은 타인의 괴로움을 경감해 주려는 치열한 요구를 가진다. 또한 무엇이라도 개인의 활동 분위기도 가정 문제도 사무실, 사회, 국가에 한하지 않고 모든 인간 생활의 상태를 진보 개선하려고 하는 열성이 있다. 덧붙여 행정적 능력이 있고 기업의 역량이 있고 건설적이며 지치는 것을 모른다. 조금도 태만해지지 않고 항상 목적을 가지고 그 우두머리가 된다. 비범 절대한 원기가 있고 커다란 저항력이 있으며 그 사건 회복력은 무섭다. 사람의 약점을 감싸고 돕는점은 그 기본력과 마찬가지로 아주 크다. 이 사람이야말로 타고난 인도주의자이다. * 소극 부정면 이 사람이 불행하게 부정적이 되는 것은 유력한 성질을 참은 끝에 다 소모한 결과 일어나는 것으로서 자기를 위해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곤란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감화한 범위 내에서 모든 사람에게 독단적인 강요를 결정해 버린다. * 교훈 빈발성이 토성이고 포텐셜이 견단력으로서 활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견실하다. 이 사람이 유일한 균형을 얻는 방법은 유모어를 발휘하느 일이다. 웃는 일은 이 사람의 팽팽한 긴장을 풀어 주는 무상의 마력이다. 깊은 동정심이 일어날 때 친절한 말 뒤에 웃음과 유모어를 발휘하면 이 태생에게는 자연 일이 잘 풀린다. 이렇게 균형이 잡히면 성격의 참 취대함이 빛나온다. 어째든 이 리브러 태생은 선에서도 악에서도 최대의 역량 세력의 소유자이다. 부정을 배격하고 적극적인 전진법을 직감적으로 포착하면서 막다른 골목에 와서도 태연히 웃고 있으면 부활의 활로는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저명한 사람들이 이 태생 중에서많이 나왔다 10월 13일 - 10월 22일까지(3) * 적극면 정의감, 놀리적 지성, 확실성, 관대성이 이 사람의 기본을 이룬다. 이 사람은 질서 바르고 훈련과 전통에 순종하지만 그 의무감이 변화하여 엄청난 쾌락과 인생 향락의 능력으로 되기도 한다. 일면 자체의 성질도 있고 좋은 기분이 되면 개인적인 매력을 크게 발휘한다. 이사람은 시작하면 무엇이나 해내고 만다. 그 완성의 입장은 높다. 창조적 건설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분명한 논리적 분석적 사색가로 그 지적 반응은 신속 정확하다. 스포츠맨이라는 느낌이 뚜렷이 보이며 여유가 있고 동정심이 깊다. 이들은 높은 존경을 받는다. 특히 고대의 인생관을 설파함에 당해서는 존경받는 바가 크고 많다. 철학자 베르그송과 니체가 이의 좋은 모범의 예이다 * 소극 부정면 이 사람들이 부정적이 되면 남에 대한 비판이 통렬하고 악을 폴로하며 일상 생활을 기뻐하지 않게 된다. 완고하게 될수록 편협한 마음이 되어 그 놀리는 남의 흠을 찾는 통격이 되고 한 걸음도 양보치 않는다. 그러면 정의감은 가혹 잔인해 지고 자애심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게 된다. 화가 나거나 괴로워지면 말도 없이 틀어 박히게 된다. 그 억압은 심리적으로도 생리적으로도 이들의 생활을 교란시킨다. 대중에 반대하여 어디로 몸을 숨긴다. * 교훈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교훈이 도움되지 않는다. 고도의 유쾌함과 우울함의 대조를 가지 이 리브러 태생의 재포자인 니체로 비우청봐도 베르그송에 비추어 봐도 이점을 잘 알 것이다. 독일 철학자 니체가 믿은 성공이란 것은 생각도 못할 강혹한 훈련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것이었다.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은 인간 자시의 빛나는 혼 속에 인간 구제의 비밀이 있다고 했다. 범인의 영역을 벗어난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교훈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밖에 이 기간 태생 중에 미국 근대의 유명한 듀이 박사가 있고 또 온갖 과학자보다도 냉철한 사람으로서 결혼 문제의 통계를 낸 폴 포프노박사가 있다. 이런 철학자가 적극면과는 반대로 부정적으로 되는 것도 인류를 위하여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고상한 의미에서 인류가 요구하는 바이기고 하다. * 결혼 리브러와 핏세스(2.19-3.20생) 간에는 강한 인력이 있다. 그러나 그 결혼은 극히 불행한 결과가 된다. 그것은 리브러의 직감과 핏세스의 몹시 조심스러움과의 모순에서 나오는 것이다. 리브러는 사기타리어스(11.23-12.21생)와 가장 잘 조화되며 아리스(3.21-4.20생: 양자리), 아크에리어스(1.20-2.18생: 물병자리), 제미니(5.21-6.20: 쌍둥이자리), 스콜피오(10.23-11.21생)와도 좋다 리브러와 버죠(8.23-9.22생:처녀자리)와의 결혼은 극히 불길하다고 얘기되고 있다. 흥미가 아주 딴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러하지 않다. 남편이 리브러이고 아내가 버죠이면 좋은 결혼이다. 버죠는 살림하는 아내로서는 좋으며 남편이(천재적)호걸타입이라해서 적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반대의 성격으로 아내가 남편에게 진지하면 결혼은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