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
2017-10-07 08:45:04조회수 : 1,887
☆ 빨간 색의 수염이 날 때는 운세도 나쁘고, 자기가 희망하는 일들이 달성하기 어려우며, 남들이 알게 모르게 표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고생이 많다. 이 빨간 수염이 날때는 신진대사도 약하고, 건강상태도 안 좋다. 그러나 병자인 경우에는 빨간 수염이 난 사람 이라도 이 같이 언짢게 판단하지 않는다. ※특히 한국의 풍토적 사회상으로 보면, 사람의 몸에 있는 털은 검은것을 이상으로 한다. 고로 염색을 해도 백발을 검게 하는 것은 다소 얼마라도 예방 차원에서 좋다. 빨간색의 머리털은 경제적으로 부터 모든 분야별로 과히 바람직한 색이 아니라는 점을 말해둔다. 머리털과 수염의 제일 좋은 색은 검은 색 이다. ※ 참고해 보시면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나는 이 점에 대해서 통계를 내 보았지요. ☆ 신장(腎臟)의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피의 순환 활동이 약한 사람은 조금이라도 마음속에 고통이 생긴때는 수염이 빨개진다. 그러므로 평소에 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으로써 수염이 빨개진 경우에는 큰 재화(災禍)가 생기게 되는데, 혹 그렇지 않으면, 커다란 산재수(散財數→재물이 허트러지는 수)가 생겨서, 그로 인한 애로를 겪게 된다. ☆ 수염이 가늘고 또 파랗고, 빈 틈이 없이 총총 나는 사람은 희망도 크고, 노력한 만금의 성공도 하고, 건강하기도 하다. 그러나 수염이 파란색을 띤 사람이라도 드문 드문 나는 사람은 고생이 많은 사람이다. ☆ 수염이 먹색같이 지나치게 새까마면, 운세도 약하고, 사업에도 실패 하기 쉽고, 굴곡이 많은 인생을 보낸다. 부부인연에 대하여도 주의 해야 한다. (눈썹이던지, 머리던지, 그외의 음부나 겨드랑이의 것들도 우리가 통례로 검은 색은 이상적이나, 새까마면 안좋다.) ☆ 수염의 끝이 꼬부러저 있을때는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이 순조롭지 못한 상이며, 현재 대단히 고통을 겪고 있는 상이다. 이와 같은 때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하지 말고, 천천히 늦추어 행동하면 나중에 가서 수월해진다. ☆ 파란색의 수염은 길상이고, 새까만 수염이 좋지 않은 것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판단한다. 즉 수염은 피의 나머지로서, 오행을 화성(火性)으로 보는데 있다. 그리고 검은색의 수염은 수성(水性)에 속하는데서, 水火相剋으로 보는데서 안좋은 것이고, 파란색의 수염은 목성(木性)에 속하는데서 木火相生의 이치가 되어서 길상으로 보는 것이다. ※참고: 지나치게 까맣지를 않고,그렇다고 회색이 아닌 검은 머리는 수목(水와 木이 조화된 色)으로 감평(鑑評) 하는데서 이상적인 검은 머리는 수목 혼합체로 잠정 해석한다. ☆ 빨간 수염이 난 때에는 수염 그 자체의 빛이 나타난 것과 같아서 이 빨간색은 과격한 색이고, 피의 빛으로 보기 때문에, 근본은 못쓰게 되고, 끝만이 활동하고 있는것 같다는데서 현재는 수고나 고생이 많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