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쌍거풀에 관한 상학 이론

풍월 | 2017-10-07 08:45:42

조회수 : 1,830

요즘 성형수술에 관심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의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못난 얼굴도 마음대로 뜯어고치는 시대가 되어 수술전에 알던 사람도 수술만 하고 나면 그 얼굴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까지 변형이 생기고 있으니 성형을 하고나면 운명이 바뀌는가 하는점에도 관심이 높아지게 되어 상식적인 이론을 설명해 보기로 한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주로 쌍꺼풀수술일 것이다. 전체 안면균형에 잘 맞게만 수술을 하면 해롭지는 않지만, 마의상서 물상이론에 합당하는 소의 눈이거나 용의 눈을 잘못 수술해서 돼지눈을 만들거나 도화눈으로 변했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 무덤을 판 격이니평생을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범하게 된 것이다.

또, 성형수술을 받으므로 운명이 조금은 바뀌는 수가 있는데, 가령 얼굴이 못나서 취업을 못하다가 수술을 받고나서 취업이 되었다면 이는 행운일 것이다. 그렇지만 훗날 그 업보를 그대로 자신이 받아야 하는 댓가는 꿈에라도 짐작조차 못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왜냐면, 자신이 성형수술을 하여 일시적으로 인생이 편해졌다면 그만큼의 복을 자식이 감해야 하는 결과가 온다는 업보론이다.

내가 잘 살기 위하여 자식의 복을 당겨서(속세말로 마이가리)써먹은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이다. 고로 좋은 후사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검증해보면 자명한 일이므로 성형수술을 해서 일시적으로 복을 만든 사람들의 자손을 관찰해보기 바란다.

또, 가끔 보도되는 소식을 보면 성형수술을 하려다가 부작용으로 인하여 인생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평생 눈물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필자의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성형수술이나 쌍꺼풀 수술을 꼭 받고자 한다면 관상학 상식을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눈,수술에 관한 상식을 이곳에 소개한다. 이러한 경우는 이미 자식복을 거두기 어려운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없는 복을 억지로 구하려다 보니 쪽박마저 깨버리게 된 결과가 된 것이다.

차츰 안면전체의 성형을 받고자 할때 참고가 되도록 이론강의를 계속할 예정이다.


쌍꺼풀 수술은 언제하는 것이 좋은가?

사주팔자로도 그 시기를 결정할 수 있으나 얼굴에 변화를 주는 일이므로 관상이 더욱 명확하며 시기를 선택함에있어서도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다.

눈에 수술을 받아서는 안되는 시기가 있으니 앞으로 상학을 끝까지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되겠지만 우선적으로 상식선에서 알아둘 필요가 있다.

여성의 경우.

19세에 눈 수술을 하면 이롭지 못한 일이 생긴다. 훗날 자식을 낳아 기르는데 매우 불길한 징조가 생기게 된다.

22세도 눈 수술에 이롭지 못한 시기다. 애정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탄한 애정생활이 어려워진다.

25세에 눈 수술을 받으면 남편이 미워지거나 남편의 지위가 약화되기 쉬우므로 덕을 감하게 되는 결과가 된다.

28세에 눈 수술을 하면 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소망이 자꾸만 무산되는 장애를 받게 되므로 해롭다.

29세에 눈 수술을 하면 의식주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애정에도 문제가 발생하므로 이롭지 못하다.(애정이란 어려서는 부모가 되고 중년에는 부부가 되며 말년에는 자식이된다.)

31세부터 35세까지는 눈썹의 영향권에 진입하게 되므로 자칫하면 건강이나 생명에까지 영향이 미치게 되어 매우 해로운 시기다.

36세부터 40세까지는 직접 눈의 운기로 살아가는 시기로써 이때에 눈 수술을 받게 되면 자신과 남편신변에 이상 징조나 변화가 발생하게 되므로 이로운 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아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41세, 42세, 43세, 44세까지는 눈 수술을 받아도 무관한 시기다.

45세와 46세에 눈 수술을 받으면 애정에 심한 풍파를 당할 우려가 매우 높은 시기로 위험하다. 주로 이때에 눈수술을 원한다 함은 이미 남편과 애정에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짐작케 하는 징조로 판단해도 무리가 없다. 그렇지 않을경우는 남편의 능력에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 직장을 그만두게 되거나 사업이 기울거나 건강을 상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47세는 수술을 해도 큰 무리는 없는 시기다.

48세부터 50세까지는 눈 수술을 하게 되면 자식덕을 감소하게 되며 아무리 훌륭한 자식이라 할지라도 정이 멀어지거나 자식이 발신을 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안해야 한다.

50대에는 주로 자식과 남편에 연관되므로 눈 수술을 받게 되면 자식과 남편이 직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다. 그러므로 이때는 전문가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참고: 눈과 눈썹, 그리고 입술등에 수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상식적으로 알아둘 일이 있다. 몇년전만해도 눈썹에 문신을 많이 했었다. 유행처럼 멀쩡한 눈썹을 뽑아버리고 문신을 하기도 했는데,부인이 눈썹 문신을 했을 경우엔 평생을 자식의 앞길을 막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 것이다. 눈썹문신은 자식의 앞날에 암운이 끼었다고 통변한다.

눈썹 문신을 한 부인들의 자식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 학업에 지장이 생기며, 취업에도 마찬가지며, 결혼등에도 뜻을 맞추지 못하게 되며, 아무리 자식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자식이 잘 풀리지 않으므로 자식의 운을 막은 결과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웃에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을 것이니 눈썹 문신한 부인과, 하지 않은 부인들을 검증해 보므로 실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옛 선현들의 가르침에 이런 귀절이 있다.
古木之下에 蓬枯草라.(고목지하에 봉고초라)
오래된 고목(큰나무)아래엔 쑥풀(작은풀)이 말라죽는다.
이 뜻은 큰 나무 아래서는 작은 풀들이 크게 자랄 수 없다는 자연의 섭리를 가르친 말로써, 부모가 젊어지려고 애를 쓰면 그만큼 자식이 해를 입게되거나 발신하지 못하게 된다는 섭리를 말한 것이다.

예를 들어, 가을에는 모든 나무가 낙엽이 져야 열매가 탄탄한 결실을 보게 되는데, 낙엽이 질때 잎사귀가 샛파랗게 살아있다면 그 나무에 맺은 열매는 수확을 하지 못하는 자연섭리와 같다. 다른나무는 낙엽이 지는데 자기만 새파란 잎을 유지하고 있게되면 머지 않아 서리를 맞게 되어 열매와 함께 시들고 말게 되는 이치로서 늙으면 늙는대로 천연이 준 그대로 살아갈때 자식들이 잘 풀리게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함부로 얼굴에 수술을 하는 것은 자식농사를 망치게 되는 결과마저 초래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위 이론에 궁금한 점이 있는 분들의 질문을 받습니다.

 
사단법인 난명학회 난곡.
 
 
 
출처크게보기 카페 > 天地也人 / 천지야인
원본크게보기 http://cafe.naver.com/chunjeeyain/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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