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혈액형에도 성격 있다

풍월 | 2017-10-07 08:42:56

조회수 : 1,261

혈액형에도 성격 있다

그런데 서양 점성술과 비슷하게 다소 비과학적이고 신비스러운 면모가 있는 ‘혈액형 성격분류법’이 한 의학박사에 의해 통계학적으로 제시되고 있어 흥미를 끈다. 김창규박사(연이산부인과 원장)가 그 주인공.

“97년부터 미국 보스턴의대 유전센터 연구교수로 3년간 근무하면서 혈액형이 인체질병 및 성격과도 연결된다는 점을 통계학적으로 확인했다. 한국인과 일본인을 2000명씩, 미국인을 3000명 정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데이터가 나온 것이다.”

김박사의 이론적 배경은 이렇다. 피는 신선한 산소, 맑은 공기, 영양분을 인체에 존재하는 100조개의 세포에 공급하여 세포기능을 유지시킨다. 피에는 호르몬, 신경전달 물질 등 각종 필요한 물질이 존재하며 뇌에 깊숙이 존재하는 유전자 시계를 조절하여 인체의 리듬을 유지시킨다.
피는 인체의 세포를 돌기 때문에 건강, 운명을 좌우한다. 즉 유전적인 운명을 의미한다. 특히 혈액형과 질병의 상관관계는 세계적 관심사가 되고 있다. 눈을 마음의 창이라로 하는 이유가, 뇌에서 나온 제2신경의 일부가 눈이기 때문인 것처럼 혈액도 인체(Body)와 마음(Mind)을 연결하는 고리구실을 한다.

그런데 김박사는 일본인들이 혈액형을 가지고 궁합, 성격 등을 따지고 심지어 기업체에 취직할 때 면접관이 취직 희망자의 혈액형을 물어보는 것을 보고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이에 따라 4가지 혈액형에 따른 사람의 성격, 행동양식, 잘 생기는 병 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흥미있는 결과를 얻게 됐다는 것이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혈액형의 사람은 같은 종류의 유전인자를 갖게 돼 성격·행동·질병이 비슷해진다는 것이다.

 
 
 
출처 : 인상학 - cafe.daum.net/alchemyer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6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222.110.69'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