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별자리별 인생 스타일과 조언 *전갈자리

sunny | 2017-10-08 09:33:11

조회수 : 2,705

 *전갈자리 (10/23-11/22)

[남자]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가갈 때에만 그의 마음을 얻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전갈자리 앞에서 얄궂은 수작이나 가식적인 행동을 보였다간, 국물도 없이 그 자리에서 바로! 끝장입니다.
사람과 사물의 이치를 꿰뚫어 보는 정확한 통찰력을 지닌 그. 예리합니다. 무서울 정도로 예리하죠.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따뜻한 사람입니다. 정 많고 싹싹한 사람이죠.
그러나 공은 공! 사는 사!
중요한 순간엔 냉철한 판단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공정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순하고 사람 좋다고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치죠.
순진한 얼굴 뒤로 최첨단의 지능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라이벌들! 긴장하세요. 시련을 겪을수록 강해지는 사람입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 힘든 일을 겪을수록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사람이 바로 이 전갈자리 남성들입니다.
비굴하고 정의롭지 못한 방법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지요.
안타까운 2인자가 될지언정 공정한 페어플레이 정신에 목숨을 거는 사람입니다.
깔끔한 매너와 괜찮은 실력으로 쟁쟁한 라이벌들에게 인정 받는 멋진 남자입니다.
신중하고 사려 깊지만 때로는 그것이 발목을 잡아당기는 늪으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절호의 찬스를 놓쳐버릴 수도 있을 테니까요.
재빠른 행동력을 겸비한다면 최고의 영예를 얻게 될 것입니다.
꾸준히 매진하여 성과를 얻어 내는 장기간의 업무에 적합한 성격이군요.
단거리 경주보다는 진득한 마라톤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마음을 잡고 앉은자리에서 모든 걸 끝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바로 전갈자리 스타일 입니다.
좋아 하는 이상형은 어떨까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아니면 아예 정 반대되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전갈자리 남성은 전자의 경우인가 보군요.
자신의 일에 몰두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을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드세지 않고 온유한 분위기의 여성을 선호하고요,
여성의 외모 중에서는 눈을 가장 먼저 본다는군요.
시원스런 쌍꺼플에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인 여성에게 반할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가무잡잡한 피부에 활동적인 여성이라면 금상첨화겠지요.
시원시원 이국적인 외모에 대담한 패션으로 공략한다면
전갈자리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
시종일관 남자친구를 못살게 굴고 괴롭히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타입입니다.
다투고 틀어지는 미운 정 속에 진실 된 사랑을 싹틔워 가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야! 너!’ 하며 편히 사귈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잘 어울리겠네요.
달콤한 칭찬은 무조건 너무 좋아하고, 비판은 아주 작은 것이라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순한 면이 있습니다.
전갈자리 여성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그녀의 모든 것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스타일로 바꾸려 충고하고 지적한다면 그녀는 떠나버릴 테니까요.
무조건 ‘예쁘다, 예쁘다’ 해 주어야 환한 미소지으며 옆자리를 지켜 줄 사람입니다.
질투심과 소유욕 또한 대단해 하루가 다르게 삐지고 보채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행동들을 그저 귀엽다는 듯 봐줄 수 있는 바다 같은 성격의 남성이 좋겠네요.
조금은 과묵하고 약간은 무덤덤한 성격이라면 딱 이겠지요.
두 주먹으로 앙탈을 부리며 공격하는 그녀를 그저 조용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좋겠습니다.
자신은 종종 다른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상대방에게는 늘 자신만을 바라볼 것을 강요하는 면이 있습니다.
삼각관계에 빠지면 어떻게 해서라도 남성의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려놓고야 말죠.
아주 강렬하고 매혹적인 향기를 지닌 여성이라
한 번 그녀에게 눈길을 빼앗긴 남성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오랜 시간 그 향기 속에서만 허우적거리게 됩니다.
한 시라도 눈을 돌릴 수 없는 위태로운 여성이라 더 걱정하고 더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에 빠진 전갈자리 여성은 자신의 감정 표현에 매우 솔직하며
상대방도 진실한 태도로 자신을 대해 둘 것을 원합니다.
결혼 생활이 지루해 지면 마음이 바깥으로 향할 것입니다.
그러나 늘 싱싱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니 걱정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감당하기는 힘들지만 한 번 쯤은 손에 쥐어 보고 싶은 여인이지요.
늘 칭찬해 주시고요. 애정 표현은 꾸밈없이 해 주세요.
그녀는 자신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 남자의 품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남편이 힘들 때에는 자신이 대신 나서 일을 처리하기도 하고,
자녀교육에 열을 올리며 분주해 하는 귀여운 아내,
꼼꼼한 엄마 노릇을 톡톡히 해 낼 여성입니다^^
 
 
 
 
출처 : ‥‥‥‥‥ 별자리운세 - cafe.daum.net/greatopenworld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116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191.239.251'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