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의 선택
시중에 꽤 많은 상당의 책들이 있습니다.
그 책중에는 타로의 유래와 역사를 장황하게 설명하여 놓고는 실상은 별로 설명한바가 없는 책도 있는데 이상한 것은 그 책이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다음은 주로 키워드 중심의 책들인데 3권 정도는 필히 보아야 합니다.
3권 정도 보아야 하는 이유는 책의 작자 마다 동일한 카드에 대하여 약간씩 차이가 나게 해석해 놓은 경우가 있기에 비교하여 자신의 것으로 통일 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작자가 실제로 상담한 사례를 쓴 책으로 역시 최소한 2권 정도는 익혀 둘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든 이렇게 5권을 익히면 그런데로 체계가 잡힙니다.
카드를 펼치는 스프레드는 책마다 말미에 조금씩 있으므로 전문적으로 이것만 다룬 책은 그리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책 5권이 많은 듯하여도 결국은 카드 78장에 대한 것이므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2. 심상화
우선 각각의 카드의 키워드 즉 상징체계의 핵심 부분을 익힌후 한 없이 명상을 통하여 영상화 이미지화 하는 작업이 필수 입니다.
3, 스프레드 소설화
자신 또는 가족이나 친지 이웃 등을 대상으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타로 점을 보아주고 그 3-10장의 타로를 읽는 것입니다.
어울릴 수 없는 카드와 카드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연습하고 노력하는 것인데 밑천이 다 떨어지면 상상의 대상을 만들고 상상의
질문을 하여 카드를 펼쳐 놓고 역시 수 없이 리딩을 연습합니다.
4. 인터넷 이용하기
여러가지 클럽이나 네이버 다음 등의 지식에서 타로 풀이를 해 주는 것입니다. 클럽의 경우 피드백이 되니 그 리딩의 적중률을 알 수 있습니다.
5, 카드 역방향
제가 현장조사를 위하여 몇군데 가서 타로 점을 보았는데 전부다 카드 정방향만 사용하고 역방향은 사용치 않고 있었습니다.
저도 배우길 정,역 방향 같이 배우고 있으니 계속 역방향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역방향을 사용할 경우 78장의 카드가 156장의 카드로 변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다음 부터는 힘 닿는데로 카드를 하나 하나 올리면서 키워드 정 역 방향및 감추워진 비의 등을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출처 : 타로점 공부 하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