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은 주로 통계학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주역, 육효 등의 점은 인간의 순수한 예지력에 의존하여 산가지라는 점술 도구를 안경으로 활용하여 예지를 구체화 하는 점술입니다.
이 타로 점도 주역이나 육효와 거의 같은 원리의 점술입니다.
주로 카드 점을 치는 방법은 질문을 받으면서 골고루 섞은다음 질문자 보고 삼등분하여 카드를 다시 합하여 섞게 한후 그 카드를 펼친다음 스프레드에 해당하는 장수 만큼의 카드를 뽑아서 그 스프레드 형식에 맞게 카드를 펼쳐놓고 그 내용을 읽는 것입니다.
펼쳐지는 장수가 많은 스프레드는 대게 10-11장 정도 입니다.
이렇게 카드를 보고 소설 스토리 처럼 쭉 읽어내려갑니다.
세상사 다 그렇듯이 숙달된 사람은 막힘 없이 예지적으로 읽어내려 갑니다만.
그렇지 못하면 전혀 어려운 일 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읽어내리는 것이 가능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공부 합니다.
이 타로도 숙달되면 자신만의 상징체계(키워드)가 만들어 집니다.
출처 : 타로점의 원리-타로점 치는 방법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