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마이너 카드 56장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타들 중에서는 마이나 카드는 그리 중요치 않다고 하는 분들이 있고, 메이저 카드는 중요한 부분, 중요한 결과, 장기간 계속되는 변화 등에 쓰이고 마이너 카드는 메이저 카드 보는 단기간, 그리 중요하지 않은 변화 등에 쓰인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스타 중에서는 결과 부분에 마이너 카드가 나오면 제겨놓고 메이저 카드가 나올 때까지 계속 펼쳐서 메이저 카드가 나오면 그 카드로 결과로 삼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 경우는 마이너 와 메이저를 그렇게 따지지 않고 똑 같이 생각합니다.
카드를 들고 점을 치는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며 하늘에서도 그렇게 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떻든 그래서 그런지 마이너 카드는 상징체계를 독립적으로 따지지 않습니다. 그저 통변 속에서 몇몇 상징체계가 나오곤 합니다.
1. 정 방향
믿음직 스러운 사람,
나이는 주로 중년이 넘어가는 경우를 상정
한기업의 팀장급이상, 또는 본인이 사장
지휘 통솔력이 있는
약간 초조 불안 의심증이나 의처증이 있는
2. 역 방향
가혹할 정도로 엄한
독선적인, 편견이 많은
의처증이 강하고 초조 불안한
권위만 내세우고 지휘통솔력이 없는
3. 실전
마이너 카드 중에서 황제 카드를 가장 많이 닮은 카드이기도 합 니다, 물론 나이차가 납니다만. 여기 의처증이나 불안감 등의 근거로는 카드속의 인물의 밖으로 살피는 시선과 왼쪽 발밑의 도마뱀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안함 속에서 경계를 취하는 모습인데 역으로 나오면 더욱 그 특징이 강화 되어 거의 병적으로 보면 됩니다.
지팡이는 원래 "노동" "작업" "근로" "일" "프로젝트"의 개념으로 전반적으로 완즈의 카드는 크게는 경영 작게는 일과 관련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완즈 킹은 팀장급 이상의 인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궁정카드 4장의 나이를 보면 킹과 퀸이 동급의 나이며 그래도 킹이 조금 더 나이가 많고 다음이 나이트로 주로 30대 정도 또는 20대 후반이고 페이지 카드가 20대 초반 이거나 10대 후분을 나타냅니다.
이 완즈 킹은 때에 따라서는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일 경우도 있으며 이경우 자신의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그 만큼 권위화 되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애정운이나 커플운에서 이러한 카드가 나오면 남자의 직업이나 지위를 뜻하기도 합니다만, 남자 자신의 권위로 여자에게 어필하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정운에서 하나 이상의 황제나 킹등의 카드가 많이 나오면 그 애정은 별로 좋은 진전을 못 봅니다.
그것은 비밀 스러워야 할 애정관계에 있어서 공적인 환경이 너무 개입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킹과 관련된 카드는 사사롭지 않고 공적인 것이다 라는 뜻도 갖고 있습니다.
장소로 말하면 역식 공적장소 이기도 합니다.
지팡이는 한쪽으로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학교를 뜻하므로 킹은 학교라는 공적장소를 암시하기도 합니다.
애정운에 있어서 킹과 퀸은 보모님을 뜻하기도 하는 특히 부모가 반대한 커플일 경우 면밀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업운에서 이카드가 정방향으로 뜨면 그것이 바로 성공을 의미 한다고 보기는 어려워나 최소한 차질없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그것한 팀장급 이상의 경영자의 능력이기도 하고 다른 카드에서 별일이 없는한 좋은 결과를 갖고 올수 있음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 경험으로는 어떻든 보조적으로 다른 카드를 살펴야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4. 신기 문제
타로점에 있어서 타로 카드를 섞고, 다음 펼치고. 질문자로 하여금 카트를 뽑게 하는 것 은 마스타의 신기의 작용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질문자의 신기를 격발시키고 유도 하는 마스타의 신기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뽑은 카드를 배열한후 많은 카드들(10장 전후)을 살피면서 보통 2-3가지의 이야기를 점으로 만들어 냅니다.
사실 켈틱은 10장 이고 그보다 많은 스프레드 가 있습니다.
지정되고 붙혀진 명칭, 예를 들면 환경, 과거. 미래, 등을 초월하여 몇 몇 장의 카드가 상호 반응 하는 것을 바탕으로한순간 정확하게 현재와 미래를 집어냅니다.
심지어는 애정운에 있어서 불륜인 경우는 거의 백발백중 합니다.
신기의 작용한 카드의 정해진 해석을 넘어서 스스로 해석을 만들기도 합니다. 정확히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드점은 하다보면 저절로 신기가 만들어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점술로서의 카드를 중고등 학교에서는 동아리 활동으로 하고 있는듯하며, 신기가 없어도 타로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마스타의 말로는 이러한 경우 타로점은 그저 처음 부터 끝 까지 카드 해석에 그치고 만다고 합니다.
출처 : KING WANDS-타로점과 신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