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바꾸기#2

궁합의 정론

맑음 | 2017-10-07 09: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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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의 정론
 
< 宮 合 의 重 要 性 >
 
宮合이란 곧 自然 萬物의 스스럼없는 造化의 攝理가 宮合의 理致라 할것이다,
궁합이라 하면 우선 남녀 간의 궁합을 떠올리고 또 보편적으로 배우자의 選擇에 참고하는 것으로만 인식되고 있다,
* 攝 :당길, 잡을섭, 選擇 : 가릴선, 가릴택,
하지만 우리들 삶에서 궁합의 섭리가 아닌 것은 단 하나도 없다,
대자연 만물의 이치가 상대성의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들 人間 스스로가 萬物의 靈長이라 自處함에는 異意가 없을 것이다,
天地人이란 하늘(天) 땅(地) 곧 陰과 陽의 造化로움으로 人이 生成되었음을뜻한다,
여기에서 人은사람만을 指稱한것이 아니라 天地之間(陰陽)의 造化로 創造된것이 萬物이고 만물 중에 으뜸이 사람인지라 人이라 稱하고 있는 것이다,
自然中의 萬物은 天地(陰陽)의 所産이며 곧 형제와 같음이니 서로서로 사랑하고 아껴 주어야 함이 자연을 사랑함이고 또한 만물이 서로 조화로움이 없는것이 없고 그 조화로움의 이치가 궁합인 것이다,
植物과 植物, 植物과動物, 動物과動物간의 조화로움이 궁합이고 음식에도 옷에도 藥에도 기계, 기구에도 색상에도.... 세상만물 모든 것에 궁합의 섭리가 어그러지면 조화롭지 못함이 되고 萬事不成 이라 할 것이다,
이모든 宮合의 根原은 陰陽의 造化이고 우리 사람들 에게도 陰陽의 造化가 男女間의 宮合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夫婦間의 사이가 좋은 것을 깨가 쏟아진다고 한다, 깨는 구수한 냄새(맛)이다,
곧 음식이 궁합에 맞게 조리돼야 맛이 있고 男女 間엔 궁합이 造化로워야 깨처럼 구수한맛(夫婦 間의 情感)을 자아내는 것이다,
사람의 宮合은 타고난 四柱體 內에서 八字 間의 宮合(天命의宮合)이 最于先하고 夫婦 間의 宮合과 父母간, 子息간, 兄第간, 親舊간, 이웃간, 同僚간등 世上萬事가 궁합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發展도있고 成功도있는것이지 이 조화로움이 깨지면 萬事不成 그 자체라 하겠으며 이 모든 궁합이 좋게 이루어짐을 일러 天生緣扮이라하며 맛있는 삶이라 하겠다,
* 僚 : 벗료, 扮 : 쥘, 잡을분,
家和萬事成 이라함도 夫婦(배우자)間의 造化로운 宮合에서 이루어진다,
가정의 根本이 부부이고 부부일심동체란 말도 궁합의 이치에서 비롯된다,
命理的으로 判別함에 四柱 原局 中 日柱의 天干은 나 自身이고 日柱의 地支는 배우자로서 日柱의 구성자체가 自身 스스로의 배우자觀을 나타냄이기 때문에 일주구성(日柱의造化)이 不實하면 배우자 福이 없다 하겠으며 日柱構成이 造化로우면 배우자 福을 타고났다 하겠다,
곧 사주체의 日柱의 干과 支는 同柱(同體)로서 夫婦同體로 存在함이고 이 同體의 造, 不造化가 配遇者觀의 有,實로나타나는 것이다,
하여 一心同體란 말도 四柱體에서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사주명식(사주팔자)에서 궁합의 참맛을 찾아내는 것이 너무 어렵다,
궁합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어느 띠와 어느 띠가 맞고 안 맞는다는 개념을 갖고 있다,
이것은 당사주식 고법 사주 논리(년주(띠)가 아신)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대가족 생활방식이 주체였던 시대적 배경의 궁합논리가 핵가족화된 현재까지 쓰여지는 불합리의 모순이다,
일주의 일간이 아신인 자평명리적 측면에선 일주간의 조화가 최우선이며 년, 시, 월주의 순으로 궁합을 표출해 가야한다,
또 겉 궁합과 속 궁합의 論理이다,
간단히 定理하면 겉 궁합은 社會, 經濟의 활동 곧 財物關系와 密接한 富有함과 가난의 暗示
로서 年柱對比 年柱의 造化여부에서 찾아야하고 속궁합은 夫婦間의 身體的 接觸인 精神的, 肉體的인 夫婦間의 情感의 造化를 나타냄이기에 당연 너와 나가 存在함인 日柱間의 造化여부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이같이 궁합을 표출함에는 각각의 四柱 命式을 對照하여 조화여부를 밝히는 것인데 현재의 사주학계의 宮合表出方式은 너무도 난해하다,
하여 심지어는 궁합이 천생연분으로 좋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선생님은 왜 궁합이 나쁘다고 하느냐며 따지듯 원망하듯 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는 宮合을 포함한 四柱八字의 推命方式이 大自然의 造化로운 攝理를 깨우치려 하지 않고 인간이 만들어놓은 학문적 틀 속에서 字句解釋에만 치우쳐 自然의 理致가아닌 學文的 理論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곧 學과 術 間의 조화로운 궁합의 이치를 찾아내지 못함에서 비롯된 學術的 모순이라 하겠다,
우리 인간은 쉬운 것은 하지 말라 해도 잘한다,
하지만 어려운 것은 알려고 하지 않고 짓밟고 무시하고 심지어는 미신화 시켜 버리고 만다,
하여 궁합의 신기 오묘한 이치를 믿지 못하는 迷神으로 取扱해 버리고 있다,
앞서 언급한바 우리들의 삶에서 궁합의 이치만큼 實生活에 重要하고 密接한 것은 없다,
부디 宮合의 理致를 믿으려 하지 말고 깨우침으로 接近하면 크게 有益한 삶이 될 것이다,
 
 
가져온 곳 : 블로그 >초자연 역학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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