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의 개요 및 원리

특수상해가 집행유예..도와주세요

더지더캬27 | 2018-03-27 02:35:00

조회수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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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이 깁니다억울한 사연 꼭 봐주세요 부탁합니다..16년1월 우리 딸이 태어난지 보름즈음 됐을때에요당시 남편이 인천 부평 엠x 라는 호프집에서 잠깐 서빙으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한 테이블에 여자 2 남자 2이 술을 먹다가 여자 둘중 한명(가해자)이 다른 테이블 여자와 시비가 붙었고가해자가 다른 테이블 여자 손님을 미친듯이 때리며 머리채를 잡고 화장실에서 출입문까지 질질 끌고 갔다고 합니다당시 남편은 직원 입장으로써 가해자를 말렸고 말이 통하지 않자 손.목. 을 잡고 끌었다고 합니다그렇게 끝나는 듯 하여 카운터를 보고 있는데 맞은 여자 측 남자 일행이 가해자 데려오라면서 카운터에서 업무를 방해하며 욕하고 난리쳤고남편은 가해자 테이블로 갔다고 합니다도착하니 가해자 일행 여자도 가해자한테 맞았는지 울면서 뛰쳐나갔고 그 뒤로 남자 일행 한명이 쫓아 나갔습니다그리고 가해자는 한손에 소주병을 들고 죽이겠다며 흥분해있었고 그 앞에 남은 남자 일행이 가로 막고 말리고 있었고 그 남자 뒤에서 남편이 지켜보다가 위험하겠다 싶어서소.주.병.만 뺏어서 내려놨는데정말 순식간에 가해자가 다른 소주병을 들어 남편 머리를 내려쳤습니다CCTV 다 있고요이 가해자x이 남편이 지 가.슴.을 만졌다는 개 소리를 지껄였고당시 같이 있던 사장님께서 언제 어떻게 어디를 만졌냐 물으니 얼버무리다가 스.쳤.다 고 번복했다합니다순식간에 피해자가 한 미xx으로 인해 가해자가 되었고검찰로 넘어가면서 남편은 무.혐.의 로 판결이 났습니다근데 가해자 96년생 김xx은 검찰로 넘어가자 자신은 집이 가난하고 용돈 30받고 살며 아버지 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이라며 주장했고(가난하단 사람이 염색에,문신에..게다가 노래방 도우미라고 합니다)나중엔 변호사까지 선임했더라구요?우리는 합의금 오천 아니면 합의 할 생각 없다고 말을했고그x은 합의금 50 밖에 줄 생각 없다며 풀파워당당 하였고시일이 한참 지난 뒤 공탁금 받아가라며 우편이 왔고 전화해서 물어보니안받아가면 그냥 소멸 되는 것이고 안받는다고 형이 무거워 지는 것이 아니니받아가던지 말던지 하라는 검찰청 측 말에 받아왔고그 뒤로 연락이 없었습니다피해자 입장에서 너무도 억울하고 궁금하여 검찰청 법원 등등 전화해 물어보니짜증 섞인 말투로 뭐가 궁금하냐며 아직 판결 안났으니 기다리란 말만하고쭉 기다리다가 오늘 검찰청을 직접가서 조회해보니집.행.유.예.2.년 을 받았데요이게 말이 됩니까진짜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 맞은 우리 남편은요그날 길병원 응급실 실려가는 와중에도 제가 알면 놀랄텐데 애기 낳은지 보름밖에 안돼서 안정 취해야 하는데 이 걱정하면서 저한테 전화도 못했어요가족이라고는 저희 엄마 우리 애기 남편 저 이렇게 4식구가 다에요남편 당시 조금만 키가 작았더라면 아님 조금만 빗겨갔다면 실명할뻔했어요코는 한쪽이 주저 앉았고 아직도 여름에 더워서 열받으면 상처부위가 벌겋게 올라옵니다당시 한달 반정도 일을 못했고 치료비같은 것도 하나도 못 받았어요아니 사.과 한마디도 못 받았어요미안한 태도는 커녕 아주 당당하고 잘못을 뉘우치지도 않습니다그런 인간이 집행유예 2년? 말이 됩니까?우리 정말 피해안주고 열심히 살았어요남편 어려서부터 부모님 이혼하시고 알콜중독에 폭력적인 아버지와 때리는 새엄마 밑에서맏아들로 컸어도 폭력성향은 커녕 오히려 소심하게 당하면서도 삐뚤어 지지 않고 잘 컸어요남편은 그런 아버지 덕에 술이라면 지긋 지긋 하여 몸에서 저절로 안받게 되어 술 한모금도 못 마셔요어렸을때 스트레스 성 비만이 와서 학교에서 놀림받고 많이 소심했던터라 군대다녀와서 살을 쪽 뺐어도 자신감이 없어 여자한번 못사겨보고 일만하며 조용히 살다가 저 만났어요누가 스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 특히나 술 먹고 꼬장부리는걸 제일 증오하는 사람이 그런 x 가슴을 만졌다니 스쳤다니..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고.. 물론 cctv가 그날 사건을 다 증명해 주었지만집유2년은 너무한거 아닙니까?게다가 가난하다던 그x은 16년 6월 사건 조사하던 그 기간에 무면허로 체어맨 차를 몰다가 걸려서남편때린 사건과 같이 묶여 징역6개월 집행유예2년 받았다 합니다너무 억울합니다 너무 속상합니다 그 여자를 감옥으로 보낼 순 없는건가요?여자가 남자를 때렸기 때문에 특수상해가 겨우 집행유예2년으로 끝난건가요남자가 여자를 소주병으로 내려쳤어도 이랬을까요남녀 편가르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정말 느낍니다 여자가 가해자여도 남자가 피해자라서억울하다는게...사과 한마디 못 들었어요.. 사과 한 마디..어떻게 해야 사과라도 받을 수 있을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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