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출산택일은 무섭고도 무서운 부분입니다.

이기자 | 2017-10-02 06:51:10

조회수 : 75,045

2010년 **월 **일  (음)2010.**.**[여자]
 
 
 
 
 
 
 
 
[대운]
91 81 71 61 51 41 31 21 11 1
위 명조가 역술인한테 시간을 받아서 태어난 아이의 명조입니다.
9시에서 11시 사이를 잡아줬다는데 9시 51분에 태어난 아이의 명조입니다.
 
2010년 **월**1일  (음)2010.**.**[여자]
 
 
 
 
 
 
 
 
[대운]
92 82 72 62 52 42 32 22 12 2
하루만 늦게 같은시간에 태어났다면 위의 명조가 되는데, 어차피 수술할것 하루만 뒤 늦게 낳았어도 훨씬 달라보입니다.
설상 어제 태어났더라도 다른 좋은 시간들도 있었는데, 굳이 왜 그 시간을 잡아줬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출산택일은 무섭고도 무서운거라 말씀하십니다.
이에 명리를 하시는 분들은 본인 스스로가 학문이 안됐다 싶으면 절대 시간을 잡아줘서는 안되며 또한 제대로 배우셔야겠습니다.
 
 
 
 
 
 
크게보기 산행청년 10.05.12. 07:47
위의 명조는 시상일위귀격에 사중병화가 용신으로 보이고 아래 명조는 정관격으로 보입니다.지지에서 일어나는 월일시의 합하고 형하는 것이 아래와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운로는 동남방으로 달리는 것이 좋은데 부모의 그늘을 벗어나서는 서북으로 달리는것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아래가 훨신 나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나 대운과 세운을 분석하고 신수도 참고해보면서 하려면 몇날 며칠은 꼬박 걸릴것 같습니다.택일은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하는 일이라 너무 두렵게 느껴집니다.
 
 
크게보기 산행청년 10.05.13. 09:37
남의떡이 더 크게 보인다고 관살이 용신이라면 강한놈으로 골라야겠죠 위의 명조는 편관격에 월지의 사중병화를 용신으로 할랍니다~ㅎㅎㅎ
 
크게보기 太晧子 10.05.12. 18:27
산행청년님 반가워요 저도 같이 생각합니다.
 
 
크게보기 참사랑 10.05.13. 12:03
산행청년님 덕분에 도 한번 배워갑니다.^^
 
크게보기 대발이 10.05.14. 13:14
신사時생은 경금일주가 녹궁에 앉아있고 견겁들이 결탁한 가운데 모두 뿌리를 내리는데다, 사신합을 이루어내니 신강으로 보입니다.
관의 기세도 짱짱하여 용신후보로 관성을 보는데 시간의 사중 병화보다는 월령의 사중병화를 용신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재성의 생조 까지 받고 있어 월령 사중병화 관의 기세가 더 튼튼해 보입니다.
해서 편관격에 사중 병화 용신으로 보입니다.
인사신형전하여 의업, 도규활인지업, 형권직등이 어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역마에 재관이 임해 외교관, 통상무역거래, 외환은행, 한국은행등도 맞을 것 같고, 이방인과 결혼할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크게보기 대발이 10.05.14. 13:42
또한 사신은 육합도 되고 형도 되는데 합하고 헤어지고 합하고 헤어지는 오묘한 작용이 나오는데, 초혼에 실패, 그러면서 또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형상이라 평생해로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자좌에 자손식상이 자리하고 있는데, 사신형을 이루고 있어 자손손상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크게보기 대발이 10.05.14. 13:26
신유일주는 실령,실지는 하였으나 왕궁에 간여지동하고 견겁들이 결탁하는데다 사육금국을 이루니 그래도 신왕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재성의 생조를 받고 있는 월령의 사중 병화 용신에 정관격으로 보입니다.
대인관계 및 육친관계에 있어 위의 명조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화합도 잘하고 남편덕도 있고, 식상도 생조를 받고 있어 위의 경신일주 명조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경신생은 자손손상도 있어 보입니다.
 
 
 
크게보기 太晧子 10.05.16. 15:55
이사날만 받아줘도 비가 올까 혹 이사 중 사고는 없을까 이사를 하고는 잘 살까하는 것이 태호자의 생각인데 날을 잡아 출산을 한다는 것은 저의 근기로는 불가능한 범위이니 저가 어느날 이 분야에 한소식을 할 만큼 실력이 출중하다하더라도 저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부디 인연있는 시간에 태어나 당신이 오신 길이 예사길이 아니니 부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 태호자가 올립니다.
 
 
크게보기 대발이 10.05.17. 11:11
태호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크게보기 투데이 10.06.18. 14:01
신사시는 제가 보기엔 여명이라서 문제가 되지 남명이라면 훨씬 좋지 않을까요. 대운도 여명보다는 훨씬 좋게 흐르고요. 택일 잡아준 사람이 남명으로 보고 잡아준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계사시생은 비견겁이 강하여 한쪽으로 편향된 사주가 아닌지요? 제눈에는 왜 신사시생의 날이 좋아보이는 걸까요? 왕초보라서 문의하오니 고견 부탁드립니다.
 
크게보기 대발이 10.06.22. 09:30
신사시생이 남명이라도 육친관계에서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인사형으로 재성이 손상되고, 또한 요충이기는 하나 인신충의 작용도 나오고, 일시지의 형으로 자손도 손상받고, 월일간의 형도 부모형제간에 불화하는 명조입니다. 택일도 남명으로 보고 잡은 것 또한 아닙니다.
편향된 사주라면 계사시생보다는 오히려 신사시생이 더 편향된 명조입니다. 천간에 4개의 견겁들이 결탁하였고, 지지의 사신사중에도 견겁들이 암장되어 있습니다. 암장의 작용들까지 다 살펴야됩니다.
가령 신사시생의 명조가 병술시였다면 어떠했을까요? 살펴보십시오. 병술이 백호라고는 하나 시에 따라 명조가 천향지차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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