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가이드#2

사주해석에 대한 주춧돌 #2

주르르루주르르루 | 2017-10-01 14:23:16

조회수 : 1,452

己辛辛乙 坤命
亥巳巳卯

21 甲申大運
28세 세운 壬午年

진행순서

1. 28세 대운 시점은 일주시점이다.
巳亥沖이 巳申合으로 풀렸으나 巳申合은 무정의 合으로 巳亥沖을 말끔히 풀지 못한다.
刑에 의한 구설이나 몸의 수고로움은 어느정도 예측된다.

2. 大運이 일주시점인 상황에 壬午年이 도래하여 일지와 월지의 巳와 물상결합을 이루었다.
午火 관성의 유입은 월지와 일지에 물상결합을 이룸으로 이성이나 직장에 관련된 일이 일어남을 암시한다.

3. 당해 3/4분기인 일지시점에 巳午로 인한 허자 未土를 끌고와 방합을 이룬다.
巳午는 본래 合이 아니나 巳午로 인하여 허자 未土가 형성되다보니 方合을 이룬것이다. 이것은 未土로 인한 方合이고 이로인하여 새로 유입된 官 午火가 묶이는 것이다.

통변하자면 당해 유입된 官星午火는 물상결합을 이루어 강력하게 명주에게 다가오나 未土로인하여 묶인 결과를 초래한 것이니 未土 즉 인수에 의한 묶임이고 다시말하면 모친으로 인한 묶임이니 결과적으로 모친의 반대로 이성을 만나긴 만났으나 모친의 반대로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4. 그렇다고 관계가 당해에 끝난것은 아니다.
이유는 命主가 巳月에 生했기에 巳午未가 方合으로 비록 묶였으나 合化의 현상이 생기다 보니 火氣가 아애 없어진것은 아니며 고로 반대를 무릅쓰고서라도 관계는 지속된다는 것이다.
 
출처 : 사주해석에 대한 주춧돌 #2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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