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역학이야기

귀감, 타산지석 물상이다

해피오션 | 2017-11-09 09:38:45

조회수 : 1,734

시 일 월 년
丙 庚 庚 戊
戌 戌 申 午

癸 辛 己 丁 乙 癸 辛 己 丁 소운: 순행
卯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대운: 역행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82 72 62 52 42 32 22 12 2.12

甲 壬 庚 戊 丙 甲 壬 庚 戊 소운: 순행
辰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대운 시작: 2세 12월 17일
현재 나이: 30 세
현재 대운: 巳
현재 소운: 壬辰


* 풀이



刻舟求劍(각주구검) 剖腹藏球(부복장구) 血心耿耿(혈심경경) 名利虛虛(명이허허)= 뱃전에다간 금을 긋고선 잃버린 칼을 찾는다 배를 가르고보니 구슬을 감추었는데 그것은 마치 피맺힌 血心(혈심)이 단단하게 굳은 것 같다 피가 凝膏(응고)된 것 같다 名利(명이)가 헛되고 헛된곳에 있고나 이를 볼진데 他山之石(타산지석)의 物象(물상)이라 하나니라 刑家(형가=아낙 자궁을 다스려주는 지아비의 힘 능력을 말함)의 劍(검)[嚴(엄)한 官(관)을 말함] 丙(병)을 兩(양) 墓庫(묘고) 바다에 잃어버렸다 그래서 뱃전 戊午(무오)로 그어 본다 戊字(무자)는 내려 뻗치는 칼 한 자루와 槍(창)으로 이뤄진 글자이다 午字(오자)라 하는 의미는 正午(정오)라 하는 의미로서 해 그림자가 바로 발밑에 정확하게 있다는 표현이라 그렇게 칼로 긋는 표시가 된다 가로 긋고 세로 그어선 표시를 하고 있다 火氣(화기)로 이뤄진 배를 가르고 보니 金石類(금석류)단단한 庚辛(경신)金(금)들이 들었다 이것은 마치 붉은 남방 색의 피들 단단하게 金石類(금석류)처럼 맺 친 모습이다 名譽(명예)와 이로움이 한 낫 부질 없는 모습이로구나 이로 볼진데 남의 鍛鍊(단련)硏磨(연마)에 그 숫돌이나 거울이 되는 고나 명예와 이로움이 그 己未(기미)가 隔角(격각)이 되어선 숨어 있으니 안보이니 비고 빈 것일 수 밖에...

*
寅申(인신) 貪狼(탐랑) 祿尊(록존)궁의 來往(래왕)을 하니 孤獨(고독)하지 않으면 어느 분야에 독보적 이라는 것이리라 天藝(천예)궁을 집어보니 자격증 면허증을 갖지 않으면 목탁이나 북채라도 잡으리라 傷官(상관) 福德(복덕)을 마지막으로 잡으니 남편을 損傷(손상) 당 하는 구나




比劫(비겁)이 句陣(구진)근심덩어리 형제동료 내게 좋을 리가 없고 官根(관근)財(재)가 정상자리에 공망 隱伏(은복) 되었 섰는데 靑龍(청룡) 吉氣(길기)를 띠고 있음인지라 그런 재물이요 官根(관근) 이 되더니만 그 印綬(인수)가 가리고 있는 形勢(형세)이더라 丁巳(정사)대운 癸未(계미)에 그 가리고 있는 印綬(인수)운을 未字(미자)가 역량을 앗아내는 모습이 그 歲運(세운) 癸(계)가 사주에 祿(록)을 얻는데 그것이 官(관)인데 그렇게 丁癸 (정계충)하여선 官(관)이 튀어 나오는 것이 되더라 그렇게 해선 우여곡절 끝에 시집을 가게되었는데 甲申(갑신)에 오니 그렇게 튀어나온 官根(관근)財(재)가 全實(전실)되는 것은 둘째요 그렇게 申運(신운)에 比劫(비겁)운에 맞아 죽는 모습이 되었더라는 것이리라
[甲申(갑신)에 離婚(이혼) 당함]



본명에 傷官(상관)福德(복덕)이 동작을 하여선 그 먹이로 官性(관성)을 元嗔(원진)물어 들어선 먹으니 이것이 바로 利禦寇(이어구)라 우선 도적을 막는 것이 急先務(급선무)라 하는 고나 이로 인해서 印綬(인수)文性(문성)이 衰退(쇠퇴)함을 보고 比劫(비겁)은 날뛰는 성향을 사주에 보이는 고나,




玄武(현무)句陣(구진) 比劫(비겁)이 病弊(병폐)로다 비겁에 그렇게 忌神(기신) 食傷(식상)을 움직이어선 作害(작해)를 일삼는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比劫(비겁)의 첨예한 기운 친구들 손바닥 같은 것이 어찌 아름다운 꽃을 내가 갖고 있으면 탈취해 가려하지 않을 건가 이다 이것은 남에게 歸鑑(귀감)을 삼게 하여주는 他山之石(타산지석)物象(물상)이라는 것이라 단단한 金石類(금석류)가 박혀선 그렇게 남의 硏磨(연마)하는데 숫돌 역할을 잘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본인은 갈려 나가는 숫돌이 되어야할 것인데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거울이라 하는 것이라


解曰(해왈)=


우리네 인생살이를 본다 기럭이 한쌍이 둥지를 틀었는데 기러기 암넘이 알을 품고 있다 기러기 서방이라 하는 넘이 그 무언가 생업전선에 나아가선 먹을 것을 벌어 들여야만이 기럭 어멈이 계속 알을 품고 그 둥지를 지키며 가정을 단란하게 할 것인데 생업전선에 나간 기럭아범이 그 한눈을 판다는 것이다 딴짓을 하여선 자기 가정을 내팽겨 치다시피 하니 숫넘이 돌아오지 않음에 암넘도 배가 고파선 도저히 베길 수가 없는지라 고만 알을 내버려두고선 그 둥지를 떠나가고 만다는 것이리라 이래 가정파탄이지....



그래 암넘이 날아가면서 하는 말이 解?나를 좋다 한때는 언제이고 그렇게 더럽게만 나대느냐 이렇게 말을 하듯 한다는 것이리라 기럭 아범 이라 하는 작자도 나쁘지만 처음서부터 만날적에 서로간 다정다감 살갑게 굴었더라면 어찌 그렇게 정이 소원하여선 내곁을 떠나 가겠는가 여성에게도 책임이 있다하리라 이렇게 대꾸질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애초에 처음서부터 서로간 사귀기를 잘 하여야 한다는 뜻에서 利禦寇(이어구) 順相保也(순상보야)니라 하고 있는 것이다 所以(소이) 남편 훔치는 도적을 막는 방법은 서로가 유순한 사귐 서로 돕는 방법 정을 살갑게 굴어서야만이 사내가 발목이 잡히듯이 한눈을 팔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이런 운세로 그 헤어지게되니 설사 이분이 그 새로 혼인을 한다 하여도 그 혼인 생활 하려면 많은 忍耐(인내)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저와 같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그 남의 거울 역할 그 修練(수련)하고 연마하는데 숫돌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丙辰(병진) 대운에 들어서니 이유 있는 뺨 놀림이니 제삼자가 볼 적에 천박하게 나대는 넘 꽃에 물주는 조리를 만난다 [뿅 영화 조용기를 상상하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그렇다면 위태스런 모습이라도 귀한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러나 그 좋아할 것만은 아니니 이것 역시 남의 것을 가로채 오다 시피 하는 현상인지라 무언가 원망 썩인 기운이 들어 부터 온다




나라 임금이 이러한 운세를 만난다면 전쟁에 대패 하여선 십년이 지나도 그 원상태를 회복하기가 힘이 들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얻었다가 또 놓치면 반만 먹고 내 버리는 음식과 같다 할 것이다 너무 관리 소홀 등한이 하는 관계로 그렇다하니 아주 관리를 철저히 이제는 정말 놓치지 않겠다 하는 정신 살갑게 서방님 한테 잘 서비스 한다는 정신을 갖고 그렇게 헌신하듯 하고 조그마한 것은 눈감아 주듯 한다면 그 혹간에 도망가지 않고선 官運(관운)이 붙어 있을지 모르리라




앞 수레 바퀴 굴르는 것은 뒷 수레바퀴가 본받는다고 그 前轍(전철)을 귀감을 삼아선 새로 만나는 운에는 좀더 잘해 보려고 노력을 해야만 한다 할 것이다

* 묻기를 2005년도에 그렇게 복학을 하게되고 아마 어멈 들 쌀에 시집을 안 갈 것을 그렇게 간 것 같다 질문하는 것을 보면 丙辰(병진) 대운에 다시 시집을 가겠느냐 이렇게 문의해오고 있다


 
출처 : 귀감, 타산지석 물상이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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