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지뷰킈46
2018-09-14 21:04:21조회수 : 1,847
ㅈㄱㄴ
좀 길지만 다들 읽어주라 제발 ㅜㅜ
얘들아 우리학교 쌤들 체벌수위 좀 봐주라
다른학교들도 다 이런건지 알려줘!!
일단 우리학교 동복이나 하복입는 날짜? 같은거 제한없고 아무때나 교복이면 상관없어
근데 교칙이 교복외투(마이나 체육복은 져지같은거!) 입고 그 위에 사복입는건데 추워하는 애들이랑 후드티 입고 싶어하는 애들이 교칙 다 지키고 후드티를 입었어
근데 쌤들이 우리 불러서 교칙에 어긋나는건 아닌데 아직 한겨울도 아니고 덥다고 안된대
그래서 애들이 이해안된다고 교칙지켰고 작년 제작년까지는 이렇게 하고 다녀도 아무말도 없었고 허용했으면서 갑자기 왜 이렇게 된거냐고 물어봤는데
쌤이 내가 안된다면 안되는거야 말대꾸하지마라 이럴거면 전학가라 이러시고
직접적으로 ‘병신’ ‘니가 엎어지든 울든 상관없고 걸리면 너 때릴거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어....
그리고 한 선생님께서 A를 매로 때리셨어 근데 멍이 들어서 친구가
‘맞은거 사과하시면 저도 사복입은거 사과드릴게요.’ 라고 말했대 그랬더니 그 선생님께서 ‘내가 한 대 때리고 너한테 사과할 바에는 이천 대 때리고 사과한다.’ 이러셨대
이거 말고도 B가 화장걸려서 생활지도부 갔는데 화장이랑 관련도 없이
‘너 이뻐. 근데 이쁘고 똑똑한 애들 많아. 근데 이쁘고 멍청한 애들은 남자애들이 데려가줄거같냐’
‘B야 너한테 처음에 얼굴보고 접근했다가 얘기해보고 얘가 상식이 없구나, 지식이 없구나 느끼고 다 나가떨어질거야.’
‘정신차려라. 너 미용고 갈거냐고 평범하게 살고싶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대.
또, C가 화장걸렸다고 교무실 안에서 무릎을 두시간동안 꿇리고 ‘너 내가 너 보는 앞에서 너네 어머니 무릎 꿇려야 정신 차리겠니’ 이런 말도 하셨어.
그리고 생리가 교복에 새서 체육복 입고 하교했는데 여자선생님께서 왜 체육복입고 하교하냐고 하셔서 생리가 샜다고 말했대.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그걸 어떻게 믿냐면서 보여달라해서 친구가 보여드렸는데 생리혈이 묻어있었어
그거보고 선생님이 더럽다고 치우라고 소리지르셨다.....
화장 교칙에 어긋나는거 알고있어.
진짜 이렇게까지 하는 학교들 있어?
남자쌤들이 여자애들 치마보고 팬티보인다고 하고
다른학교도 다 이런지 궁금해서,, 댓글 좀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