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진찍어서 보내니 바로 전화와서 인정하시더라구요 제가 모르고 넘어갔으면 그냥 계셨겠네요? 이러니까 아니라고 죄송하단 말만하셔서 이거 어쩌실거냐 그러니 새걸로 교체해드리겠다 조만간 그동네가니 가서 해드릴게요 하고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
정확하게 언제 오신단 말씀이 없으셔서 제가 다음날 다시 문자를 보냈어요 언제쯤 오시냐고
(참고로 제가 임신9개월째라 불안해서 연락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연락이없길래 4시간뒤에 제문자 무시하시는거죠? 라고 문자를 한차례 더 보내니 바로 전화하셔서 무슨말을 그렇게하냐 그러시면서 소리를 지르시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세탁기도 고쳐주지 않을거니까 알아서 하라면서 계속 소리를 지르셔서 저도 순간 감정이격해져서 지금 이통화내용 녹음되고있고 사진 문자내용 다캡쳐햇고 신고하고 인터넷에 올리겠다 하니
그렇게 하라고 신고도하고 인터넷에 올리라며 본인말만하고 제가 말이 끝나기도전에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보냇더니 또 다시전화해서 싸가지없는여자라며 손해배상도 안해줄거라고 막말하시고는 뚝끊어버리시는거예요...
그리고 하나더 제 동의도 없이 저희집 안방사진을 네이버블로그에 올리시고 내려달라 댓글다니까 댓글만 지우셔서 또 다시 지워달라하니 지우셨더라구요